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한 호우를 쏟아낸 장마가 사실상 끝나고 본격적인 극한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00:06경남 양산과 밀양이 39도를 넘어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더위에 폭염 중대경보 역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00:17박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도깨비 장마, 핀셋 장마라고 불릴 만큼 예기치 않은 집중호우를 쏟아낸 정치의 전선이 국한으로 올라갔습니다.
00:30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자리를 잡은 만큼 제주뿐 아니라 내륙의 장마도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00:39장마철 극한 호우가 지나자 본격적인 극한 더위의 시기가 덮쳐왔습니다.
00:45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더위를 경고하는 폭염 중대경보는 대구와 경북, 경남 곳곳으로 확대하며 14곳까지 늘었습니다.
00:55밤사이 열대야도 강원 산간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에서 이어집니다.
01:00특히 영남 지역의 폭염이 극심합니다.
01:03이른바 대프리카, 더위의 상징이었던 대구를 넘어 경북, 경남 전역으로 폭염이 확대하면서 경프리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01:12남쪽으로부터 들어오는 추가적인 열 공급이 있습니다.
01:17영남권은 크고 작은 산맥들이 위치해 지형적 요소로 인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조금 더 오르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01:24숨이 턱턱 막히는 극한 더위 속에서도 변화무쌍한 날씨는 이어집니다.
01:30강한 소나기뿐 아니라 기습적인 집중호우 구름이 발달해 극한 호우를 언제든 쏟아낼 수 있습니다.
01:38강하게 발달한 태풍이 한반도로 올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변수 중 하나입니다.
01:43YTN 박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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