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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구마모토현 사망자 34명..."제지공장 매몰자 1명 구조"
03:59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아마존 분기 실적 호조
08:45 이란 사태 전선 확대...이란 "호르무즈 해협 계속 폐쇄"
12:44 '보완수사권 폐지' 필버 대치...오늘 본회의 처리
15:23 '선관위 특검법' 통과..."선거 전산시스템도 수사"
17:34 열대야·폭염 지속, 경남 '극한 더위'...다음 주 서울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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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흘 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일어난 지진의 희생자가 현재까지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0:06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인 만 72시간 전에 실종자를 찾기 위한 필사의 수색작업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00:13국제부 연결해보겠습니다.
00:15신우 기자, 밤늦게까지 계속된 수색에서 성과가 있었습니까?
00:20굴뚝이 무너진 제지공장에서 일본 경찰과 소방이 어제 오후 매몰된 사람 한 명을 구조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00:30발견된 사람의 상태가 어떤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0:34구마모토현 야스시로시의 이 제지공장에서는 지난 28일 지진 발생 직후 굴뚝이 무너지면서 모두 11명이 매몰됐습니다.
00:43이 가운데 8명은 사망했고 2명은 부상을 입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00:49일본 경찰과 소방은 이 제지공장에 매몰됐던 11명 전원을 확인함에 따라 이곳에 대한 수색작업도 종료했다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00:59구마모토현은 어제까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4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01:04지진으로 큰 폭발이 일어난 쇼핑몰에서 7명, 굴뚝이 무너진 제지공장에서 8명이 사망했습니다.
01:11고사마치의 한 공장에서는 베트남인 기능실습생 1명이 크레인에 깔려서 사망했습니다.
01:19폭발이 일어난 이온 쇼핑몰에서는 3명이 아직 승사확인이 안 된 상태입니다.
01:26구조의 골든타임인 만 72시간이 오늘 오후까지인데 오늘 수색 굉장히 중요하겠네요.
01:33네 그렇습니다.
01:34일본 정부는 골든타임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1지진 피해가 컸던 야스시로시 등을 중심으로 소방대원들이 구조견과 함께 주택도 수색하고 있습니다.
01:48아직 실종자 3명의 생사가 확인이 안 된 이온 쇼핑몰에 대한 수색작업도 오전부터 재개됩니다.
01:56현재 구마모토현 안에 있는 대피소 400여 곳엔 주민 만여 명이 대피해 있는 상황입니다.
02:03어제 저녁 기준 8만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고,
02:08만 4천여 가구에는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02:13이런 상황에서 구마모토현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돼 있어서
02:19폭염으로 인한 구조대와 이재민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02:24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산하의 총리가 이르면 월요일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02:33주요 기반시설이나 공장의 복구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2:38지진으로 운행을 멈춘 신칸센의 일부 구간 운행이 재개됩니다.
02:43NHK 보도에 따르면 신칸센 운영사인 JRQ슈는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02:49구마모토역 구간은 안전이 확인됨에 따라 오늘 첫 열차부터 상하행선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2:58이 구간은 열차 운행 횟수는 줄었지만 거의 평소와 같은 수준으로 운행될 전망입니다.
03:04하지만 구마모토역에서 가고시마 추호역 사이 구간은 여전히 운행 재개 계획이 없습니다.
03:11구마모토역의 고속도로도 폐쇄돼 있어서 후쿠오카나 미야자키, 가고시마를 잇는
03:17급행버스 운행은 계속 중단돼 있습니다.
03:21다행히 주요 항구는 응급복구를 마쳐서 물자 수송이 재개됐습니다.
03:26세계적인 반도체 생산업체인 TSMC의 생산 차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3:31제2 공장 건설 공사는 재개됐지만 제1 공장이 다시 정상 가동되기까지는 며칠 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3:42도요타의 3개 공장도 오늘까지 가동을 중단하고,
03:46그리고 미쓰비시 자동차는 지진으로 부품 조달에 차질이 생겨서 다른 지역 공장에서의 차량 생산도 어제부터 중단했습니다.
03:55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신호입니다.
03:59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기대 이상의 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04:07물가와 고용지표가 예상치보다 안정세인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요.
