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분 전
- #2424
■ 진행 : 나경철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퀘어10]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부터 협회 밀실 운영 의혹 등을 검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동호]
안녕하세요.
먼저 청문회 10시부터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 청문회에 채택된 증인들 그리고 참고인들이 국회로 들어온 모습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먼저 홍명보 전 감독이 국회에서 신원확인을 하고 들어오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오늘 홍명보 전 감독은 오늘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이 됐고요. 그리고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또한 증인으로 채택돼서 이 자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일단 평론가님, 오늘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여러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보고 계신 홍명보 전 감독뿐만 아니라 그전에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선임 과정, 어떤 과정을 통해 선임이 됐는가. 이 부분이 집중적으로 질의가 있을 것 같아요.
[최동호]
그렇습니다. 북중미월드컵 때 참사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부진했고 경기력 논란 이전에 대표팀 내부에 문제가 있던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북중미월드컵의 참사가 드러난 계기는 홍명보 감독 리스크였었죠. 홍명보 감독 리스크 바로 직전에 홍명보 감독의 리스크가 발단이 된 게 바로 클린스만 감독 선임 문제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도 지난해까지 국정현안 질의에서 밝혀진 바는 정몽규 회장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연하게 클린스만 감독을 만나게 돼서 대표팀 감독을 의뢰했고 좋다, 회장의 지시에 의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 과정의 속사정, 그리고 그에 이어서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 그리고 이 두 감독이 이렇게 절차를 밟지 않고 선임될 수 있었던 축구협회의 부실 운영과 총체적으로 북중미월드컵 참사에 대한 축구협회의 무능 이게 바로 오늘 청문회의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더 하나 괘씸죄가 적용될 만한 것이 축협이 당시에 마이크 뮐러 전 전력강화위원장이 복수의 감독 후보자들을 화상 면... (중략)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7301028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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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퀘어10]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부터 협회 밀실 운영 의혹 등을 검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동호]
안녕하세요.
먼저 청문회 10시부터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 청문회에 채택된 증인들 그리고 참고인들이 국회로 들어온 모습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먼저 홍명보 전 감독이 국회에서 신원확인을 하고 들어오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오늘 홍명보 전 감독은 오늘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이 됐고요. 그리고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또한 증인으로 채택돼서 이 자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일단 평론가님, 오늘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여러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보고 계신 홍명보 전 감독뿐만 아니라 그전에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선임 과정, 어떤 과정을 통해 선임이 됐는가. 이 부분이 집중적으로 질의가 있을 것 같아요.
[최동호]
그렇습니다. 북중미월드컵 때 참사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부진했고 경기력 논란 이전에 대표팀 내부에 문제가 있던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북중미월드컵의 참사가 드러난 계기는 홍명보 감독 리스크였었죠. 홍명보 감독 리스크 바로 직전에 홍명보 감독의 리스크가 발단이 된 게 바로 클린스만 감독 선임 문제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도 지난해까지 국정현안 질의에서 밝혀진 바는 정몽규 회장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연하게 클린스만 감독을 만나게 돼서 대표팀 감독을 의뢰했고 좋다, 회장의 지시에 의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 과정의 속사정, 그리고 그에 이어서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 그리고 이 두 감독이 이렇게 절차를 밟지 않고 선임될 수 있었던 축구협회의 부실 운영과 총체적으로 북중미월드컵 참사에 대한 축구협회의 무능 이게 바로 오늘 청문회의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더 하나 괘씸죄가 적용될 만한 것이 축협이 당시에 마이크 뮐러 전 전력강화위원장이 복수의 감독 후보자들을 화상 면... (중략)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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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회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00:05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부터 협회 밀실 운영 의혹 등을 검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0:11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00:14어서 오십시오.
00:16안녕하세요.
00:17먼저 청문회 10시부터 예정이 돼 있는데요.
00:22오늘 청문회 채택된 증인들 그리고 참고인들이 국회로 들어온 모습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00:29먼저 홍명보 전 감독이 지금 국회에서 신원 확인을 하고 지금 들어오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00:38오늘 홍명보 전 감독은 오늘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이 됐고요.
