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이 유학생 비자 제도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00:03그동안은 학업을 마칠 때까지 미국에 머물 수 있었는데
00:06앞으로는 4년으로 제한한다는 건데요.
00:10뉴욕 백승우 특파원이 유학생들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00:15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들의 체류 기간을 4년으로 못 박은 새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00:22사실상 기한이 없던 유학생 체류 기간에 제동이 걸린 겁니다.
00:26미국 국토안보부는 1978년 이후 무기한으로 입국한 유학생들 중 수천 명이
00:33영구적인 학생으로 남았다며 비자 악용을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9새 규정이 시행되는 오는 9월부터는 체류 현장을 위해 이민당국의 심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00:46미국 대학가에서는 유학생들의 불안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00:57만약에 중간에 휴학을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거나 그러면 조금 복잡해진 상황이 생기는 거죠.
01:05비자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도 훨씬 커질 거랑 우려도 나옵니다.
01:20미국 전체 유학생 수 120만 명.
01:24이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4만 10명의 한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01:32뉴욕에서 채널A 뉴스 백수우입니다.
01:35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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