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여진 앵커
■ 출연 : 조기연 변호사,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이 후보 자격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면서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차기 당권 주자 사이 설전이날로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정치권 이슈, 조기연 변호사,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전당대회가 딱 30일 남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전당대회에 못 뛸 뻔했던 상황이 발생했었죠?
[조기연]
일단 최고위 최종 결론으로 출마 자격을 인정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논란의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우리 민주당 당규에는 당직 선출 규정에서 피선거권 요건으로 1년 동안에 당비 6회 납부하고 권리행사일, 그러니까 선기일이나 당대표 경선일 6개월 이전에 입당해야 합니다. 지금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에는 탈당했다가 다시 복당한 시점 기준으로 보면 6개월이 지금 안 되고 있고요. 김용 전 부원장 같은 경우도 수사를 받으면서 계좌가 동결돼서 6개월 당비 규정을 못 채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당규에는 당무위원회 의결로 예외를 인정해 줄 수 있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최고위에서 이 부분을 논의했고 송영길 후보가 무죄를 선고받고 또 당을 위해 탈당을 한 점 그리고 당이 요구해서 복당한 점 등을 고려할 때 6개월 동안의 당적 유지 요건의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거고요. 김용 부원장 같은 경우에도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수사를 통해서 검찰 수사권 남용의 피해자라는 부분을 고려해서 6개월 당비 규정을 준수하지는 못했지만 특별한 예외 사정에 해당한다고 해서 잠시 논란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최고위 의결로 결정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견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사실 민주당에서 선호투표제 논란이 일단락된 지 사흘 만에 다시 룰 관련해서 논란이 일어난 거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준우]
규칙이라는 것이 정해지면 규칙을 잘 준수해서 모든 사람들이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출마에 뜻이 있으면 그 규칙을 잘 살펴보고 출마 자격에 위반...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71816395703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조기연 변호사,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이 후보 자격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면서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차기 당권 주자 사이 설전이날로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정치권 이슈, 조기연 변호사,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전당대회가 딱 30일 남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전당대회에 못 뛸 뻔했던 상황이 발생했었죠?
[조기연]
일단 최고위 최종 결론으로 출마 자격을 인정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논란의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우리 민주당 당규에는 당직 선출 규정에서 피선거권 요건으로 1년 동안에 당비 6회 납부하고 권리행사일, 그러니까 선기일이나 당대표 경선일 6개월 이전에 입당해야 합니다. 지금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에는 탈당했다가 다시 복당한 시점 기준으로 보면 6개월이 지금 안 되고 있고요. 김용 전 부원장 같은 경우도 수사를 받으면서 계좌가 동결돼서 6개월 당비 규정을 못 채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당규에는 당무위원회 의결로 예외를 인정해 줄 수 있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최고위에서 이 부분을 논의했고 송영길 후보가 무죄를 선고받고 또 당을 위해 탈당을 한 점 그리고 당이 요구해서 복당한 점 등을 고려할 때 6개월 동안의 당적 유지 요건의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거고요. 김용 부원장 같은 경우에도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수사를 통해서 검찰 수사권 남용의 피해자라는 부분을 고려해서 6개월 당비 규정을 준수하지는 못했지만 특별한 예외 사정에 해당한다고 해서 잠시 논란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최고위 의결로 결정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견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사실 민주당에서 선호투표제 논란이 일단락된 지 사흘 만에 다시 룰 관련해서 논란이 일어난 거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준우]
규칙이라는 것이 정해지면 규칙을 잘 준수해서 모든 사람들이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출마에 뜻이 있으면 그 규칙을 잘 살펴보고 출마 자격에 위반...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71816395703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민주당이 후보 자격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 의원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면서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00:09또 국민의힘은 차기 당권 주자 사이 설전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00:14정치권 이슈 조기현 변호사,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00:19어서오세요.
00:20안녕하세요.
00:21이제 전당대회가 딱 30일 남았더라고요.
00:24그런데 지금 송영길 의원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전당대회에 못 뛸 뻔했던 상황이 발생했었죠?
00:33네. 일단 최고위, 최종 결론으로 출마 자격을 인정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논란의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00:41우리 민주당 당규에는 당직 선출 규정에서 피선거권 요건으로 1년 동안의 당비 6회 납부하고
00:50권리 행사일, 그러니까 선거일이나 당대표 경선일 6개월 이전에 입당을 해야 됩니다.