00:44그리고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또한 증인으로 채택이 돼서 이 자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00:51일단 평론가님 오늘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여러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데
01:00지금 홍명보 전 감독 지금 보고 계신 홍명보 전 감독뿐만 아니라
01:03그 전에 윌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선임 과정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선임이 됐는가
01:10이 부분이 좀 집중적으로 질의가 있을 것 같아요.
01:13네 그렇습니다.
01:14북중미 월드컵 때 참사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부진했고요.
01:20경기력 논란 이전에 대표팀 내부에 문제가 있던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이렇습니다.
01:26북중미 월드컵의 참사가 드러난 계기는 홍명보 감독 리스크였었죠.
01:31홍명보 감독 리스크 바로 직전에 홍명보 감독 리스크가 발단이 된 것이 바로
01:37클린스만 감독 선임 문제였었습니다.
01:38클린스만 감독도 지난해까지 국정현안질문에서 밝혀진 바는
01:44정봉규 회장이 2022년 카탈홀드컵에서 우연하게 클린스만 감독을 만나게 돼서
01:51대표팀 감독을 의뢰했고 좋다.
01:54회장의 지시에 의해서 일사천리로 진행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01:58클린스만 감독의 선임 과정의 속사정.
02:01그리고 그 이어서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
02:04그리고 이 두 감독이 이렇게 절차를 받지 않고 선재될 수 있었던
02:09축구협회의 부실 운영과 총체적으로 북중미 월드컵 참사에 대한 축구협회의 무능.
02:15이 바로 오늘 청문회의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02:19네. 더 하나 또 괘씸죄가 적용이 될 만한 것이
02:23지금 축협이 당시에 마이크 밀러 전 전력강화 위원장이
02:26복수회 감독 후보자들을 화상 면접을 했다.
02:28이렇게 허위 보도자료를 낸 것도 시청자들이 그리고 축구팬들이 봤을 때
02:34저거 뭐냐 이렇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02:37네. 그렇죠.
02:39앞서 말씀드린 대로 클린스만 감독은 정봉규 회장의 지시에 의해서
02:44대표팀 감독의 선임이 된 겁니다.
02:46그리고 그 와중에서 축구협회의 그 정관에 명시된 절차를 하나도 지키지 않았죠.
02:53그런데 뒤늦게 이게 문제가 되다 보니까 절차를 지킨 것처럼 허위 보고를 했습니다.
02:59이는 예를 들면 이런 축구협회의 행태는 계속해서 반복이 되어 왔는데요.
03:05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홍명보 감독의 면접 절차가 문제가 되니까
03:11면접 절차 거쳤다라고 처음에 발표를 했는데 어떤 면접 과정이었냐를 두고 보니까
03:17이임생 전 기술 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의 자택으로 가서
03:23빵집에서 얘기를 한 것이 면접이었다라고 그렇게 주장하고 있죠.
03:29다 이런 식에서 썼었는데 축구협회의 문제가 드러난 것도 문제이지만
03:35문제가 드러난 이후에 대책이나 수습 방안이 더 큰 문제가 있었다는 걸 보면
03:41이것이 바로 부실 운영이고 이것이 바로 밀실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거죠.
03:49청문회가 지금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03:52이재정 위원장의 발언을 통해서 지금 오늘 청문회가 시작이 됩니다.
03:57왼쪽에 보고 계신 것처럼 증인으로 채택된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그리고 홍명보 전 감독이 오늘 출석을 했고
04:06반면에 이임생 전 이사는 불출석을 했고요.
04:12그리고 박지성 K축구혁신위 공동위원장도 오늘 참고인으로 채택이 됐는데
04:19오늘 불출석을 한다고 통보를 한 상황입니다.
04:23주요 질의 과정들이 있다면 저희가 계속해서 음성과 함께 보여드릴 예정이고요.
04:33그래서 오늘 사실 이 청문회에서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 부진했던 그런 원인들
04:39그리고 축협 운영과 관련된 여러 가지 현안들에 대한 질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04:46지금 이렇게 청문회가 열리는 것처럼 스포츠의 영역에 정치권이 너무 지나치게 개입하는 거 아니냐
04:53이런 비판의 시각도 있어요.
