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자신이 패배했던 지난 2020년 대선에 중국이 광범위하게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09북한과 이란도 미국의 선거 인프라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미 언론들은 증거 없는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00:16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1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큰 뉴스는 중국의 대선 개입 의혹이었습니다.
00:2625분 동안 진행된 대국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지난 2020년 대선에서 대규모 미국 유권자 정보를 불법으로 획득해 공작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00:54중국이 바이든 전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불법 투표용지를 만들려는 시도까지 했지만 이른바 딥스테이트가 중국의 선거 개입을 은폐했다고 말했습니다.
01:03앞으로 이란과 북한의 선거 개입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01:25그러면서 투표할 때 신분증 제시 의무를 강화하고 우편 투표를 제안하는 세이브 아메리카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01:32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정보자산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1:50뉴욕타임스와 CNN 등 미국 언론은 이미 수년 전에 알려진 내용일 뿐 아니라 부정선거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음모론 재탕에 불과하다고
01:59꼬집었습니다.
02:00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다시 꺼내든 건 넉 달도 남지 않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02:10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 지지한다는 응답은 15%로 역대 최저치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02:17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