00:57지금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에는 탈당했다가 다시 복당한 시점 기준으로 보면 6개월이 지금 안 되고 있고요.
01:05김용 전 부원장 같은 경우도 수사를 받으면서 계좌가 동결돼서 6개월 당비 규정을 지금 못 채운 상태였습니다.
01:14그런데 이제 우리 당규에는 당무위원의 의결로 예외를 인정해줄 수 있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01:22최고위에서 이 부분을 논의를 했고 송영길 후보가 무죄를 선고받고 또 당을 위해 탈당을 한 점
01:31그리고 당이 요구해서 복당을 한 점 등을 고려할 때 6개월 동안의 당적 유지 요건에 예외 사유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거고요.
01:40김용 부원장 같은 경우에도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수사를 통해서
01:46검찰 수사권 남용의 피해자라는 어떤 부분을 고려를 해서 6개월 당비 규정을 준수하지는 못했지만
01:53그런 특별한 예외 사정에 해당된다고 해서 잠시 논란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최고위 의결로 결정이 됐기 때문에
02:00추가적인 어떤 이견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02:03사실 민주당에서 선호 투표제 논란이 일단락된 지 사흘 만에 다시 룰 관련해가지고 논란이 일어난 거 아니겠습니까?
02:11어떻게 보셨습니까?
02:12그렇죠. 규칙이라는 것이 정해지면요.
02:16규칙을 잘 준수해서 모든 사람들이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02:20그리고 본인이 출마 뜻이 있으면 그 규칙을 잘 살펴보고
02:23그 출마 차격에 위반되지 않는 그렇게 자기 스스로 관리하고 책임질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데
02:31이렇게 특정인, 특정 사람에 따라가지고 규칙을 바꾸는, 맞추는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고 있어서
02:37민주당 내에서 당헌 단계가 과연 의미가 있겠느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02:422020년이었죠.
02:43그때 이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서 보궐선거가 발생했습니다.
02:47그때 원래 민주당의 당헌 단계에 의하면 본인들의 중요한 사유에 의해서 보궐선거가 발생하면 후보를 안 낸다는 규칙이 있었는데요.
02:56그거를 예배로 해서 바꿔가지고 결국 후보를 냈습니다.
02:59결국 결과는 좋지 않았죠.
03:01그리고 2022년에는요.
03:03당헌 80조에 따르면 부정부패로 기소된 사람 같은 경우 당직을 못 맡게 되는데
03:08이것도 당무위원을 열어가지고 예배로 결정할 수 있다고 바꿨습니다.
03:13누가 보더라도 이재명 당시 당대표를 위한 규칙 개정이었습니다.
03:17그리고 이번에 2024년입니다.
03:20얼마 전이었죠.
03:202024년에는 대선 출마하기 1년 전에 당직을 사퇴해야 된다.
03:24즉 당대표라든가 최고위 사퇴한다는 규정이 있었는데
03:27이것도 예외로 당무위원에서 결정하면 다 바꿀 수 있다고 바꿨어요.
03:31이런 식으로 규칙이 있으면 뭐합니까?
03:33당무위원회가 열어가지고 다 바꿔버리는 이런 상황이라면
03:36민주당에서는 당헌당규가 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03:40그러니까 박지현, 박지현 씨도 전 비대위원장이었죠.
03:44공동 비대위원장이었는데
03:45본인이 예전에 출마했을 때
03:47이 적용, 똑같은 적용입니다.
03:50이걸로 해서 본인은 출마를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03:53그런데 송영길과 김용, 이분에 대해서는
03:56예배를 적용한 것에 대해서
03:58민주당에서 규칙을
04:00청년에서는 아주 엄격하게 정의하고
04:03청년이 아닌 힘 있는 사람한테는
04:04예배를 만드는 이런 것을 보면서
04:06분노하는 모습을 나타냈고요.
04:09그러기 때문에 청년들이 공정을 중시하는 청년들이
04:12민주당에서 더 등을 돌린 것이 아니겠는가.
04:14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04:15네, 말씀하신 대로 2022년 당시 박지현 비대위원장 사례와 비교하면
04:19좀 공정성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고
04:23지금 당대표에 출마 선언한 지금 고민정, 그리고 김보미 예비 후보도
04:29비판을 하고 있잖아요.
04:32똑같은 사안은 아닙니다.
04:342022년의 사례가 당적 6개월 보유 문제라는 편에서
04:39원인, 이유는 동일하지만
04:432022년과 이번 사태는 다시 정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됩니다.