04:55이 부분 좀 어떻게 보십니까?
04:56그런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04:58또 그런 비판이 나올 만한 여지가 있다는 것도 부인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05:03왜냐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오늘 축구협회 청문회가 열리는데
05:06전 세계적으로 봐서 월드컵에서 성적이 부진했다.
05:10대회 도중에 감독이 물러나는 나라들은 많이 있습니다.
05:15그런 사례는 찾기가 어렵지는 않은 건데
05:17그런데 성적이 부진하거나 경기력이 부실하거나
05:22협회 운영이 부실하다고 해서 국회까지 이 문제를 끌고 와서
05:26청문회로 들여다보는 나라는 많지는 않죠.
05:30거의 드문 사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5:32때문에 비판에서 만약에 문제를 삼는다고 한다면
05:37문제를 삼을 수도 있는 그런 여지는 있다고 보고요.
05:40다만 중요한 것은 국회가 청문회를 개최한 배경이
05:45국민적 관심사이기 때문이라고 얘기했고요.
05:49그 이전의 문제에 축구협회나 스포츠계에서 먼저 되돌아 봐야 될 것은
05:53스스로 자정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05:57예를 들어서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
06:01스스로 개혁안을 내놓고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한다면
06:04여기까지 오지는 않았겠죠.
06:06네, 잠시만요.
06:08이재정 위원장이 어떤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06:10목소리 직접 들어보시죠.
06:11값은 전반에 대한 지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06:15단순히 일각의 우려처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성적 부진만을 따지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06:23그것은 국회가 관여할 필요조차 없겠지요.
06:26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모였습니다.
06:28어떻게 개선해야 마땅한지에 대해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방안들을 모색한 자리입니다.
06:37오늘 청문회가 사실관계와 문제점을 명확히 점검을 하고 확인한 다음에
06:41대한축구협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그 출발점,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06:51아울러 위원님들께서도 한 가지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06:55오늘 청문회에 또 국민적 의혹이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만 저희가 제한된 시간 내에서 운영이 됩니다.
07:03그래서 지역적인 어떤 지적이나 공방에 머무르기보다는 시스템, 제도를 위해서 필요한 점검들 확인해야 될 진실들은 확인하되
07:13큰 그림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논의 이끌어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07:19오늘 청문회의 증인 참고인에 대해서도 한 말씀 꼭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07:24우리 위원회는 오늘 청문회 관련해서 증인 15명, 참고인 13명 여야 의원님들의 요구로 출석을 요구해왔습니다마는
07:34이임생 증인과 박항서 증인 그리고 9명의 참고인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오늘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07:44일부 참고인의 경우에는 국회 청문회에 통상 불출석하는 사유로 제출하기에는
07:51국민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 제가 일례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불출석을 밝혔습니다.
08:03충분한 설명이라고 국민들이 납득하시겠습니까?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08:09물론 참고인은 증인과는 달리 불출석에 따른 법적 책임은 없습니다마는
08:14국회의 출석 요구는 국회의원의 출석의 요구가 아니라 공론회장에 나와달라는 국민의 요구입니다.
08:21성실하게 응하고 최소한 예의를 갖춰 응답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08:26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청문회 같이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에서
08:31그에 맞는 사회적 책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국민의 실망도 그 각각이 져야 할 것입니다.
08:38오늘 청문회 자리를 외면했다고 해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08:44그리고 출석하지 않은 참고인들에 대해서면 필요하다면 향후 예정된 국정감사 등에서
08:50다시 그 지위를 따져 논의될 수 있다는 점 다시 국민께 설명할 자리에 호출될 수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08:59그리고 오늘 출석해 주신 증인과 참고인 여러분 쉽지 않은 걸음입니다.
09:05하지만 국민적 요구에 응답해 주셔 감사합니다.
09:08국민들께서 지켜보고 계신 한 점 유의겸하셔서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09:15오늘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9:17먼저 문화체육관관부로부터 축구협회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에
09:23증인 참고인 신문을 실시하겠습니다.
