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잔혹한 범죄와 봐주기 수사 논란으로 장윤기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00:04SNS상에서 관련 콘텐츠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00:09그러다 보니 정작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00:15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유튜브에 장윤기 사주라고 검색하자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집니다.
00:25이용자 클릭을 노린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이 적지 않습니다.
00:40이처럼 유튜브와 SNS 등에서는 충격, 소름 같은 문구를 내세운 장윤기 콘텐츠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00:49한 번 보면 알고리즘이 비슷한 영상을 잇따라 추천하면서 범죄자의 서사가 끊임없이 확산하는 구조입니다.
00:56유튜브뿐 아니라 언론 역시 범죄자 행적과 수사 과정을 연일 경쟁적으로 전환한 가운데
01:02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보도는 필요하지만 자칫 사건의 초점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쏠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01:12이런 상황에서 유족은 피해자를 잊지 말고 진실이 끝까지 밝혀지도록 함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1:30철저한 진상규명으로 비극의 재발을 막으면서도 사건이 범죄자 개인에 대한 말초적 소비로만 이어져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01:40YTN 김승환입니다.
01:43김승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