04:47지금 이준호 대변님 말씀하셨지만
04:49그게 청년이어서 배제했다, 이런 게 아니었습니다.
04:52당시 박지현 위원장은 영입을 해서 비대위원장을 했고요.
04:57지방선거 패배 이후에 사퇴를 한 상태였습니다.
05:00그런데 그 과정에서 당의 지도부나 이런 비판을 하면서
05:04당내 갈등을 야기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05:08당적을 6개월 보유하는 것을 요걸로 한다거나
05:11당비 6개월을 요건으로 하는 것은
05:14최소한 정당의 정체성에 부합해야 된다는 것과
05:17책임성의 문제를 최소 요건으로 규정해 놓은 겁니다.
05:22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05:23당무위원의 의결로 예외를 인정할지 말지를 결정을 하는 거고요.
05:28당시 결정이 무조건 옳았느냐라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만
05:33그것을 청년 세대의 문제라든가 이렇게 볼 수는 없고
05:37또 형평성의 문제로 제기할 수는 있습니다만
05:402022년 박지현 위원장의 사례와
05:42이번 송영길, 김용 후보의 사례는 분명히 다르다.
05:46아마 지도부에서도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05:49결국 당무위 의결로 요건을 승인한 것도
05:53그런 정치적 차이, 이런 부분까지 충분히 다 고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56지금 당권 후보들의, 예비 후보들의 행보와 눈길을 끌고 있는데
06:01김민석 전 총리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를 했고
06:07과거 행적에 대해서 오판이었다면서 사과를 하기도 했는데
06:11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원 민주당 의원이
06:14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 전 총리의 선택을 충정이라고 한 적이 없다.
06:19이렇게 또 비판을 했더라고요.
06:20그 몇 가지 표현에 있어서 사실관계에 대한
06:24두 분 간의 기억이나 인식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06:28어찌됐든 김민석 후보로서는 반드시 당원들을 향해 풀고 가야 될 문제인 건 분명하죠.
06:34여전히 김민석 후보자의 2002년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06:39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노무현 후보와 함께 가지 못했던 것.
06:43이 부분에 대한 의문, 이런 건 당원사의 일부 여전히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06:48그래서 전당대회 일정 초기에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행보로
06:53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여지고요.
06:56이미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06:58오랜 시간 야인 생활을 하면서 사실 본인의 정치 복귀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07:04결국에 이후 민주당 지도부, 또 당원들이 받아들여졌고
07:08그 이후에 이번 대선 승리까지 김민석 후보자가
07:12민주당의 승리, 또 어려운 시기에는 위기 돌파를 위해서
07:16기여해왔던 부분에 대한 충분한 인정이 있었기 때문에
07:19지금 이번 일정을 통해서 혹시라도 당원들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07:26그런 부분을 풀고 가고자 했던 일정이었던 것 같고요.
07:31곽상원 의원의 지적은 책에 서술된 내용과 실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07:37글쎄 모르겠습니다. 누구의 기억이 정확할지는 모르겠습니다.
07:41아무래도 곽상원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라는 점에서는
07:45저렇게 말씀하시면 저의 신뢰성이 있을 수 있지만
07:48본질은 어찌 됐든 2002년에 당원과 당의 뜻과 다르게 갔던
07:54그 행보에 대해서 다시 반성하고
07:56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같이 가겠다.
07:59이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것이니까요.
08:02그때 노무현 대통령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는
08:05다시 재론하고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08:09네. 그런가 하면 송영길 의원은 김용전 부원장과 공동 성명을 발표하면서
08:14좀 내부 반발을 단속하는 듯한 모습이었고
08:17정청래 전 대표는 SNS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08:23장문의 글을 올렸더라고요.
08:25네. 송영길 의원과 김용전 민주의원과 부원장
08:30이 두 분은 사법적인 리스트가 있고
08:32또 한 분은 사법적인 리스트가 진행 중인 분이시죠.
08:34특히 김용 부원장 같은 경우는 이미 1심과 2심에서
08:38징역 5년을 구형받았던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08:41민주당 최고위 나온다는 게 대해서
08:44민주당 당원들도 좀 의아할 거지만
08:47많은 국민들도 좀 의아할 것 같습니다.
