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곳곳에 극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원도시, 강원도 태백에서도 시원한 여름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00:07낮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태백산 자락에서 야외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피서 현장에 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24도심 한복판이 물놀이장으로 변했습니다.
00:27아이들이 물미끄럼틀을 타고 시원스레 내려옵니다.
00:32물대포와 물총 싸움에 온몸이 젖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00:37평균의 발 900m가 넘는 고원도시 태백에서 열린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현장입니다.
00:44태백은 너무 시원하고 또 이런 물놀이 축제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애들끼리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한
00:54시간 보낼 것 같습니다.
00:55낙동강 발원지인 황지 연못에 직접 들어와 봤습니다.
00:59물에 발을 담근 지 불과 몇 총 안에 발끝이 시릴 정도로 차갑습니다.
01:04해가 진 태백산 자락에선 대형 화면이 켜지고 영화가 시작됩니다.
01:11열흘 동안 매일 밤 야외 영화를 상영하는 쿨시네마 페스티벌입니다.
01:17열대야가 이어지는 다른 지역과 달리 태백은 한여름밤에도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내려갑니다.
01:24관람객들은 서늘한 기운에 긴 소매 옷을 입고 담요까지 덮은 채 영화를 즐깁니다.
01:32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쿨시네마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냉방에너지 없이 ESG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고요.
01:42황지 연못에 밤을 밝힐 낙화놀이와 음악 공연도 축제에 흥을 더합니다.
01:47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영화와 공연이 이어지는 태백의 두 여름 축제는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01:57YTN 송세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