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전승절로 기념하는 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의를 앞두고 당시 전투에 참전했던 노병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00:09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선물을 보내는가 하면 대학에선 강연을 주선하고 있는데요.
00:15이들의 충성심을 젊은 세대에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00:20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군복을 차려입은 북한군 출신 노인들이 평양역에 줄지어 도착합니다.
00:30군복에는 화려한 전공을 자랑하듯 각종 훈장과 휘장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00:37북한이 전승절로 기념하는 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의를 앞두고 기념행사에 노병들을 초청한 겁니다.
00:45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국 각지에 생존한 노병들 집에 직접 당과 정부 간부들을 보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00:53북한 주요 대학에서는 노병들을 직접 초청해 참전무용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01:14북한이 이처럼 전승저를 앞두고 노병 띄우기에 나선 이유는 무엇보다 참전세대의 충성심을 대물림하기 위해서입니다.
01:35강연을 들은 북한의 대학생들은 참전용사들의 정신계승으로 화답합니다.
01:45북한은 노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전승절 73주년 기념행사도 대규모로 열릴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01:54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됩니다.
01:58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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