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사망에 대한 응징을 경고한 가운데 미군이 열흘째 이란을 공습하고 있는데요.
00:06국제유가가 꿈틀대면서 미국 내 휘발유값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00:10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14미군 중부사령부가 대이란 야간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00:18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업 근처 시리크와 중부 반다르 아빠스,
00:22핵시설이 있는 이스파안에서 폭발음이 들리는 등 공격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00:27미군이 한 명 숨질 때마다 몇 배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직후 열흘째 공습에 나선 겁니다.
00:35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미군 3명이 숨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사자를 기르기 위한 공격을 천명했습니다.
00:52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7일 요르단 공군기지에서
00:55이란이 미국의 방공망을 뚫고 탄도미사일로 병사 숙소를 공격해
00:59미군 2명이 숨졌고 한 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01:03호르무즈 해업이 다시 막힌 데다
01:05후티방군의 해상 봉쇄로 홍해까지 다칠 수 있다는 우려에
01:08국제유가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11브렌트유는 1.27% 올라 지난달 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01:15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0.9% 올랐습니다.
01:20미국 휘발유 평균 가격도 다시 1갤런의 4달러를 넘어섰습니다.
01:40뉴욕타임스는 후티방군의 해상 봉쇄로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의 7%를 운송하는
01:46홍해 항로까지 막힐 경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01:49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1:53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