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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합니다. 오늘 나온 두 분 소개합니다. 월요일의 정치 고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오늘 나온 여론조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보도록 하겠습니다. 48.4%가 나왔습니다. 전주 대비 0.5%포인트 하락했고요. 부정 평가는 0.3%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습니다.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볼까요. 어디서 하락했을까요? 콘크리트 지지층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층을 보면 지난주 74.9%에서 69.5%로 5.4%포인트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진보진영을 많이 지지하는 연령별로 봤을 때 40대를 보면 59.3에서 55.5, 3.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내용을 분석해 보도록 하죠. 윤희석 전 대변인님, 하락세의 원인을 분석해봐야 할 텐데 지난주에 무슨 일이 있었나 따져봤더니 유시민 작가 발언 필연적 실패발언의 파장이 있었잖아요. 이게 영향이 있을까요?

[윤희석]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추이를 볼 때 이상한 것은 국정운영에 있어서 큰 변곡점이 있다든지 어떤 사건이 있다든지, 이게 아니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온 여러 가지 발언들이라든지 거기에 따른 반응들. 여기에 따라서 출렁이는 거예요.

즉 보수나 이런 분들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갖는 지지율 추이는 거의 고정이라고 보고 원래 이재명 대통령 지지했던 분들이 지지를 철회하는 양상이 조금씩 나타나는 듯해요. 어느새 60~70 가까이 나타났던 지지율이 이제 절반이 안 되는 상황까지 왔고 찬반이 똑같이 되고 어떨 때는 반대가 더 많고, 이렇게 되잖아요. 김어준 씨가 여러 얘기를 했는데요. 정말 그런 현상, 코어지지층 얘기가 나올 텐데요. 저는 이걸 이렇게 봅니다. 결국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원래 민주당 안에 있었던 큰 세력들이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차기 권력이라든지 차기 총선에 대한 생각 때문에 분화하는 과정에 있는데 그 과정이 대단히 거칠다.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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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00:03오늘 나오신 두 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06월요일의 정치고수 두 분입니다.
00:08김상일 정치평론가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이 나오셨습니다.
00:12어서오세요.
00:13안녕하세요.
00:14오늘 나온 여론조사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8리얼미터 여론조사인데요.
00:20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0:2548.4%가 나왔습니다.
00:29전주 대비 0.5%포인트 하락했고요.
00:33국정평가는 0.3%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습니다.
00:40조사 내용을 좀 구체적으로 들여다볼까요?
00:43어디서 좀 하락했을까요?
00:46네, 콘크리트 지지층의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52진보층을 좀 보면요.
00:54지난주 74.9에서 69.5%로 5.4%포인트가 빠졌습니다.
01:02그리고 진보진영을 많이 지지하는 연령별로 봤을 때 40대를 보면
01:0859.3에서 55.5, 3.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01:15내용을 좀 분석해보도록 하죠.
01:16윤희석 전 대변인님.
01:19하락세 원인을 분석을 좀 해봐야 될 텐데
01:22지난주에 무슨 일이 있었나 따져봤더니
01:24유시민 작가 발언, 필연적 실패 발언이 파장이 있었잖아요.
01:29이게 좀 영향이 있을까요?
01:31그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32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추이를 볼 때
01:36좀 이상한 것은 국정 운영에 있어서의 큰 어떤 변곡점이 있다든지
01:41어떤 사건이 있다든지 이게 아니라
01:43민주당 전당대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온 여러 가지 발언들이라든지
01:48거기에 따른 반응들 여기에 따라서 출렁이는 거예요.
01:51즉 보수나 이런 분들이 이재명 대통령 내에서 갖는 지지율 추이는 거의 고정이라고 보고
01:58원래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던 분들이 지지를 철회하는 양상이 조금씩 더 나타나는 듯해요.
02:05어느새 지금 지지율이 거의 60에서 70 가까이 나오던 지지율이
02:10이제 절반이 안 되는 상황까지 왔고
02:13찬반이 똑같이 되고 어떨 때는 반대가 더 많고 이렇게 되잖아요.
02:18김어준 씨가 여러 얘기를 했는데요.
02:21정말 그런 현상 즉 코어지지층 얘기가 나올 텐데요.
02:25저는 이걸 이렇게 봅니다.
02:26결국 이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02:28원래 민주당의 그 안에 있었던 큰 세력들이
02:33지금 이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02:35차기 권력이라든지 차기 총선에 대한 생각 때문에
02:38분화하는 과정이 있는데
02:40그 과정이 대단히 거칠다.
02:43일단 이 정도로는 생각할 수가 있겠다.
02:45이 정도 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02:47사실 김어준 씨가 코어지지층이 빠지고 있다.
02:50이런 얘기할 때만 해도 그게 무슨 소리냐 하고 비판하는 시각도 많았는데
02:54실제로 좀 지표를 보면 진보 40대 이런 쪽에서 좀 하락세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03:01아니 고관여 지지층, 강성 지지층의 영향력이 굉장히 큰 김어준 씨가
03:09코어지지층 이탈을 하라고 사실상 메시지를 발신했는데 당연히 빠지는 거 아닙니까?