09:26신문 시간은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7분으로 하고
09:29추가 신문 시간은 우리 간사관 협의를 통해서 추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09:35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시간 관리를 엄격하게 관리하겠습니다.
09:40통상 오늘 증인 참고인으로 오신 분들 그리고 이 청문회 과정을 지켜보시는 국민 여러분들
09:45왜 국회는 질문을 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09:49방금 말씀 들으셨죠? 7분입니다.
09:527분이라는 시간은 얘기를 끝내고 나면 끝내는 시간입니다.
09:55그래서 의원님들도 요약해서 전제사실부터 시작해서
09:59그 7분이라는 시간 안에 질문과 답변을 모두 고려한
10:02소위 퍼포먼스의 감독이 되는 겁니다.
10:05그렇다 보니까 증인 여러분께서도 할 답변을 짧게 요약해 주실 준비를 하고 있으시면 합니다.
10:13그리고 의원님들 역시도 답변을 듣지 않고 질문만으로 마무리하게 될 경우라면
10:19그것을 보는 또 국민의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10:22각각이 책임지는 방식으로 오늘 답변에 시간 활용까지도 유념하셔서
10:27책임감 있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10:29제가 생각보다 엄격하게 시간을 안배할 것 같습니다.
10:34오늘 여러 의원님들이 계시고 특정인에게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는 점에서
10:38시간 관리만큼은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하겠습니다.
10:43네. 간결한 답변 부탁드리면서
10:45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를 상정합니다.
10:55네. 그러면 우리 간사님이 뒤에 하시고 조계훈 교회님 먼저 하시면
11:02네. 어느 분이 먼저 손을
11:05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재정 의원장님
11:08도대체 대한축구협회는 언제까지 국회와 국민을 이렇게 대놓고 오롱할 셈입니까?
11:14네. 저희가 앞서서 스포츠의 영역에 정치권이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11:23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11:27이재정 위원장이 오늘 청문회 자리는 성적 부진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다.
11:32그러니까 단순히 축구대표팀이 성적을 내지 못해서 만들어진 자리가 아니라
11:36여러 가지 축구협회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돼 왔고 우려가 계속돼 왔고
11:41미래를 위해 우리가 모인 것이고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11:46오늘 자리가 마련됐다라는 이야기를 했고요.
11:50그리고 지금 이재생, 박항서 증인 등
11:53이 주요 증인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불출석한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12:01특히 이재생 전 이사는 자신의 판단으로 홍정 감독을 선임했다고 했던 주요 증인이 되잖아요.
12:09그런데 나오지 않았단 말이죠.
12:12때문에 오늘 청문회가 맹탕 청문회가 될 것이다.
12:15이런 또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12:16어떻게 보십니까?
12:18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거죠.
12:23왜냐하면 이재생 전 기술총관 이사는 주요한 역할을 한 분이거든요.
12:28그러니까 전력강화위원장이 사퇴하고 난 뒤에
12:31그 본인 스스로 얘기하기를 정봉규 회장으로부터 전권을 부여받아서
12:35내가 선임했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12:37그런데 뒤이어서 살펴본 결과에 의하면
12:40정적수 미달의 회의에서 근거 없이 정권을 부여받아서
12:45홍명보 감독을 빵집에서 만나고 난 뒤에 대표적인 감독으로 선임했다라는 것이
12:50이게 조사 결과인데
12:53이것은 본인의 입을 통해서 확인을 받는 것이 최종적인 청문회의 결과가 될 수도 있겠지만
12:59그 이전에 정봉규 회장 그리고 홍명보 전 감독 그리고
13:03정혜성 전력강화위원장은 오늘 출석을 했거든요.
13:07이들에 의해서도 그 정황은 다 구체적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13:12또 한 가지는 앞서 이재정 위원장도 말씀하셨지만
13:14오늘 일부 스포츠의 정치가 너무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13:21의혹이나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도
13:24오늘 청문회가 가장 본질적인 문제
13:26그러니까 왜 32강에 올라가지 못했냐
13:30왜 패했냐가 아니라
13:31그건 일종의 현상이고 결과일 뿐이고
13:33이런 결과를 낳게 된 협회의 구조적인 문제
13:36그리고 절차를 지키지 않고 대표적인 감독을 선임하게 된
13:40의사결정 과정 등등에 집중해서 결과를 내는 것이
13:44그런 비난이나 의혹을 피해갈 수 있는 가장 정답이라고 봅니다.