04:15뉴욕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4:18이승윤 특파원, 먼저 애플과 아마존 실적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4:26시가총액 1위이자 아이폰의 제조사인 애플이 가전제품 전반의 가격 인상 속에
04:31아이폰과 맥북 구매 열풍에 힘입어 예상치를 넘어서는 매출과 이익을 발표했습니다.
04:38애플의 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16.4% 증가한 1,09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해
04:45예상치인 1,086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04:49애플의 분기 주당 순위 EPS는 2.02달러를 기록했으며
04:56이 가운데 11센트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환급금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05:02관세 환급금을 제외해도 애플의 이익은 예상치인 주당 1.89달러를 웃돌았습니다.
05:09아이폰의 매출은 예상치인 538억 6천만 달러를 넘어서며
05:1421.7% 증가한 54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애플의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05:20이번 아이폰 매출은 가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05:25보통 구매가 둔화하는 이번 여름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실적입니다.
05:31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이
05:341년 전보다 20% 늘어난 2,006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올렸습니다.
05:40이는 시장조사기관인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이 집계한 전망치
05:451,964억 7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05:49EPS는 5.75달러로 예상치인 1.82달러의 3배 이상을 기록했고
05:55영업이익률은 13.7%로 예상치인 12%를 웃돌았습니다.
06:01아마존의 핵심 수익원이 클라우드 사업부
06:04아마존 웹서비스의 매출은 1년 전보다 37% 증가한
06:08422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405억 달러를 뛰어넘었습니다.
06:14아마존의 지난 12개월 누적 인여 현금 흐름
06:17FCF는 76억 달러의 유출을 기록한 가운데
06:22아마존은 미국 정부와 AI 계약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06:25수익성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06:45시장 반응도 궁금한데요. 뉴욕 증시 마감 상황 어떻습니까?
06:51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전날 발표된
06:54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호조와 반도체주에 강세에 힘입어
06:58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07:00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07:03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7:06전장보다 1.19% 상승한
07:085만 2,209.57을 기록했습니다.
07:12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07:141.67% 오른 7,437.98
07:18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202.78 상승한
07:217,8% 상승한
07:232만 5,122.18을 가리켰습니다.
07:27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는
07:29대규모 AI 투자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면서
07:32증시의 강세 재료로 작용했습니다.
07:35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과 전망 모두
07:37예상치를 웃돈데다
07:39자본지출 전망도 예상보다 낮게 제시했고
07:432027년 회계연도에도 계속 현금을 창출할 것으로
07:47예상한다고 발표하면서
07:49주가는 15.51% 올랐습니다.
07:52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8.19% 오른 등
07:55최근 거센 매도세를 보였던
07:58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08:00투자 심리를 북돋았습니다.
08:02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죠.
08:05근원 개인 소비 지출, PCE가
08:07예상보다 낮았던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08:10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변동성이 큰
08:13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08:15근원 PCE 가격 지수가
08:166월 기준 전월 대비 0.1% 상승해
08:205월의 전월 대비 상승률인
08:220.3%를 밑돌았습니다.
08:26전 품목의 PCE 가격 지수는
08:28전월 대비 0.1% 하락해
08:305월의 전월 대비 상승률
08:320.5%를 하회했는데
08:34월가에서는 PCE 지표 하락을 보면
08:37이번 기준금리 동결이 정당화 된다고 진단했습니다.
08:41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8:45미국과 이란이 공격을 재개한 가운데
08:47중동 국가들도 전쟁에 개입하면서
08:50전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08:52이란군은 미국의 영내 해상 이동에 대한
08:54간섭이 계속되는 한
08:55호르무즈 해업은 다시 개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8:59워싱턴 연결합니다.
09:00홍상희 특파원
09:01미군의 대이란 공습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까?
09:06오늘 공습 재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09:10미군은 어제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에 대응해
09:13게슘섬과 부쉐르 등 이란 남부지역에서
09:16이란군 미사일과 드론시설 등
09:18수십 곳의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는데요.
09:21지금 보시는 화면은 이란 게슘섬에서
09:23민간주택이 공격을 당해
09:24구조대원들과 주민들이 피해 수습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09:28이란 매체는 현지시간 30일 오전에도
09:30이란 남서부도시 아흐바제에서
09:32학생 기숙사 단지 두 곳이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09:36미국의 공습 재개에 이란 주민들은
09:38미국의 공격을 규탄하면서도
09:40분쟁 확대 가능성을 우려하는 모습이었는데요.