08:49하지만 지금 현재 이재명 대통령의 약점을 지고 있다는
08:53그런 부분을 10분 활용해서
08:55지금 이 기회가 아니면 본인의 죄를 경감시키거나
08:59또는 죄를 뒤로 미루거나 하는 기회가 없다고 판단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09:02과연 이게 당원들에게 어떤 판단을 받을지 좀 심히 주목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09:09정청래 당원 대표는 지금 확실하게 약자, 약자 컨셉으로 가기로 한 것 같습니다.
09:14소위 말해서 언더덕 효과라고 그러죠.
09:16본인이 약자가 돼서 동정표를 얻어서 본인이 지지층의 결속을 다지는 그런 형태가 됐는데
09:22단순히 나는 약자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09:24내가 지금 어려워요. 나는 3대 1로 막고 있어요.
09:28라고 하면서 지지층들을 결속을 시키고
09:31그 결속된 힘을 모아서 아사라사라는 차이로 승리하는 그런 전략을 짜는 것 같습니다.
09:37더군다나 본인이 과거에 2016년에 공천 컷오프된 경험이 있습니다.
09:42과거에 본인도 공천에 컷오프되면서 어려웠었지만
09:46그걸 뚫고 당대표가 됐었다라는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09:51이런 약자 그리고 과거에 컷오프에 대한 서러움을 겪었던 서사
09:55이런 성장의 서사를 만들어가는 그것을 목표로 삼아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10:01또 하나 유시민 씨의 행동도 보면 하는데요.
10:04정청래 당대표가 요즘 들어서 부쩍 말 수위가 엄청 점잖해졌습니다.
10:10옛날에 상당히 거칠고 억센 표현이 많았는데
10:12지금 굉장히 부드럽고 아주 상냥하고 이런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10:16과거에 거친 모습은 어디 가느냐.
10:18유시민 씨가 대신하고 있는 거죠.
10:20유시민 씨가 방송에 나와서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다든가
10:24또는 김민수 후보를 직접 겨냥한다든가
10:27이런 상당히 거친 목소리로서 겨냥을 하고 있는데
10:30그 역할은 유시민 씨가 대신하고
10:33본인은 아주 부드럽고 성장의 서사를 만들어 왔고
10:36과거에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나는 포괴하지 않는다라는
10:39그런 영웅 서사를 만들어내는 그런 전략을 짠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10:44정청래 당대표가 눈물을 글썽이는 사진을 올린 것도
10:47그런 맥락에서 보면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10:50한 가지 추정하고 가야 될 것 같은데요.
10:53지금 발언하시는 중에 김용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약점을 잡았다.
10:59이런 취지의 말씀은 사실과도 맞지 않고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11:02누가 뭐래도 김용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참모이고요.
11:07결국 이 상황에 처한 것도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표적 사정 국면에서
11:13이재명 대통령을 어떻게든 엮기 위해서 김용 후보 원장의 무리한 수사가 빚은 결과입니다.
11:19물론 1, 2심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11:23결정적으로 알리바이를 입증할 구글 타임라인의 증거 배제한 부분
11:28대법원에서 중요하게 다퉈질 수밖에 없고요.
11:31그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이 상황까지 오게 된 전체적인 상황
11:36수사의 어떤 남용, 검찰의 태도 이런 걸 종합해 보면
11:39그것은 김용 부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11:45과도하게 희생당하고 피해를 부른 부분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11:49그에 대해서 당이 평가해서
11:51최근 후보로서의 작용을 줘도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고
11:56그 관계에 대해서 두 분 간의 어떤 무슨 모종의 어떤 다른 이유가 있는 것처럼
12:01말씀하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12:03그런데 검찰의 기소장이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2:06대장동 1당들이 진술했다는 것입니다.
12:09김용을 통해서 김용 민주연금 부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출마를 위한
12:16그런 자금 용도로 요청을 했고
12:17그래서 지급을 했다라고 진술을 한 대장동 1당의 진술이 있기 때문에
12:23그것이 재판부에 받아들여진 거고요.
12:25구글 타임라인은 지금 재판부가 1차적으로
12:28구글 타임라인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2:33지금 1, 2심에서 똑같은 판단을 한다고 하면
12:35대법원도 상당히 무게가 실리지 않겠느냐
12:38즉 대장동 1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주기 위해서
12:42김용이라는 중간 연락처를 통해서
12:44자금을 전달한 것이 대법원까지 상당히 인정된 가세가
12:47매우 높아 보이는 것은 현실이라고 말씀드립니다.
