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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대표적 극우 인사인 벤 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최근 SNS에 올린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입니다.

악어에 목줄을 채운 자신의 모습 아래 탈출을 시도하지 말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환경보호부는 내부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도소에서 나일악어를 사육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을 가둔 교도소 둘레에 악어를 풀어놓겠다는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길을 열어준 겁니다.

벤 그비르 장관은 당장 남부의 한 교도소에서 악어를 풀어놓을 170m 길이의 해자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굴착 작업엔 100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정부 안에서도 교도소의 보안 수단으로 악어를 동원하는 이례적 조치에 대한 반발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벤 그비르 장관은 지난 5월 가자지구 구호 선단을 강제로 나포한 뒤 활동가들을 조롱하고 학대한 장본인입니다.

당시 자랑스러운 듯 스스로 영상을 공개해 더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타마르 벤 / 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지난 5월) : 이스라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우리가 이 땅의 주인이다!]

[이벳 쿠퍼 / 당시 영국 외무장관 : 벤 그비르 장관이 공유한 영상은 인간 존엄의 기본 기준을 완전히 무시하는 정말 수치스러운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벤 그비르 장관은 야생 악어나 뱀이 서식하는 늪지대에 이민자 구금 시설을 조성한 미국 플로리다의 사례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악명 높았던 '악어 수용소'는 인권단체의 반발과 운영 비용을 둘러싼 논란 끝에 1년 만에 폐쇄됐습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디자인ㅣ김서연
자막뉴스ㅣ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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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스라엘의 대표적 구구인사인 벤 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최근 SNS에 올린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입니다.
00:08악어의 목줄을 채운 자신의 모습 아래 탈출을 시도하지 말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00:14앞서 이스라엘 환경보호부는 내부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도소에서 나일 악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습니다.
00:23팔레스타인 사람을 가둔 교도소 둘레에 악어를 풀어놓겠다는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길을 열어준 겁니다.
00:30벤 그비르 장관은 당장 남부의안 교도소에서 악어를 풀어놓을 170m 길이의 혜자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00:38굴착작업엔 100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3하지만 정부 안에서도 교도소의 보완수단으로 악어를 동원하는 이례적 조치에 대한 반발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00:51벤 그비르 장관은 지난 5월 가자지구 구호선단을 강제로 납부한 뒤 활동가들을 조롱하고 학대한 장본인입니다.
00:59당시 자랑스러운 듯 스스로 영상을 공개해 더 큰 충격을 줬습니다.
01:23벤 그비르 장관은 야생하거나 뱀이 서식하는 늪지대에 이민자 구금시설을 조성한 미국 플로리다의 사례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3하지만 미국의 악명높았던 악어 수용소는 인권단체의 반발과 운영비용을 둘러싼 논란 끝에 1년 만에 폐쇄됐습니다.
01:43YTN 유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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