09:44들어보시죠.
10:02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는
10:05미군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10:06요르단 내 미군 공군기지를 공격해서
10:09F-35 전투기 석 대를 파괴하고
10:11나머지 석 대에도 손상을 입혔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10:14쿠웨이튼의 미군 기지도 공격해
10:16드론 경납고 두 곳 또 항공유 저장시설 한 곳을 파괴했다면서
10:20미국을 완전히 축출할 때까지
10:23미군 기반 시설 공격을 계속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10:26이란 혁명 수비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10:28미국을 지원하는 국가들을 향해
10:30강력한 대응을 할 거라고 경고했는데요.
10:33미국의 위협과 영내 해상 이동에 대한 간섭이 계속되는 한
10:37호르모즈도 폐쇄된 상태를 유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10:43이란군의 전투기 파괴 주장에 대해서
10:45미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죠?
10:49그렇습니다.
10:50미 중부사령부는 오늘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가
10:53미군 F-35 스텔스 전투기와 항공기를 파괴했다는 주장은
10:57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10:59이란이 공격을 시도했지만
11:01미사일과 드론을 모두 요격했거나
11:03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을 한 건데요.
11:06미군은 또 이란 국영 매체가
11:08민간 유주선이 미국의 해상 봉쇄선을 뚫었다고 보도했지만
11:12이것 또한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11:15미국과 이란의 공습 재개와 함께
11:17이번에는 주변 중동 국가들로
11:19전선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11:22지난 28일 미국과 사우디가
11:24이라큰의 친일한 무략 무장 세력을 공격을 했고요.
11:27어제 이집트 다미에타 항구에서는
11:29미국과 그리스 소유의 액화천연가스,
11:32LNG 저장 설비와 선박이 드론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11:36아직 양측의 공격이 산발적 수준에는 머무르고 있지만
11:39미국이 만약 전면전에 나설 경우
11:42중동 지역 전체로 전선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1:47유엔은 오늘 중동 전역에서 필수 기반 시설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11:51민간인들의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11:54들어보시겠습니다.
12:16예멘의 친일한 무장 세력 후티방군이 사우디에 대한
12:20해상 봉쇄와 유조선 공격에 나선 가운데
12:22사우디는 오늘 홍해에서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12:2514개 국가가 참여하는 해상방위 연합을 창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2:30오늘 미 연방상원에서는 민주당이 주도해
12:33의회에 승인 없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행동을 제안하는
12:36결의안을 상정하는 표결이 진행됐는데
12:39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12:42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12:44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2:47검찰의 보안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12:51여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12:54국민의힘은 또다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맞섰는데요.
12:59민주당은 오늘 오후 곧바로 토론을 강제 종료시키고
13:02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13:04양동훈 기자입니다.
13:08민주당 주도로 국회법사위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13:12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13:15형사소송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안을 상정합니다.
13:22개정안에는 검찰의 보안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13:25보안수사 요구권을 강화하고 피해자의 이의제기권과
13:29수사기록 열람 등사권 등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13:32범죄에 대한 실효적인 대응은 물론
13:35국민의 인권 보장을 강화하여
13:38범죄 피해자의 절차적 권리 또한 확대하려는 내용입니다.
13:42민주당은 지난 80년 동안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지고
13:46무서운 권력을 휘두른 정치검찰에 대한 개혁이
13:50드디어 이뤄진 형사사법체계 정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14:04하지만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강경파가
14:08결탁해 형사사법체계를 망가뜨리는 법안을
14:11밀어붙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4:14보안수사권 폐지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를
14:19맞거래한 이 추악한 이명 계약은 반드시 이재명 정권의
14:25몰락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14:27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도 신청했는데
14:30판사 출신의 국회 최다선 의원이 첫 주자로 나서
14:33경찰 견제 약화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14:48민주당은 24시간이 지나면
14:50제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14:52토론을 종결시킬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14:55오늘 오후 4시쯤 토론 강제 종료와
14:58법안 의결을 시도할 방침입니다.
15:00뒤이어 신속 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랙에 오른
15:03법안의 심사기간을 기존 최장 330일에서
15:0690일 수준으로 줄이는 법안을 상정할 예정인데
15:09국민의힘은 또 필리버스터를 예고했습니다.