03:17지금 전대를 앞두고 있잖아요.
03:19그리고 두 세력이 경쟁을 하고 있잖아요.
03:23이게 만약에 전대 상황이 아니라면 저렇게 안 빠지죠.
03:26그런데 전대 상황에서 김어준 씨가 대놓고 방송에서 자기 지지층에게
03:31그 지지층은 고관여층이기도 하지만
03:34이런 경선에 굉장히 훈련된 조직이 굉장히 많은 지지층입니다.
03:39그런데 거기다 대고 대통령이 하는 거 이러면 코어지지층 빠져요.
03:45이렇게 얘기를 해요.
03:46그 메시지가 뭘까요?
03:49나를 지지하는 코어지지층은 이 답변에서 부정적으로 답변을 해.
03:54라고 사실상 메시지를 발신한 거죠.
03:56그러면 이 정도는 빠져야 김어준 씨다운 거 아닌가요?
04:00영향력이 좀 있는 건가요?
04:03김어준, 유시민 두 분의 영향력 때문에 빠진 것이다.
04:06이렇게 보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04:09어쨌든 필연적 실패라는 키워드까지 꺼냈던 유시민 작가가
04:13이 추이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04:15본인 말이 맞았다고 생각을 하시겠죠.
04:18그분의 세계관에 제가 다 동의하는 건 아닌데
04:21어쨌든 그분이 주장하는 어떤 비판의 포인트가 충분히 있을 수는 있어요.
04:28기존 지지층이 바라볼 때 이재명 대통령이 색깔이 다르다 이런 것보다는
04:35좀 그동안에 민주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어떤 틀
04:40그것을 벗어났다고 생각할 여지가 좀 있단 말이죠.
04:43보수 인사를 좀 발탁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도 좀 너무 거친 과정이 있었고
04:50그리고 여러 가지 발언, 결정적인 건 제가 볼 때 중도 보수로 나가겠다는 말씀을 대표 시어부터 했잖아요.
04:57그런 것들이 이념에 충실하고 그동안 오랫동안 정치 일선에 있었던 유시민 작가 같은 분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신호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크다.
05:08그것이 이번 전당대를 통해서 정청례라는 또 정치를 오래하고 이념에 충실한 분을 통해서 구현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
05:17그래서 이 갈등의 깊이가 서로 얘기하고 합의해서 이 갈등이 무마된다기 보다는
05:24결국 이 갈등을 확인하고 그 확인한 갈등이 더 이상 봉합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서로 인식하는 단계까지 가지 않느냐.
05:33저는 그렇게 봅니다.
05:34정청례 전 대표도 오늘 아침 언론 인터뷰에서 이러다가 집토끼 집 나간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5:42들어보시죠.
05:44그리고 지방선거 이후에 물론 그전에도 그런 조짐이 보였습니다만
05:51핵심 코어 지지층 소위 전통적 지지층 이반 현상이랄까요?
05:56검찰개혁으로 상징되는 민주당의 개혁에 대한 정체성 이런 부분이 좀 흔들리고 있다.
06:04이렇게 당원들께서는 느끼고 있거든요.
06:08그것을 정청례가 바로잡아줬으면 좋겠다.
06:11당대표 시절에 의원총회 같은 걸 하면 설사 속으로 보안사건 전면 폐지는 안 되라고 마음을 먹고 있을지라도
06:21그것을 주장하기가 어려운 분위기였거든요.
06:24왜냐하면 대세가 그랬으니까요.
06:27그런데 최근에 의총회 제가 처음부터까지 다 앉아 있었는데
06:31너무 당황스럽고 놀랐습니다.
06:33너무나 자연스럽고 너무나 당당하게 보안사건 폐지 안 되는 거 아니냐.
06:39산토끼를 아무리 잡아온 들 집토끼가 집을 나가면 총선 대선이 무망한 거 아니냐.
06:46이런 불안감 내지는 좀 심하게 말하면 공포감 같은 게 있습니다.
06:51네. 뭐 공포감이 들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06:56유시민 작가도 지난주에 매불쇼에 출연해서
06:59너무 무섭다. 이런 표현을 쓴 게 맥락이 비슷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07:03집토끼가 집 나간다. 이렇게 되면 되겠느냐.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7:07대통령을 압박하는 거죠.
07:10선거에서요. 그 정도 집토끼는요. 국민의힘을 찍을 수가 없어요.
07:14윤석열 색깔이 안 빠진 국민의힘을 어떻게 찍습니까?
07:18그러고 어떻게 진보라고 그래요?
07:20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07:21집 안 나간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07:22선거 가서 한번 보세요. 그런 분들이.
07:27모르겠어요. 국민의힘이 아예 그냥 완전히 태도를 바꾸고
07:31가치관을 바꿔서 새로운 노선을 국가와 국민과 미래를 위해서
07:36이렇게 해준다면 모르죠. 그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느냐는
07:40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07:41제가 정청래 전 대표의 이런 이야기 속에서 더 깜짝 놀라는 건 뭐냐면요.
