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극한의 무더위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폭염 위기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00:08정부는 폭염재난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00:15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
00:20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입니다.
00:23지금까지 중대본에 확인된 폭염 피해 상황부터 정리를 해볼까요?
00:27네, 오늘은 오전 6시 기준 폭염특보가 발령된 곳은 전국 16개 시도 225개 지역입니다.
00:34특히 전남광주, 대구경부, 경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라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00:41폭염이 길어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00:45어제 하루 72명의 온열 질환자가 확인됐습니다.
00:48이에 따라 감시체계 운영이 시작된 지난 5월 15일 이후 누적 온열 질환자는 모두 1399명으로 늘었습니다.
00:55이 가운데 추정 사망자는 8명입니다.
00:59더 위로 인한 가축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01:01어제 하루 폐사가 확인된 가축은 모두 1024마리로 돼지 101마리, 닭 923마리 등입니다.
01:09이에 따라 누적 폐사 가축은 모두 30만 2천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01:13행안부는 어제 오후 3시부터 폭염 재난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 심각 단계로 격성하고
01: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01:22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전남, 광주,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 등에는
01:26현장 상황관리관을 추가 파견해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01:31중대본은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01:35야외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는 등
01:38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시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01:42폭염 대응을 위한 중대본 가동으로 현재 전국 15개 시도
01:463,700여 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하고 있습니다.
01:49지금까지 중대본에서 YTN 김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