15:13다만 패스트랙 단축법안 무제한 토론의 경우
15:16국회 임시의 회기가 끝남에 따라 오늘 자정
15:19자동 종료될 전망입니다.
15:21YTN 양동훈입니다.
15:23투표용제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이
15:26여야 줄다리기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15:30막판까지 수사 대상과 범위가 쟁점이 됐었는데요.
15:34국민의힘이 요구해온 이른바 선관위 서버도
15:36수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15:38부장원 기자입니다.
15:42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5:44이른바 참정권 훼손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15:46특검법에 합의했습니다.
15:48물밑 협상 끝에 본회의 직전 합의 안 도출에
15:51성공한 겁니다.
15:53특검법안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양당이 합의에
15:57도달했습니다.
15:58오랜 기간 협의를 해왔고 쟁점들에 대해서는
16:02합의가 됐기 때문에...
16:04곧바로 법안 작성에 착수한 여야는
16:06법제사법위원회 심사에 이어 국회 본회의 표결까지
16:10속전속결 마무리했습니다.
16:11국민 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16:16임명되기 바란 법률안 대안은 가결되었음을
16:19선포합니다.
16:22앞서 여야는 국민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특별검사를
16:26임명하기로 합의했지만 수사 대상과 범위를 놓고
16:29줄다리기를 이어 왔습니다.
16:31국민의힘은 선관위의 전산 입력 오류와 통계 조작
16:34의혹을 고리로 선관위 서버 검증을 주장해
16:37왔는데 협의 끝에 선거관리 시스템이란 표현으로
16:40수사 대상에 올렸고 선관위 공무원들의 은폐
16:43의혹이나 외일성 출장 등도 함께 다루기로
16:46했습니다.
16:47특검은 20일의 준비기간을 포함해 최장
16:50170일 동안 활동하게 됐는데 특별검사부 5명을
16:53비롯해 최대 160여 명 규모로 구성될
16:56전망입니다.
16:57이와 함께 여야는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
16:59특별위원회 활동기한도 30일 더 늘렸습니다.
17:03여전히 봉쇄된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남아있는
17:06투표함 재검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인데
17:08일단 다음 달 중순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17:11방식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17:13저희는 기본적인 원칙이 특검 입회 하에
17:16재검표를 하자라는 입장이고요.
17:20초유의 참전권 훼손 사태 두 달 가령 만에 진상
17:23규명을 위한 특검 출범이 가시화됐습니다.
17:25남아있던 올림픽공원 투표함도 재검표 하기로
17:28여야가 뜻을 모으면서 사태 수습에도 속도가 붙을
17:31전망입니다.
17:32YTN 부장원입니다.
17:34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17:36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17:38원희다 캐스터.
17:40네, 원희다입니다.
17:41연일 폭염과 함께 열대야도 기승인데
17:43간밤 더위 상황 어땠습니까?
17:46낮에 열기가 고스란히 밤떨이로 이어져
17:49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17:52서울은 벌써 9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는데요.
17:56지금은 체감온도가 28도 안팎까지 올라 있습니다.
18:01특히 경남 지역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18:04오늘 기온 전망 어떻습니까?
18:06네, 오늘도 예외는 아닙니다.
18:09경남, 양산은 기상관측 이래 처음으로 이틀 연속 40도를 넘어섰는데
18:14오늘도 또 40도로 예보돼 극단적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8:19연일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하늘이 지속하는 가운데
18:22강한 일사에 고온다습한 서풍이 불어들며
18:25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18:27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
18:29특히 부산과 양산, 김해와 창원에는 중대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18:34밤사이에도 열대야나 초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고
18:38지금은 서울 26.1도, 강릉은 아침부터 3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8:44한낮에는 서울 34도, 강릉 37도, 부산 39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18:50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18:52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18:56당분간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없어서 열기는 쌓여만 가겠습니다.
19:00특히 다음 주에는 바람의 방향이 동풍으로 바뀌며
19:04서울 등 서쪽 지방에서도 37도에 달하는 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릴 선망입니다.
19:10오늘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호남 일부 지역에서는
19:13가시거리 200m 미만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19:16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차간거리를 넉넉히 두고 서행하시기 바랍니다.
19:21지금까지 YTN 원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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