07:49유튜브에 우리 지지층이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영상이 이제는 막 나와요.
07:56저쪽 방송에 나가서 노무현 대통령이 상대를 끌어안으려고 그러고
08:01대연정 얘기까지 해가지고 우리가 재직권을 못한 거라는 등
08:05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지금 상황입니다.
08:07이런 상황까지 만들어가면서 지금 현 대통령을 압박하는 게 맞습니까?
08:13저는 오히려 정신을 좀 차리셔야 되는 거는 지금 이 상황을 갈등 상황으로 만들어서
08:19자신들의 세력과 권력과 권한을 지키려고 하는 분들이다.
08:23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8:24네. 어쨌든 지금 전당대회 판세에서 2대1, 3대1
08:30그런 공세를 받고 있는 정청래 전 대표는 일종의 읍소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08:38어떤 글을 올렸는지 함께 보시죠.
08:41이런 내용입니다.
08:44어머니 저는 어떡하나요?
08:46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08:48어머니 요즘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괜찮냐고 묻습니다.
08:52힘들지 않냐? 잘 버텨라.
08:55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8:56심지어 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분도 있습니다.
09:00이런 얘기를 했고요.
09:0219절도 인용했습니다.
09:03어렵지 않은 인생이 없고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라면서
09:09도종환 씨씨를 또 한 번 인용했고요.
09:13당원분들이 지켜달라.
09:15오직 민심 당신만 보고 가겠다.
09:18저희 또 제작진이 글에 맞는 음악까지 깔아줘서
09:22더 슬프게 들리긴 하는데
09:24일종의 좀 읍소 전략입니다.
09:26한 표만 주세요. 살려주세요.
09:28이 전략 좀 통합니까?
09:30이게 공직선거라면 좀 이해가 갑니다.
09:32양 진영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09:35여러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전술이라고 보는데
09:38지금 이거는 공직선거가 아니고
09:41여당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잖아요.
09:44그러면 그 진영 안에서 누가 이 진영을 대표하느냐
09:47이 당을 누가 대표하느냐
09:49그 정도에 그치는 선거인데
09:51여기서 읍소 전략이 나온다는 얘기는
09:53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는 후보가 아니라는
09:56그런 방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9:58지금 나와야 될 얘기는
09:59우리가 보안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10:03보안수사권이 조금이라도 검찰에 나오면
10:05이러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국민에게 피해가 간다.
10:09이런 얘기를 해주셔야 돼요.
10:11그런데 이분은 그런 얘기는 전혀 안 하고
10:12보안수사권 폐지하면 안 된다라는 얘기가
10:16의총에 나오는 걸 보고 내가 깜짝 놀랐다.
10:18어머니 저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나오는 거죠.
10:20대화가 안 되는 겁니다.
10:21저희 당도 사정이 안 좋긴 하지만
10:24저희 당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해요.
10:27왜냐하면 이분 뒤에는 세력이 훨씬 더 커요.
10:30그렇죠.
10:31저희 당에 있는 그분의 세력보다
10:33민주당, 민주진보진영 내에서
10:35이분이 드러내는 세력이 훨씬 크고
10:38뒤에 또 유시민, 김어준 이런 분들까지 계시기 때문에
10:41민주당의 앞으로의 전당대회 이후의 상황이
10:45굉장히 국민 입장에서는 걱정하실 수밖에 없다.
10:48지금 어머니 찾을 때는 아닙니까?
10:50지금 어머니 찾을 때가 아니죠.
10:52지금 국민을 향해서 본인의 의견을 설득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주장은.
10:56그런데 그게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10:58어쨌든 후보들마다 전략을 구사를 하는 건데
11:01그래도 선거 때 한 표 달라고 동정심에 호소하는 게
11:05좀 효과를 어느 정도 거둘 때도 있잖아요.
11:08물론 그렇죠.
11:09그렇지만 말씀하신 대로
11:13설득할 수 있는 논리와 명분은 명확해야죠.
11:17그런데 지금은 상징 조작만 하잖아요.
11:20대통령은 가해자고 나는 피해자다. 순교자다.
11:23이렇게 만들고 있잖아요.
11:26아니 어떻게 대통령이 일방적인 가해자입니까?
11:29그리고 본인이 당대표를 하면서
11:31대통령이 원하는 방향도 꺾어가면서
11:35다 하신 거 아니에요?
11:36대통령이 조금 국정을 위해서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 돼 그러는데
11:41그건 아니야 라고 해가지고 강성 지지층 이렇게 하면서
11:44당내 선거에서 두 번이나 사실상 그쪽이 이긴 거 아니에요?
11:48대통령이 오히려 권위가 상당히 무너진 거 아니에요?
11:52그런데 그렇게 힘센 사람들이 이제는 상징 조작을 통해서 대통령은 가해자를 만들고
11:58본인들은 순교자를 만든다.
12:00이건 아니죠.
12:02저는 사실은요.
12:04우리 앵커님도 저 잘 알지만 저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가 아니에요.
12:08저는 잘 모릅니다.
12:09잘 아시잖아요.