12:50대장동 1당의 진술은 번복됐습니다.
12:53대법원 판결 결과를 한번 지켜보시죠.
12:55네, 대장동 관련해서는 여기까지 하고요.
12:58아까 정청래 전 대표가 약자 컨셉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3:02그런데 지금 선호 투표제도 사실 정청래 전 대표가 반대를 했었다가
13:06결과는 오케일 했고
13:07송영길 의원의 예외적인 출마 허용도
13:10지금 문정복 최고위원이죠.
13:12친청계인데 자리를 박차고 나가지 않았습니까?
13:15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원은 지금 오케일 한 거잖아요.
13:19어떻게 보셨어요?
13:20정청래 후보께서 17일 SNS를 통해서
13:24같이 동지다, 함께 가야 된다.
13:27그리고 지도부가 논의를 통해서 잘 정리해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3:31그러니까 동의를 하겠다는 것이고
13:33이것을 더 이상 문제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통극에 인정해 주신 거기 때문에요.
13:39그 논의 과정에서 친청계라고 하는 문정복 최고위원이 문제쟁이를 좀 강하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13:46이미 후보 등록이 완료됐고 요건에 하자가 없는 걸로 정리됐기 때문에
13:50추가적인 논란이 될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13:53물론 지금 정청래 대표 측과 송영길 후보 또 김민석 후보 간에 치열한 경쟁이 될 수밖에 없고
14:02보완수사권 문제라든가 이재명 대통령 또 당정청 관계에 대해서 여러 이슈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14:09아마 남은 한 달 동안의 경선 과정에서 상당한 어떤 상호간의 비판과 또 여러 가지 공격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14:18저는 그 과정을 통해서 당원들의 선택을 받고
14:22그 과정을 통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당대표가 누가 돼야 되는지에 대해서
14:27다소 격하고 그런 분위기이긴 하지만 생산적인 어떤 과정이 될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14:35국민의힘 얘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14:37재연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올림픽 공원으로 장동영 대표가 달려가지 않았습니까?
14:42제가 이재명 정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 당내 평가도 좀 엇갈리고 있다면서요?
14:48당내 평가가 좀 엇갈린 건 저는 모르겠습니다.
14:50제가 국민의힘 대변인에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요.
14:53지금 많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과 당내 의원들과 그리고 당원들 사이에서는
15:00장동영 대표가 올림픽 공원에 나간 것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지지를 하고 있다.
15:05그리고 지방선거 이후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는 것도
15:09장동영 대표가 국민의힘 참전권 박탈 이 이슈를 온전히 혼자 소화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15:16국민들의 여론조사 지지율도 올라가는 그런 경향이 나타났기 때문에요.
15:20장동영 대표가 올림픽 공원에 가서 시민들과 목소리를 함께 내는 것에 대해서
15:26반대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5:29그리고 재연절 행사에 장동영 대표가 참여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이유가 있는 거죠.
15:32지금 이재명 정부가 재연절 즉 헌법을 위한 날인데 헌법을 기념하는 그날
15:38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보여왔었습니까?
15:42본인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사심죄를 만든다든가 또는 본인의 죄에 대해서
15:47재판을 받지 않게 해서 폐문 부죄를 하면서 무려 30번 넘는
15:51그런 서류 송달 거부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을 해오면서 헌법과 법치를 유린하고
15:58인정하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왔지 않습니까?
16:00심지어는 공소취소까지 하려고 하는 이런 상황까지 온 상황입니다.
16:05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가 주최하는 재연절 행사에서는
16:08우리가 갈 수 없는 것이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16:11오히려 헌법을 수소해달라.
16:13잃어버린 국민의 기본권을 찾아달라.
16:15목소리를 외치는 올림픽 공원에 와서 헌법의 의미를 되찾는 것이 더 맞지 않나
16:19그렇게 생각합니다.
16:21장동혁 대표가 항상 북글씨를 직접 써서 이렇게 손팻말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이 됐었는데
16:27이번에는 지지자들한테 이렇게 직접 써서 나눠주기도 했더라고요.
16:32계속해서 장외 여론전을 펴는 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16:36지금 장동혁 대표가 있어야 될 자리는 거기가 아니죠.
16:39물론 장외 집회할 수 있고요.
16:42참전권에 대한 어떤 문제제기를 하는 지지자들한테 갈 수 있죠.
16:47그런데 적어도 7월 17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16:52재연절 또 18년 만에 공휴일로 복원된 부분도 있고요.