13:48네, 지금 정몽규 전 회장의 모습
13:53조금 전에 국회 출석하는 모습을 보고 계시고
13:56홍명보 전 감독의 모습도 저희가 계속해서 보여드렸습니다.
13:59지금 홍 전 감독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는데
14:05최근에 지금 법인카드 사용 의혹도 좀 터져가지고
14:08이 부분도 청문회에서 좀 다뤄질 가능성이 큰데
14:12사적으로 유용한 거 아니냐
14:15이런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잖아요.
14:171,400만 원 정도의 법인카드를
14:20사적으로 유용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됐죠.
14:24실제로 법인카드 사용 내역서를 보면
14:27본인이 주거하고 있는 자택 근처에
14:30식당, 그리고 정육점 등등에서
14:33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이 확인이 됐고요.
14:37그리고 평일이 아닌 휴일에도
14:40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이 확인이 됐기 때문에
14:43사적 유용에 관한 의혹이 제기가 되고 있는 것이고요.
14:48이 부분에 대해서 홍명보 감독은
14:50협회가 정한 규정대로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라고
14:54즉시 반박문을 냈습니다.
14:57이 부분도 살펴본 내용이긴 하나
15:01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것은
15:03굉장히 큰 문제이죠.
15:05형사처벌까지 갈 수 있는 문제이니까
15:06그런데 오늘 청문회의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15:11살펴보고 확인해보고 넘어갈 문제이기는 하나
15:14청문회의 본질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15:17왜냐하면 그 이전에 브라질 월드컵 때에도
15:20홍명보 감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15:22입국할 때 엿새를 밟기도 했었죠.
15:24이때에도 무수히 많은 보도와 비판이 있었었는데
15:27본질적이지 않게 이때 언론의 최종 목표는
15:31홍명보 감독이 아시안컵을 치르지 않고
15:35사퇴하는 것이었거든요.
15:36사퇴하겠다는 발언이 나오지 않으니까
15:39계속 비판하는 보도가 나오는데
15:41추후에는 홍명보 감독의 개인사 문제
15:45가족 문제까지 취재해서 보도가 나왔었거든요.
15:48이 부분에 관해서 홍명보 감독도 언론에 대해서
15:52굉장히 많은 반감을 갖고 있었고
15:56본질적이지 않은 문제로 번져가는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16:00이런 점은 좀 경계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6:04오늘 홍 전 감독이 또 청문회에서 관련 질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16:10여기에서 본인이 또 반박 입장을 과거에 냈었는데
16:13그걸 또 여전히 입장을 이어갈지
16:16아니면 또 바뀐 입장을 낼 수 있을지
16:19저희가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16:21지금 단순히 어떤 선수 기용이나
16:23전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16:25사실 감독의 재량이기도 하고요.
16:28이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면 사실
16:30홍 전 감독을 불러서
16:32질타를 하는 것에서 그칠 수 있는 문제이기는 한데
16:35더 중요한 것은
16:36선임 절차에 분명 문제가 된 감독을
16:39축축하면서 왜 월드컵까지 끌고 갔느냐
16:41이 부분이 되기도 하잖아요.
16:44그 부분이 협회의 부실 운영과
16:48무능이 큰 대전제의 핵심이라고 한다면
16:51그 핵심의 대표적인 사례가
16:53홍명보 감독 선임이 되겠죠.
16:56절차를 지키지 않은.
16:57그런데 일종의 홍명보 감독, 대표팀 감독으로
17:00선임된 과정에 큰 배경은 하나가 있습니다.
17:03뭐냐 하면
17:04거슬러 올라가서 2002년 월드컵에서
17:08우리가 히리크 감독을 선임했을 때
17:09모두들 그 결과에 대해서 인정을 했고
17:13외국인 감독이 확실히 다르다.
17:16성과가 있다고 인정을 했죠.