12:09그런데 저 같은 사람이 이 정도로 바라본다는 거는요.
12:14이거는 좀 너무한 거예요.
12:17그러면 이 카드는 어떻습니까?
12:18지금 이해찬 전 총리 부인이 후원회장이 됐잖아요.
12:25이거는 당원들에게 좀 표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카드가 될 수 있을까요?
12:29이해찬 전 총리의 배우자분께서 정청래 전 대표 후원회장 했다는 걸
12:34저는 보면서 더 깜짝 놀란 거는
12:36와 김어준 유시민 정청래가 완전 똘똘 뭉쳤구나 이 생각이 드는 거예요.
12:41왜냐하면 정청래 전 대표하고 이해찬 총리는요.
12:46그렇게 막역한 관계가 아니에요.
12:48아닙니까?
12:49아니에요.
12:50그런데 그렇게 했다는 건 유시민을 사실상 지원 사격하기 위해서
12:56그러신 걸로 저는 해석할 수밖에 없거든요.
12:59그러면 이건 완전히 한몸으로 지금 묶여져 가고 있구나.
13:04대통령 한 상대를 위해서 이렇게 가고 있구나.
13:09이렇게뿐이 해석이 저는 되지 않습니다.
13:11오늘 사실 정청래 전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유시민 작가 관련 질문 나오니까
13:15답변을 아예 안 하더라고요.
13:17언급하지 않겠다고.
13:18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상당히 지금 묶여 있는 거다.
13:22그렇게 보십니까?
13:22그렇죠.
13:23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상징 조작이 그런 쪽으로 가고 있잖아요.
13:27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게 정말 제가 당내의 선거에 경험이 오랫동안 지켜봤잖아요.
13:39훈련된 모든 경선에 훈련된 모든 전술 전략을 다 쓰고 있구나.
13:45상대에게 어떤 마음의 상처나 피해가 가든 말든 그와 상관없이 승리를 위해서
13:52이게 같은 진영 내의 선거라는 것도 생각하지 않고 적보다도 더 심하게 가해자를 만들어내고 있구나.
13:59이런 생각이 저는 듭니다.
14:00김민석, 송영길이 뭉쳤다면 나도 누군가의 힘이 필요하다.
14:05정청래 전 대표는 이제 이해찬 전 총리 카드를 꺼내든 것 같은데
14:09이해찬 전 총리가 진보진영에서는 상당히 좀 무게감이 있는 거잖아요.
14:15그렇죠.
14:15대통령만 안 하셨을 뿐 실질적으로 민주진보진영의 리더로서 기능한 기간은 훨씬 더 길다고 봐야 되겠죠.
14:24그래서 영향력도 컸었고 그런데 이분의 배우자가 정청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14:30굉장히 큰 거죠.
14:32그 뒤에는 당연히 유시민 씨가 있다고 봐야 되겠죠.
14:34유시민 씨의 정치 시작은 이해찬 의원의 보좌관이었습니다.
14:38그런 관계까지 본다면 정청래, 이해찬 두 분과의 관계보다 유시민이 정청래를 확실하게 밀고 있고
14:46그 밀고 있다는 하나의 상징이 이해찬 씨의 배우자다.
14:51이렇게 되면 지금 얘기하는 그 정통, 내가 정통성을 갖고 있고
14:55내가 적통이라 하는 것에 훨씬 더 부합하는 그러한 하나의 전술이라고 생각을 해요.
15:02김민석 그리고 송영길 두 분 다 정통성을 주장하기에는 흠결이 좀 커요.
15:09잘 아시다시피 김민석 씨는 18년 동안 국회에서 떠나 있어야 하는 상황이 분명히 있었고요.
15:15송영길 대표도 우여곡절 끝에 탈당 안 할 수 없었던 상황이 있었지 않습니까?
15:20다른 당을 하나 만들었었고 또 당대표도 한 번 했었습니다.
15:24그러한 상황을 본다면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은 굉장히 헷갈린 상황이 있을 것이고
15:28그 과정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은 역시나 정청래 후보다.
15:33전술을 아주 잘 구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5:35저 같은 경우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대표일 때 거기에 반하는 얘기를 했다고 수박이라는 걸 보면 욕을 엄청나게 먹은 사람이에요.
15:46그런 사실상에 그걸 피해라고 한다면 피해로 규정한다면 엄청난 피해자인데
15:51그런 제가 지금 이걸 보고 있으면 이렇게 갈라쳐도 되나.
15:57어쨌든 그런 논란 속에서 우리가 대통령으로 선출해냈고 잘하기를 바라는 게 기본 아닌가.
16:04그리고 우선순위를 가지고 사안을 판단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16:08그러면 현 여당이니까 대통령이 정말 이거는 이 길은 아니다라고 하면
16:13그 길이 아닌 걸 가지고 얘기를 해야지.
16:16그게 아니라 이렇게 막 상징 조작이라는 이미지 조작이라는 걸 동원해갖고
16:22이렇게까지 공격하는 건 저는 아니다.