16:56그것은 단순히 휴일이 하루 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16:5912.3 비상계엄을 통해서 적어도 1987년 이후에
17:04민주화된 대한민국에서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았던 비상계엄과
17:08내란의 경험을 겪었던 그리고 그것을 국민들의 힘으로 이겨냈던
17:13그런 의미에서의 특별한 재연절이었습니다.
17:16저는 장동혁 대표가 무슨 낯으로 거길 가냐 하면서
17:20참전권 얘기를 한 것으로 들었는데요.
17:24저는 진심으로 내심에서는 차마 12월 3일을 생각할 때
17:29재연절 행사에 올 수 없었을 것이다.
17:31왜냐하면 비상계엄과 내란을 사실상 옹호하고
17:34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행보를 계속해왔습니다.
17:38그렇다고 하면 비상계엄과 내란에 대한 어떤 명확한 입장도
17:41아직 밝히지 않는 상태에서
17:44참전권 실현, 올림픽공원 지지자들의 시위를 명분으로
17:47안 그래도 갈 수 없었던, 가기 싫었던
17:51재연절 행사에 안 온 거 아닙니까?
17:53다른 변명이 필요하지 않고요.
17:55저는 국민의힘이 국회로 다시 돌아와야 된다.
17:59원내 지금 원구정 협상도 안 돼서
18:01국회가 제대로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8:04장동혁 대표는 그러한 재반의 어떤 정치 상황의 전환을 위해서
18:08야당 대표로서의 노력을 해야 됩니다.
18:11그런데 저렇게 매일 장외집회에만 열중하고 있고
18:14그러면서 원구정 협상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18:17지금 민생을 위해서 국회에서 일해야 될 때
18:20국회가 전혀 일하지 못하는 상황
18:22지금 국민의힘이 자처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18:26장외집회도 좋고
18:27참전권 실현을 위한 목소리 반영도 좋습니다만
18:29본연의 역할은 국회를 정상화해서 국민들이 원하는 일을 해야 된다라는
18:34말씀 드립니다.
18:35방금 말씀하신 분 중에 비상계엄 옹호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18:38장대호 대표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18:41장대호 대표는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석한 당사자 중입니다.
18:45당사자 중에 한 분입니다.
18:47그런 분에 대해서 비상계엄 옹호하고 있다는 게 사실일 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18:51장대호 대표가 이번에 특검, 선관위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18:56국정조사관이 특검으로 확실히 상황을 파악하고
19:01어떤 문제인지를 파악을 한 다음에
19:03그 다음에 개헌 등을 하자라고 이미 얘기를 했습니다.
19:06그런 특검 추진에 대해서 아주 원내에서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
19:10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결국 특검 수용 찬성인 거 아니겠습니까?
19:13그리고 보안수사권 폐지에 대해서 우리는 강력하게 저항을 하면서
19:18존치에 대한 입법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19:21실제 법안도 냈습니다.
19:22그리고 법사위원장, 법사위원장을 가져가겠다고 하니까
19:26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지난번 1분기 때 봤지 않습니까?
19:29전반기 때 법사위원장을 뺏겼더니 어떤 상황이 벌어졌습니까?
19:32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19:34개헌 빼고 모든 것을 다 해왔던 그런 민주당의 폭거를 받기 때문에
19:37우리는 적어도 균형 있는 야당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19:41법사위원장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는 그런 원칙을 얘기하고 있는 거고요.
19:44이 법사위원장이 야당이 만든다는 원칙은 DJ 때 만들었습니다.
19:48민주당의 가장 자랑스러운 역대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을 민주당이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19:54김대중 대통령께서 만든 원칙인데 그것을 저버리는 게 말이 됩니까?
19:58그래서 우리는 원칙과 당 내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부분도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03지금 야권에서도 차기 당권을 둘러싸고 신경전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20:09지금 안철수 의원, 장동혁 대표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매섭게 설전을 이어나가고 있거든요.
20:15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20:17차기 당권 그리고 총선 그리고 이후의 어떤 대선 행보까지를 보는 포석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20:26어쨌든 장동혁 대표라든가 한동훈 의원, 안철수 의원은 지금 국민의힘 내지 국민의힘 주변의 어떤 보수 세력의 차기 주자로서 거론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20:41지금 혼란한 상황에서 누가 주도권을 잡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겠죠.
