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보안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법을 모두 이번 주 안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0그러나 국민의힘과의 간극이 큰 상황이라 필리버스터 정국이 재현될 걸로 보입니다.
00:16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보안수사권 완전 폐지 내부 정리를 마친 민주당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 시점을 못 박았습니다.
00:28민주당은 이번 주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습니다.
00:35여야가 특별검사 추천 방식까지는 합의한 선관위 특검법도 늦출 이유가 없다는 입장인데 마찬가지로 목표 시점은 이번 주 목요일입니다.
00:46형사소송법, 선관위 특검법 이번 주 30일 본회의에서 처리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00:55법력권 주도의 법사위도 일사불란, 법안심사 속도를 끌어올렸습니다.
01:01기존 민주당 TF 발의안 등에 더해 추가된 6개 형사법 개정안까지 병합심사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는 겁니다.
01:09여야가 각각 발의한 선관위 특검법 심사도 시작됐는데 수사 범위부터 규모, 기간 등 입장 차이는 여전합니다.
01:17민주당은 관리 부실과 투표용지 부족에 초점을 맞춘 반면 국민의힘은 쌍둥이 득표 등 선거 부정 의혹 전반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두고
01:26있습니다.
01:28국민의힘은 이 대통령과 여당을 동시에 압박하며 보완수사권 폐지에 순순히 협조할 뜻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01:35보완수사권 폐지와 대통령 재판 공소 취소를 막교환할 의도가 없다면 공소 취소는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면 됩니다.
01:47선관위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01:49장도혁 대표는 지방선거 선거소청 심리에 직접 참석하는 등 여당과의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01:56전산 조작까지 있었다면 모든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 있는 선관위가 이에 대해서 말끔히 해명하지 못한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총체적인 부정선거입니다.
02:08법여권 주도로 두 개 법안이 목요일 본회의 처리 목록에 오르면 이틀 이상 필리버스터 대치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02:16다만 선관위 특검법의 경우 여야 모두 합의 절차가 필요하다는데 무게를 두는 만큼 형소법 개정안과 다르게 처리 시점이 다음 달로 넘어갈
02:25가능성도 있습니다.
02:27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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