16:24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16:25유시민 작가 전당대회 끝나기 전에 또 한 번 출몰이라고 표현하고 출몰할 걸로 보십니까?
16:31그렇게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16:33왜냐하면 그 두 번째 나와서 매불쇼라는 데서 말씀하신 게
16:38그 전 단계 김어준 씨 발언에서 방송에서 발언한 게 편집된 얘기를 주로 한 거라고 봐야 되거든요.
16:44이제 상황을 어느 정도 장악을 했다고 생각을 하면
16:47결정타 한두 번 정도 더 날릴 이유가 분명히 있고
16:50아직까지 전당대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16:54정말 전당대회를 위해서 본인이 영향감을 행사한다는 목적이 있다면
16:58당연히 한두 번 정도는 더 발언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되겠죠.
17:03네. 민주당 전당대회가 정말 혼탁한 양상으로 가고 있는데
17:06룰의 전쟁에 이어서 이번에 기타급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7:10어떤 논란인지 관련 얘기를 좀 들어보시죠.
17:16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이 돈이 많이 있습니다.
17:19한 500억 정도 있는 것으로 제가 기억하네요.
17:23그리고 저는 더 줄였으면 좋겠어요. 돈이 많이 들어와 있으니까
17:28그런데 우리 후보님은 후원금 엄청 들어왔다고.
17:31그러니까 그게 저는 당원들이 분노라고 할까 분노의 표현.
17:373억 8천이 들어온 거예요.
17:40초과된 거잖아요.
17:42후원 계좌 2천에 넣고 3억 6천을 돌려줘야 되는데
17:443일 연휴지 않았습니까. 은행이 업무를 안 해요.
17:47그래서 보좌진들이 지금 완전히 멘붕 상태입니다.
17:57너무 힘들더라고요.
17:59이 민주 진영 안에 있는 유튜브를 엄청나게 공격하는 거예요.
18:03정치장법 외반했다고.
18:06지금 좀 오인받고 있는 것이 천만 원을 못 내서 울었다느니
18:11이런 얘기도 있는데 사실은 아니고요.
18:13당연하게도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마련해놓은
18:16수천만 원의 예산이 있었지 않겠습니까.
18:18예를 들어서 정청래 당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18:20하룻밤 사이에 4억 4천만 원이 모였다고 자랑하고 있네.
18:23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는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막혀져 있고
18:26원내에 이런 국회의원 후보분들은 법상 이런 제약이 전혀 없고
18:31이런 데에서 사실은 좀 안타까웠던 부분이 있는 거죠.
18:39내막을 잃었습니다.
18:40최고위원 나가려면 기탁금을 내야 되는데
18:42원래는 500만 원인데 4배가 뛰었습니다.
18:452천만 원.
18:46이거 며칠 전에 갑자기 2천만 원 내라고 그러면
18:49원외 청년들은 너무 부담 아니냐 이 지적이거든요.
18:52원외 청년이 아니라 50대 중반을 넘긴 저한테도
18:55어마어마한 부담이고요.
18:56그렇죠.
18:56마련하기 쉽지 않습니다.
18:58갑자기.
18:58그러니까 이거는 만약에 이렇게 큰 만약에 돈이 들어간다고 했다면
19:05당에서 미리 준비하라고 얘기를 좀 해주든가
19:08이렇게 예측 가능성을 좀 주는 게 저는 맞았다고 보고요.
19:114배 뛰는 건 너무 많이 뛰는 거 아니니까.
19:13너무 많이 뛰는 거고요.
19:14그리고 또 하나는 이런 겁니다.
19:16저도 이제 경기도 공심위원을 공천심사위원을 했잖아요.
19:21그래서 기초위원 도의원들도 그리고 지자체 후보들도 전부 다
19:25이런 돈들을 다 냈어요.
19:27이게 뭐냐면 하면 경선을 위해서 돈이 듭니다.
19:31여론조사도 돈이 들고 만약에 현장에서 투표를 해도 돈이 들고
19:35그 전에 후보들을 가려내기 위해서 적합도 조사를 한다거나
19:39이런 것도 돈이 들고 많은 돈이 들어요.
19:41그런 비용을 이제 후보들한테 후보들을 위해서 이런 게 있다고 생각하고 하는 것인데
19:49당이 공직자를 추천하는 공적 기능을 가지고 있고
19:54그런 거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또 당직에 도전하는 사람들이라고 만약에 가정을 한다면
20:00어느 정도 지금 공직에서의 선거 공영제 이런 것을 당에도 좀 도입해 줄 필요가 있겠다.
20:07당에 쌓여있는 돈이 많다 그러던데요.
20:09그것도 그거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바른 정치를 하라고 국고보조금을 주는 게
20:14민주당만 해도 거의 40% 가까이 됩니다.
20:17전체 예산에.
20:19그러면 그 돈을 공적인데 이용한다고 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고
20:23그러나 국민의 세금이니까 낭비를 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20:27그래서 저는 출마 가치는 따져야 된다고 봐요.
20:30그러니까 공직선거처럼 출마를 했는데 몇 퍼센트 이상을 득표해야
20:36그것을 공영제에서 카발해 준다.
