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누리호 5차 발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위성이 실립니다.
00:04한반도를 촘촘히 살필 군집위선과 위성셀카와 의약품연구 등 다양한 우주실험에 나설 큐브위성들이 실리는데요.
00:14이들이 우주에서 맡을 임무를 김민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00:20누리호 5차 발사의 주인공은 각각 100kg이 채 안되는 초소형 군집위성 5기입니다.
00:25작지만 여러 대가 차례로 지구를 지나며 같은 지역을 더 자주, 더 정밀하게 관측합니다.
00:32산불과 홍수 같은 재난은 물론 국토 변화와 국가 안보 감시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00:39함께 실릴 큐브위성은 모두 10기.
00:41이 가운데 4기는 지난해 시작한 실험을 이어가고 6기는 새 기술을 안고 처음 우주로 향합니다.
00:47지난해 항암제 단백질 결정을 키웠던 의약품 실험위성은 이번에는 치매치료제 결정의 성장 상태를 AI로 판단합니다.
00:56제주 해양 쓰레기 추적과 자체 개발한 광학 망원경의 성능 검증도 이어집니다.
01:03지난해 삼성전자 메모리 등 3개 장비의 우주 성능을 확인했다면
01:06이번에는 SK하이닉스 메모리 등을 포함한 6개 장비가 시험대에 오릅니다.
01:11큐브셋 같은 경우에는 한 번 발사하는데 부담이 적거든요.
01:15문제점들 있으면 그거 파악하고 성능 계량할 거 있으면 계량해서 또 쓰고
01:20뉴스페이스 시대에서 인공위성 개발을 할 때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들어오는 접근 방식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1:27처음 우주로 향하는 위성들은 GPS 신호로 전 세계 대기 상태를 관측하고 미세먼지 이동을 추적합니다.
01:35대전의 도시 공간을 촬영하는 위성은 국내 처음으로 우주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는 위성 셀카에 도전합니다.
01:42저전력 측정기로 우주방사선을 관측하고 레이저로 위성 정보를 지상에 보내는 기술도 처음 시험합니다.
01:49고등학교 동기들이 서로 다른 대학에 진학한 뒤 힘을 모아 개발한 위성은 지구 자기장 주변의 고에너지 입자를 관측합니다.
01:57다음 달 7일 누리온은 우리 우주 기술에 새로운 가능성을 싣고 또 한 번 우주로 향합니다.
02:04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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