20:45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일단 복당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20:49지금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 체제가 유지되는 한 쉽게 복당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56그러면 계속 밖에서 국민의힘 내부 특히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면서
21:02당내 입지 그리고 복당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저런 메시지가 필요할 것이고요.
21:08안철수 대표는 유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본인이 판단하는 한동훈 의원에 대한 견제
21:15또 포스트 장동혁 이후에 대표 주자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행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21:22장동혁 대표는 최근에 사퇴 여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21:26여전히 당내 지지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 상황
21:29또 그리고 당원들의 지지 이런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21:34결국 끝까지 버티면 이긴다 이런 생각이 아닌가 싶은데
21:37어찌됐든 세 분의 그런 행보가 당내 권력 추적을 넘어서는 어떤 보수의 미래
21:45내지는 보수의 가치 보수의 역할에 대한 생산적 논의는 아닌 것 같습니다.
21:50그런가 하면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민주당 이권태 의원 간에
21:54검찰 보완수사권 관련해서 공개토론회가 원래 22일 날 예정이 됐었는데
21:59하루 만에 취소가 됐더라고요.
22:01어떤 상황일까요?
22:03한동훈 무소속 의원한테는 저 자리가 필요했겠죠.
22:07우리는 지금 무소속 의원이고 지금 어디 정당 소속이 아닙니다.
22:11그러면서 국민의힘에 복당하기 위해서 무도니 예를 쓰고 있는데
22:14전부 다들 예상을 했었습니다.
22:16한동훈 의원이 아마도 국민의힘에 복당하기 위해서는
22:20그 근거로 들기 위해서 나는 야당의, 나는 야당 의원으로서
22:26민주당에 대해서 잘 싸워.
22:28나는 잘 싸우는 의원이야 라는 것을 아마 강조하는 그런 전략을 쓸 거라고
22:32누구나 다 생각을 했던 겁니다.
22:34저렇게 지금 얘기 나오고는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된 이슈 같은 경우
22:38본인은 법무부 장관이고 검사 출신이기 때문에 할 말이 맞는 것은 사실일 겁니다.
22:43하지만 저렇게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한 주제를 깔아주고
22:48이근태 의원이 민주당 의원이 거기에 호응하는 이런 자리가 만들어진다 그러면
22:52사실 저 자리는 한동훈 의원에게는 굉장히 유리한 자리죠.
22:57그러니까 지금도 뭡니까?
22:58이 토론회가 취소된다 그러니까 제발 하자라면서 토론회 주제를 처음에 하겠다는
23:04모 방송국에서 그러면 너네 방송국에 있는 진행자가 나한테 질문을 해줘.
23:08그럼 내가 답변을 할게 라고 하면서 계속 토론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23:13그런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요.
23:16또 이제 이근태 민주당 의원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본인이 나름 단단한 논리가 있어서
23:22한번 토론해보자고 했겠지만 민주당 당원들의 우려가 본인도 수긋이 될 겁니다.
23:29저 자리를 만들게 되면 이근태 의원은 저 자리에서 사실상 존재감도 없을 겁니다.
23:34한동훈 의원이 다시 주요 정치 인사로 주목받는 그런 자리로 본인이 소모될 것인 것을 알기 때문에
23:42굳이 그런 자리를 내가 만들 필요 있겠느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23:46그런가 하면 어제 재헌절 경축사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이 개헌 논에 다시 불을 지폈거든요.
23:53각 당 입장 어떻습니까?
23:56민주당은 신속하게 추진하자는 입장입니다.
24:00개헌의 기회나 상황이 충분히 조성이 되어 있고
24:03이미 오랫동안 지난 국회에서도 개헌특위를 통해서 논의된 결과들이 있습니다.
24:08그리고 최근에 부각됐고 여야가 사실상 합의에 이른 부분들
24:125.18 정치인의 헌법 전문 수록이라든가 비상계엄의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
24:18그리고 최근에 불거진 선관위의 공정성을 위한 헌법적 보완에 대해서는
24:24국민의힘도 이견이 없을 겁니다.
24:27거기에 더 나아가서 계속적으로 논의해왔던 권력구조 개편 부분에 대해서도
24:32상당히 의견을 접근시킬 수 있고요.
24:3487년 헌법 체제에서 전혀 담지 못했던 국민 기본권 관련된 조항들도
24:39이번에 손 봐야 됩니다.