20:39뭐 이런 기준은 마련을 해야 된다.
20:41그렇지만 그 정도의 출마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20:45그것은 당에서도 약간 공영제를 좀 도입해 주는 것이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20:50저희가 뭐 앞서 정청래 전 대표랑 같이 보여드렸지만
20:55뭐 정청래 전 대표는 너무 많이 들어와서 그거 환불을 못해줘서 지금 멘붕이다.
21:01이런 상황이고 한쪽은 지금 기탁금 내는 거 굉장히 힘든 상황이어서 눈물까지 흘리는 그런 상황이 너무 좀 상반된 그림 아닙니까?
21:10정민철 씨가 눈물을 흘린 거는 기탁금이 없어서 눈물을 흘린 게 아니라
21:15정치자금을 본인 개인 계좌로 받는 실수를 범해서 거기에 따른 비난에 아마 감정이 좀 동요된 것 같은데
21:24어쨌든 청년 정치인이 제도권 정치에 대비하기 위해서 일정 부분의 경비가 필요한 상황
21:30그런데 그 경비가 너무 많다.
21:33이런 지적은 양당 모두 공의 받아들여서 좀 시정해야 될 필요가 저는 있다고 보는데
21:39청년 정치가 그러면은 후원금을 모으기가 내가 여러 가지 여건이 안 되고
21:45내가 가진 자산도 적기 때문에 그것에 소고해서 표를 얻는 게 만능이냐
21:50거기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21:52저는 솔직히 얘기해서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서
21:57반드시 그 주체가 청년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2:01차라리 청년 정책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 청년 담당 어떤 최고위원회라든지
22:07이런 자리를 맡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지 나이가 젊다고 해서 경험이나 경륜
22:13그런 정치학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이 일시적인 유명세를 가지고 표를 얻어서 그 직에 간다.
22:19무수한 실패 사례가 민주당에도 있지 않습니까?
22:22저희 당에도 있어요.
22:23그런 청년 정치를 양산하는 하나의 안 좋은 사례가 또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들어요.
22:29그래서 청년 정치를 정의하는 데 있어서 주체가 누구냐, 객차가 누구냐에 대해서도
22:35더 엄밀하게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22:39당이 재논의를 한다니까 조정이 또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2:42이재명 대통령이 참전을 해서 일단 원상복귀 시키는 게 맞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했더니
22:49누리꾼들 반박글도 좀 있고요.
22:52이게 대통령인지 당대표인지 생각하는 거 아니냐.
22:54노무현 전 대통령은 잘 봐달란 말 한마디에 탄핵까지 당했다.
22:58명심하시길 이런 글이 올라오니까 직접도 댓글도 달았습니다.
23:02특정 후보 편들자는 게 아니다.
23:04법이 금지하는 당무 개입은 공직선과 공천 등에 관여하는 경우다.
23:08라고 댓글까지 달았는데요.
23:09당무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23:11그러니까 이제 두 개를 갈라서 봐야죠.
23:14대통령이 계속해서 이렇게 사안 사안별로 이렇게 SNS를 활용하시는 게 괜찮냐라는 사안과
23:21이것이 당무 개입이냐 아니냐라는 걸 보는 거는 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봐요.
23:27그러면 이제 질문하신 거와 관련해서 당무 개입만 얘기를 한다면 저는 당무 개입이 아니라고 봅니다.
23:32아니냐면 당의 제도가 공익을 위해서 좋으냐 나쁘냐는요.
23:40얼마든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겁니다.
23:42공익적 차원에서.
23:43그런데 사익적 차원에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니까 이 사람은 꼭 당선시켜야 돼.
23:49라고 개입을 하면 그건 아니죠.
23:52저는 그거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23:54그러나 청년들이 기타금이 없어서 도전을 못한다.
23:58그런데 그것이 어느 정도 공영재나 이런 걸 해주는 게 당의 발전이나 어떤 청년의 미래를 좀 이렇게 발전시켜주는데 도움이 되겠다.
24:09이런 차원에서 한 얘기라면 저는 공익적 차원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얘기다 생각합니다.
24:14네. 아무래도 정민철 후보가 이른바 친명계로 통하다 보니까 이런 논란이 더 커지는 것 같긴 한데
24:21당무 개입 논란은 어떻게 보세요 개인적으로?
24:23제 개인적으로는 당무 개입까지 그 선을 연장해야 되느냐 그렇게는 보지 않아요.
24:29그냥 의견 표현을 하신 거고 말씀하신 대로 대통령이 그러면 그 얘기 했다고 해서
24:33갑자기 기타금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은 다 반대하는데 대통령의 의견 때문에 그렇게 바뀐다.
24:40그런 구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민주당이.
24:42그런데 제가 이재명 대통령이 참모라면 이 논의에조차 대통령이 이렇게 개인적으로 참전하시는 거 저는 반대할 것 같습니다.
24:51이렇게 또 불필요한 얘기가 나오잖아요.