17:18그런데 2002년 이후에
17:202006년, 2010년까지 가게 되면서
17:22이제는 우리도 보고 배웠기 때문에
17:25우리 국내 감독이 대표팀을 맡아야 된다는 목소리가
17:28조금씩 국내 축구기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7:31그래서 허정부 감독이 2010년에 대표팀을 이끌고
17:3516강이라는 선거를 내기도 했었죠.
17:37그 이후에 국내 축구기사의 일종의 협회에 대한
17:43방감 중의 하나가, 불만 중의 하나가
17:45우리 국내 지도자들도 실력이 됐는데
17:48왜 외국인 우선이냐.
17:49그리고 우리 국내 감독이 대표팀을 맡았을 때
17:52왜 우선 프리미엄이 외국인 감독에게 있고
17:55연봉에서 단지 외국인이라는 명분 때문에
17:59이렇게 연봉에서 차이가 나야 되냐.
18:01우리도 그만한 실력이 있다.
18:03대우를 받아야 된다는 불만이 있었고요.
18:05이번에 정혜성 위원장이 스스로 전력강화위원장을
18:09사퇴하게 된 배경에도 바로 이 점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18:12그러니까 박주호 위원도 여러 차례 증언을 했듯이
18:16전력강화위원회가 구성돼서 논의를 할 때
18:18대부분의 위원 그리고 정혜성 전력강화위원장은
18:22내심 국내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의중이 있었다는 것이
18:26확인됐었죠.
18:27박주호 위원의 증언을 통해서.
18:28그리고 국내 감독 중에서 홍명보 감독을 선택해서
18:321순위로 올려놓은 겁니다.
18:34그런데 홍명보 감독을 1순위로 올려서 정범규 회장에게
18:39보고하고 난 뒤에 정범규 회장이 외국인 감독도 다시 한번
18:43검토해부라는 뉘앙스의 답변이 나왔기 때문에
18:45이에 반발해서 정혜성 위원장이 사퇴를 하는 거죠.
18:49이런 국내 감독 그리고 국내 지도자들의 외국인 감독에 대한
18:54반감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좀 전제를 하고
18:57이번 청문회를 발휘할 것 같습니다.
18:59아마 그래서 그 당시에 임생전 이사도 국내 감독들의 연봉 문제
19:05국내 감독도 해외 명장들과 어깨를 날아가는 연봉을 받아야 한다
19:11그런 언급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19:13사실 그래서 오늘 사실 임생전 이사가 출석하지 않은 게
19:18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19:20그리고 이런 축협과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19:23코리아 풋볼파크 건립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19:28이건 어떤 문제였습니까?
19:30그게 대표적인 부실 운영이자 밀실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가 있겠죠.
19:36파주에 있는 NFC가 임대차 기약이 만료가 돼가지고
19:41국가대표뿐만이 아니라 각급 연령별 대표팀의 훈련, 숙박을 포함해서
19:47국내 대표팀과 한국축구의 어떤 요람과 같은 성질을 만들기 위해서
19:52초단에다가 새로운 센터를 만들어냈거든요.
19:55그런데 많은 공사비와 예산이 필요했습니다.
19:58그래서 축구협회가 대출도 받았고 문체부로부터 지원금도 받았는데
20:04원래 정부 지원금이나 기타 기금 등을 받을 때는
20:09정해진 예산과 항목이 있잖아요.
20:12그런데 항목대로 사용하지 않고 축구협회의 의미대로
20:15센터를 건설하기 위해서 전용했다는 얘기죠.
20:19이것은 예를 들어 사단법인이나 독립된 법원이
20:23그들만의 예산으로 사업을 해나간다고 한다면
20:27전혀 문제가 될 판에는 없으나
20:28정해진 규정에 따라서 지원이나 정부 기금을 지원받는 단체에서
20:34규정에 정해지지 않은 대로
20:36지원받은 기금이나 지원금을 전용했다고 한다면
20:40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
20:41이렇게 의사결정이 된, 이렇게 결과가 나오게 된 전용이 될 수 있는
20:46이런 협회의 운영이 바로 부실이자 그들끼리
20:50의사결정을 하게 된 밀실 운영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는 거죠.
