00:00네, 경남 지역의 극한 너희의 상황 알아봤고요.
00:03공항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도 에어컨 없는 곳에서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00:10인천공항항공물류센터에 최승훈 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00:13최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00:18네, 제 뒤로 지게차와 화물차가 끊임없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00:23인천공항 화물 물류센터인데,
00:25이곳에 입주한 업체들은 고객들의 화물을 받아 분류작업을 거친 뒤
00:29인천공항에 있는 항공기로 보내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00:33화물차가 계속 오가야 하다 보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문이 활짝 열려
00:37바깥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00:40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대신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는데
00:43폭염을 식혀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00:48네, 그래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도 상당하다면서요?
00:55네, 그렇습니다.
00:56이곳 직원들은 창고에 보관된 화물 분류작업부터
01:00차에 실어 운반하는 작업까지 모두 맡고 있습니다.
01:03더위 속에 무거운 짐들을 나르다 보니
01:05목에 휴대용 선풍기나 수건 등을 걸쳐보지만
01:08땀은 금세 비오듯 흐른다고 합니다.
01:10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1:27창고 내부에 에어컨에 있는 사무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01:30화물이 몰려들면 여기 들어가 편하게 쉴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01:34당분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
01:37공항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구슬땀 역시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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