24:54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어떻게 보면 이 전당대회에 너무나 관심이 많고
24:59이 결과에 대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게 너무나 절실해서 자꾸 의견을 내신다 이렇게밖에 해석이 안 돼서
25:06그게 국정 전반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저는 첨부합니다.
25:11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의견은 내지 않는 것이 좋은 게 아닌가 그렇게 보시는 거군요.
25:16지금 여당의 전당대회 기간 중인데 처음도 아니고 여러 차례 당무개혁 논란이 있었지 않습니까.
25:22또 특정호거를 민다는 의혹도 받고 계신 마당에 이런 사안에 굳이 대통령이 참전하시는 게 무슨 득이 있을까.
25:30그런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25:32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에 가장 이슈가 됐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죠.
25:37정치권에서 보안수사권 존패를 놓고 지금 공방이 치열한데
25:41지금 토론이 좀 성사되는지 알았더니
25:46이건태 의원이 한동훈 대 이건태 토론 방송사랑 시간까지 다 정해졌는데
25:52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25:54어떻게 보시나요.
25:55이건태 의원이 이런 약속을 한 걸 못 지킨 거에 대해서는
26:00유감 표명과 사과를 하셔야 되겠죠.
26:03그렇지만 안 하신 건 저는 잘했다고 봐요.
26:06왜냐하면 민주당 당내의 이견이 지금 존재하고 있고
26:10이 이견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26:12당내 갈등까지 유발하는 상황이에요.
26:15그런데 나가서 토론에 참여한다면 당원들 입장에서는
26:20이건태 의원이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26:23좀 과하게 행동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가 있거든요.
26:29그래서 만류를 한 것이고 그 만류를 나가서 토론하면
26:34본인한테 이번 특히 전당대회에서는 이익이 있을 법한데
26:39나가지 않겠다고 그 만류를 받아들인 것은
26:42본인의 질까요? 아니면 당내에서 반발이 너무 심해서 그런 걸까요?
26:46저같아도 나가는 게 안 맞다고 생각을 하니까
26:49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좀 약간 이야기를 하시지 않았을까요?
26:53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압력도 느꼈을 것이고
26:56그리고 또 압력을 느껴도 고집 센 사람은 또 갈 수도 있잖아요.
27:01그런데 권한과 권력이 있는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받아들였다는 차원에서는
27:05저는 또 잘하신 것 같습니다.
27:07네. 그런데 이제 20년 검찰 근무를 했고
27:10이건태 의원도 그리고 이제 대장동 변호사
27:13법무부 대검 서울중앙지검 주요 보직도 다 거쳤고
27:17한동훈 의원과 이렇게 맞붙는다면
27:19여러 경력 면에서나 여러 가지로 좀
27:22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도 또 좋은 기회가 됐을 수 있었을 텐데
27:26아쉽다 하는 분들도 있어요?
27:28정말 아쉽죠.
27:29저는 이건태 의원이 토론 나오신다고 해서
27:31이분을 다시 보게 됐고
27:33그러면 어떤 지점에 대해서 토론이 있을까까지 생각을 해봤고
27:37혹시나 저희가 놓치는 부분
27:39보안수하권이 절대로 검찰에 가서는 안 된다는
27:42그러한 논리가 있을까 기대도 했었습니다.
27:45국민 여러분들께서 관심 있는 분들은 그 점을 생각하셨을 텐데
27:49토론 시작하기도 전에 여러 가지 근거를 말씀하셨지만
27:54당론이 정해지지 않았다.
27:56아니면 한동훈만 띄워준다.
27:57이런 얘기를 들어서
27:58이 보안수하권 존폐 여부에 대한 논란에 대한
28:01이런 토론을 없애버린 것은
28:04누가 봐도 비난받을 만한 일이죠.
28:07이건태 의원은 개인이 사과하는 거 그걸 떠나서
28:09그만큼 이 보안수하권을 폐지한다는 측의 논리가
28:13거의 없다.
28:15이걸 또 그냥 보여준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28:17자신 있으면 왜 안 나오겠습니까?
28:20그런데 이건태 의원은
28:21보안수하권 완전 폐지 입장인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28:24왜냐하면 친명의 대표적인 지금 정치인 아니에요.
28:29저도 그게 좀 헷갈리더라고요.
28:30그렇기 때문에
28:31그런데 토론을 하겠다는 건 반대 입장이니까 토론하는 거 아닙니까?
28:34그래도 저는 완전 폐지로 토론을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28:37그렇기 때문에 또 본인이 못 나오는 걸 수도 있어요.
28:41그럼 처음부터 왜 받았는지를 그분께
28:43그러니까 그거는 개인적으로는 제가 볼 때는
28:45공적으로 실수를 하신 거잖아요.
28:49실수라고 보십니까?
28:50그러니까 본인이 어쨌든 지금 결론적으로는 실수가 됐든
28:55어쨌든 책임을 못 지는 상황이 된 거잖아요.
28:57그러면 그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는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시는 게 맞다고
29:01결국은 그거지 않습니까?