24:41이게 지금 새롭게 논의를 시작해야 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24:45당리당략을 완전히 배제하고 국민 전체를 위한
24:49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헌법체계를 설계한다는
24:52공통의 어떤 공감대만 이룬다면
24:55적어도 2028년 개헌의 일정상 또 내용상은 큰 무리는 없다고 보고요.
25:01아마 국회의장께서도 그런 가능성과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25:07이번 재현절에 제안을 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25:10국민의힘은 어떻습니까?
25:11시대의 변화에 따라 헌법 제 논의는 우리가 반달 이유가 없습니다.
25:15우리도 찬성하죠.
25:16그런데 다만 5.18 헌법 전문 수료이라든가 선관위 해체
25:20이런 것들만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25:22원래 헌법 개헌, 개헌에 대한 얘기는요.
25:26DJ 때부터 나온 얘기인데 그때부터 핵심 안건은
25:29대통령의 권력 구조 개편이었습니다.
25:31이런 핵심적인 내용을 빼고 나머지 부분을 한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25:35그러면 개헌을 두 번 하자.
25:36이 얘기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25:39개헌을 한 번 하는 데만 더 엄청난 국력이
25:42거기에 집중될 수밖에 없고 많은 비용이 드는데
25:44어떻게 이거를 여러 번 사안이 있을 때마다
25:46쪼개서 할 수가 있겠습니까?
25:48하려고 하면 원포인트로 전부 다 합쳐서 해야 되는데
25:51지금 민주당에서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합니다.
25:55왜? 민주당이 지금 정권을 잡고 있으니까요.
25:58그리고 또 이재명 대통령도 여기에 대해서 아주 교묘하게 말을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26:02우리가 안 하는 부분, 의심하는 부분은 뭐냐면
26:05이재명 대통령이 연임하겠다. 대통령이 연임하겠다.
26:08이런 의지를 좀 밝혀주면 좋겠다.
26:10그러면 개헌 논의 착수하겠다고 얘기하는데도 불구하고
26:13대통령이 이렇게 얘기 안 합니다.
26:14지금 현재 구조상으로는 내가 연임할 수 없다라고만 얘기를 하기 때문에
26:18그러면 현재 어떤 상황이나 구조가 바뀐다면
26:21연임하겠다는 뜻이 아닌가라고 읽힐 수밖에 없습니다.
26:25즉 개헌 논의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거대한 의석소를 가린 민주당이
26:29대통령의 연임 제도를 집어넣을 수도 있기 때문에
26:32국민의힘에서는 이 부분이 약속되지 않는다면
26:35개헌 논의하기 어렵다. 그런 입장입니다.
26:37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얘기도 살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6:43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결과가 어제 나왔거든요.
26:47갤럽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26:50지금 긍정평가가 1%포인트 내려서 52%
26:55그리고 부정평가가 2%포인트 상승한 37%
26:592주 연속 소폭 하락했는데요.
27:01긍정평가 이후로는 외교가 가장 높았고
27:04부정평가가 1위가 지금 경제 민생 고환율
27:07그리고 그 다음이 부동산 정책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27:12그런데 지금 23일 다음 주 목요일에
27:14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를 합니다.
27:18어떤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보십니까?
27:21일단 지금 부동산 가격이 수도권 중심으로 급등하는 추세에 있었고요.
27:26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공급 대책 등을 계속 내놨지만
27:31진정되지 않는 상황인 건 분명합니다.
27:34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계시죠.
27:35아마 그런 요인들이 이 여론에 반영이 돼 있다고 봅니다.
27:396.3 지방선거 직후에 국민들의 경고 또 실망감이 반영이 돼서
27:44하락했지만 다시 회복했고 정치에 있는 상황인데
27:47사실 상승 요인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27:50지난번에 메가프로젝트 발표 이후에
27:53지방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감들이 일부 반영이 됐습니다만
27:57민생 안정에 대한 어떤 요구 이 부분이 근원적으로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28:02당분간은 지지율은 정체될 수밖에 없다고 보여지고요.
28:077월 23일 부동산 대책에서 대통령이나 정부에서는
28:11있는 그대로의 내용을 국민들께 제안드리고
28:15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부동산 대책을 가져가겠다라는 입장과
28:20또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을 겁니다.
28:24준비해놓은 것을 발표하고 끝내는 토론회는 아닐 것이라고 보여져서요.
28:29그 이후에 또 새롭게 형성되는 여론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8:33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8:34조기현 변호사, 이준욱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28:37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