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진입을 끝까지 막은 30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다음주 화요일 진행됩니다.
00:09경찰관을 조롱하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 20대 3명과 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불법 수색한 30대도 같은 날에 영장 심사를 받을 예정인데요.
00:19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00:20김대근 기자, 개표소에서 불법 행위를 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21일에 열린다고요?
00:26네, 경찰은 잠실 개표소에서 지난달 체육단체 진입을 마지막까지 막았던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35체육단체 직원들의 사무실 출입을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입니다.
00:40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은 다음주 화요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00:46A씨는 앞서 경찰에 출석하면서 법원과 선관위의 증거 보전 결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이같이 행동했다고 밝혔는데
00:55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가 주목됩니다.
00:58경찰은 또 지난달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모 경장을 둘러싸고
01:03중국 경찰이라며 조롱한 20대 3명과 핸드벌 주니어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불법 수색한 30대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14이들 역시 A씨와 같은 날인 오는 21일에 구속영장 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01:21개표소에서 한 달 넘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미 불법 행위로 재판에 넘겨진 경우도 있죠?
01:29지난 2일 국회 국조특위 위원들의 개표소 진입을 막고 경찰관을 폭행한 60대와
01:34지난달 말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40대가 이미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1:40또 지난달 개표소 출입물을 무단으로 파손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 시위 참가자 3명도 최근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01:48경찰은 지난 13일 기준 잠실개표소 불법 행위 99건과 관련해 289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57경찰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2:0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10 김대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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