20:55네. 협회 전반적인 어떤 운영 부분 뿐만이 아니고
20:59또 문제가 되는 것이 지금 정몽규 전 회장 시절인 2024년에
21:03HDC 임원이 최장 파견 기간이 2년인 자리를
21:0711년 동안 축협에 파견돼서
21:09자문료의 명목으로 10억 원을 챙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1:14이런 비리들이 까도 까도 계속 나오네요.
21:18까도 까도 계속 나오죠.
21:19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요.
21:21김병지 부회장, 한 달에 600만 원씩 받았다.
21:25600만 원인데 비상근이었어요.
21:28비상근인데 600만 원씩 받았다는 얘기고요.
21:31그다음에 오늘 참고인으로 채택됐지만
21:34불출석한 서강인 전북축구협회장이 있죠.
21:37이분도 정몽규 회장이 뭘 잘못했냐라고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는데
21:41이번에 불충미 월드컵에 참관단으로 갔습니다.
21:45그런데 그 예산은 축구협회 예산이었거든요.
21:47그런데 축구협회 예산은 월드컵 보고 견문을 넓혀라라고까지
21:51우리 인정할 수는 있죠.
21:52보냈는데 1차전은 보지도 않았어요.
21:57거의 광당성 일정으로 잡혀져 있었던 얘기죠.
22:00우리가 이긴 건 1차전 하나뿐인데 1차전은 안 받습니다.
22:03이런 문제가 왜냐하면 정봉규 회장 체제라는 것이 인정하게 되는 거죠.
22:08왜냐하면 선거를 뽑게 되는데
22:10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과 같이 광역시도의 협회장을 하는 분들은
22:15축구협회장 선거에서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22:20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을 관리하는 것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중요한 전술 중에 하나인데
22:25이분들을 평소에 관리하기 위해서 협회 돈으로, 협회 예산으로
22:28이번 월드컵에 참관단으로 보내고
22:31그중에 1차전은 안 봐도 상관없을 정도로 관광일정이 포함되어 있고
22:35월드컵뿐만이 아니라 올림픽이 열려도 우리 대표적인 경기 있죠.
22:39아시안게임도 마찬가지죠.
22:40이렇게 관리를 한다는 얘기고요.
22:42그다음에 이런 분들에 의해서 회장으로 선출되다 보니까
22:45회장의 한마디가 곧 규정을 띄워놓고
22:49협회 내기를 띄워놓는 가장 큰 일종의 헌법이 될 수 있는 거죠.
22:53그래서 클린스만 감독도 정봉기 회장이 증언한 대로입니다.
22:57북중미 월드컵, 카테르 월드컵 때 클린스만 감독이
23:03FIFA의 테크니컬 위원회 위원장으로 월드컵을 참관하고 있었는데
23:10우연하게 만났어요.
23:11그럴 때 클린스만이니까 정봉기 감독이 우리 대표님께서 할 수 있겠냐.
23:16나 관심 있다.
23:18그래서 일사천리로 진행이 된 거거든요.
23:20그 근거 중에 하나는 돌아와서 축구협회에 돌아와서
23:23클린스만 내가 얘기했으니까 감독으로 하자.
23:26이 말이 근거가 돼서 추진돼서 결과가 나온 겁니다.
23:29이게 규정이나 내규와 상관없이 회장의 얘기가
23:34회장의 지시가 헌법이 되는 것처럼
23:36바로 이런 과정 속에서 회장이 만들어지고
23:39영향력이 생삭이 된 그런 결과라고 볼 수가 있겠죠.
23:42그런 과정들이 오늘 청문회를 통해서 좀 많이 밝혀지고
23:47개선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23:49앞서 언급해 주신 서강일 회장 같은 경우는
23:53오늘 병원 진료 일정으로 불출석을 했다고 하는데
23:56좀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23:58여야 의원들의 질의 그리고 주요 증인들의 답변은
24:03저희가 잠시 후에 생중계로 좀 보내드리도록 하겠고요.
24:06오늘 청문회와 관련해서 최동호 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4:10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4:11고맙습니다.
24:11고맙습니다.
24:11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