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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는 아마도 부산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였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 연휴가 지나면 더 이상 부캉이를 못 볼지도 모릅니다.

비 내리고 있는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 변을 따라, 우산 쓴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는 추석 연휴 기간 급증했습니다.

연휴 전부터 21일 만3천 명, 22일 만7천 명, 23일 3만7천 명으로 서서히 늘더니, 연휴 첫날인 24일 10만천 명, 추석 당일은 13만6천 명을 기록했고, 비가 왔던 어제도 8만 3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추석 연휴에만 32만 명, 누적 인원은 전체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부산시 등은 오늘까지 부캉이가 바다로 나가지 않을 경우 내일부터 구체적인 구조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수로에 머물수록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태상어는 넓은 연안과 외해로 이동하는 종인데 좁은 인공수로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단 해경 경비정 등에 대형 그물을 매달아 수로 바깥 해상으로 서서히 몰아가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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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추석 연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는 아마도 부산에 나타난 상어, 북항이였을 겁니다.
00:06그런데 이번 연휴가 지나면 더 이상 북항이를 못 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00:10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4비가 내리고 있는 부산 북항 칭수공원, 인공수로변을 따라 우산 쓴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00:22상어 북항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는 추석 연휴 기간 급증했는데요.
00:27연휴 전부터 21일엔 1만 3천 명, 22일에 1만 7천 명, 23일 3만 7천 명으로 점점 더 늘더니
00:35연휴 첫날인 지난 24일엔 10만 1천 명, 추석 당일엔 13만 6천 명을 기록했고요.
00:41비가 왔던 어제도 8만 3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00:44추석 연휴에만 32만 명, 누적 인원으로는 전체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0:52하지만 부산시 등은 오늘까지 북항이가 바다로 나가지 않을 경우
00:57내일부터는 구체적인 구조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1:00오랫동안 수로에 머물수록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01:05무태상어는 넓은 연안과 외해로 이동하는 종인데
01:08좁은 인공수로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01:14일단 해경 경비정 등의 대형 근무를 매달아 수로 바깥 해상으로 서서히 몰아가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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