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중단됐지만 이란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은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0:07이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연일 친이란 세력들의 공격을 받는 등 전선 확대 가능성도 여전합니다.
00:14런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18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잠잠해졌지만 이란 외무부는 당장 대화 재개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00:24미국에 협상 재개를 요청한 적도 없고 현재 어떤 협상에도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45또 3일 안에 이란을 붕괴시키겠다며 시작된 전쟁이 5개월이나 지속되고 있다며 미국은 스스로 만든 수렁에 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
01:04이란은 호르무즈 해역은 봉쇄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통합 문제는 오만과 논의 중이고 미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1:14주변국들을 향해서는 미국이 이란 공격을 위해 영내 군사기지를 사용하도록 허용해선 안 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22이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연일 친이란 세력들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01:28사우디 국방부는 동부 지역과 수도 리아드의 석유시설을 노린 이라크발 드론들을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01:36이란 지원을 받는 민병대를 배후로 지목하면서 이에 상응하는 대응 조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1:43사우디와 무력 공방 중인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사우디 동부와 홍해 연안도시 얀부를 잇는 원유 공급 운송 시설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01:54이란이 미국에 대해 강경 기조를 재확인한 가운데 주변국과 친이란 세력들도 분쟁에 얽혀 있어 중동에서 불안한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04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