29:02본인이 최고의 선거 또 나가는데
29:04조금 더 본인의 이름을 좀 높이기 위해서
29:07많이 회자되기 위해서 그런 결정을 하신 것 같은데
29:10오히려 이게 지지층에서 나가지 말라 하는 압력이 크니까
29:14이거 나갔다가는 소탐대시될 것 같다.
29:17이 판단 아니겠어요?
29:18그런 정무적 판단 끝에 이런 식으로 토론회를 없앴다는 것은
29:22정말 국회의원 자격이 저는 없다고 비판합니다.
29:24네. 한동훈 의원은 도망쳤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29:27그럼 민주당 입장 다 정리되고
29:30그러고 나면 민주당에서 한동훈 의원한테
29:33토론 응하겠다 할 사람은 나올 거라고 보십니까?
29:36그거는 뭐 제가 알 수가 없는 게
29:38정치는 현실이잖아요.
29:41현실 속에서 그 현실적 이익을 바탕으로
29:45판단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29:47그렇기 때문에 그때 상황을 가봐야 되는데
29:50만약에 대통령께서 부탁하신 국민의 피해를 없애고
29:54모든 권력의 견제수단을 마련하는 차원의 당론이 모아진다면
29:59못 나갈 이유는 전혀 없겠죠.
30:01네. 한동훈 의원을 저격하는 당골손님이 있죠.
30:06이분 얘기를 좀 마지막으로 해보겠습니다.
30:08홍준표 전 대구시장.
30:09SNS에서 이런 글을 올려서 논란이 좀 되고 있습니다.
30:15제2의 김건희를 언급하면서요.
30:17서초동 검찰청 사벽의 화한쇼를 주도하면서
30:20여론을 조작하고 그게 들켜서 맘카페에서 쫓겨나자
30:25당원 게시판으로 옮겨와서 여론 조작질이나 하는
30:29이렇게 표현을 했네요.
30:31김건희보다 더한 사람이 장막 뒤에서 암약을 하면
30:35나라는 덕분 혼란이 온다.
30:37그런데 이 글을 올린 다음에 또 지웠습니다.
30:40일단 삭제된 상황인데 이 글을 놓고
30:43한동훈 의원의 부인 진은정 씨를 언급한 게 아니냐
30:47이런 해석을 언론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30:50거기까지 해석을 할 수도 있겠네요.
30:53얘기를 보니까.
30:54그런데 홍준표 전 시장께서
30:56그동안 그래도 보수진행에서 굵직한 역할을 하시고
31:00존경하는 분들도 꽤 있는 상황이긴 한데
31:02자꾸 저런 식으로 거친 언어를 쓰면서
31:05또 누군지 밝히지도 않았잖아요.
31:07그리고 글도 삭제하고
31:08이런 모습을 자꾸 보여주시면
31:10그동안 쌓아왔던 여러 가지 좋은 평가가
31:13한 번에 무너집니다.
31:15제가 홍준표 시장과의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해 볼 때
31:21홍준표스럽지가 않아요.
31:22이럴 때는 아예 실명을 거론하고
31:25글을 삭제 안 하고 이게 홍준표 나온 건데
31:27아마도 본인이 판단해 볼 때
31:30이거 잘못 썼다 이렇게 생각해서 삭제한 거 아니겠어요?
31:33그러면 정무적 판단이 예전만 못하다는 겁니다.
31:36그걸 자꾸 대중에게 드러내는 거니까
31:38국민들이 들어서 좋지 않을 만한 얘기는
31:41안 하시는 게 저는 좋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31:44사실 저분이 글 썼다 지우는 건 자주 있는 일이긴 한데
31:47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31:48자기 진영 비판한다고 해서 보수의 유시민 아니냐
31:52이런 얘기 하시는 분도 있는데
31:54어쨌든 배경을 놓고 보면
31:56지금 본인이 당을 잡으려고 하는 걸까요?
32:00당권을 잡고 싶은 걸까요?
32:02어떤 맥락이 있을 거 아닙니까?
32:04어떤 부분이라고 보세요?
32:05정치에 복귀하고 싶은 미련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아요.
32:09원래 눈에 가장 도드라지게 보이는 사람을 때려야
32:16주목을 많이 받잖아요.
32:17저도 이번에 깜짝 놀란 게
32:18유시민 작가가 저희 같은 사람을
32:23촉법, 용역, 평론가라고 통칭하셨잖아요.
32:28그래서 그 통칭이 맞지 않다는 글을 하나 썼더니
32:32유시민이라는 세 글자
32:34조남하고 연동이 돼서 그런지
32:37조회수와 의견과 조화와 비판과 이런 게
32:41어마어마하더라고요.
32:43그래서 제가
32:44저는 그렇게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이 아니니까
32:47이런 걸 좀 자제해야 되겠다
32:48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32:50유명해지고 싶은 분들에게는
32:52너무 좋은 소재가 되는 것이 아닌가
32:55이런 생각이 듭니다.
32:56홍준표 전 시장님은
32:58더 유명해질 필요는 없는 분 같은데
32:59도대체 어떤 맥락에서 저러시는지
33:02추후에 행보를 보면 알 것 같습니다.
33:04김상일 정치평론가
33:06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이었습니다.
33:0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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