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상황도 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연일 장외 여론전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장동혁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리는 재헌절 기념 행사 대신 부정선거
00:09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 대표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0:16내일 거행되는 재헌절 행사에는 저는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힘을 한번 다시 모으자고 제가 먼저 내일을 올공대의로 정하고 우리 시민들과 약속했습니다.
00:33왜 제1야당 대표가 매일 올림픽 공원에 나가냐고 묻습니다. 왜 한 달 반이 지나도록 그 어떤 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냐고 시민들이
00:48묻고 있습니다.
00:49저에게 왜 한 달 반 동안 나가냐고 묻지 말고 우리가 한 달 반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우리 스스로에게 되물어야
01:00할 것입니다.
01:04재헌절 전 목표로 했던 원구성 협상도 이제 물 건너간 상황이고 장 대표는 재헌절 행사 대신 올림픽 공원 시위 현장을 찾는다고
01:13하는데
01:13국민의힘 대표로서의 행보는 어떻게 보십니까?
01:17일단 올림픽 공원에 모여 계신 시민들의 분노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보면 하나의 민심이기 때문에 그것을 받들고 따라야 된다는 측면에서는
01:26제1야당 대표로서의 행보에 저는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01:31지금 사실 아무것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라는 말씀이 아니거든요.
01:35국정조사도 이루어지고 있고 결과에 따라서 이제 특검도 출범할 상황이지 않습니까?
01:41그렇기 때문에 광장에 모여 계신 시민의 분노는 저는 10분 이해합니다.
01:46하지만 정치권이 해야 될 일은 광장에 모여 있는 분노를 이제 슬기롭게 이끌어내야 되는 거예요.
01:52그 분노를 이용해서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할 것이 아니라 그 분노를 통해서 갈등을 해소하고
01:59어떻게 해서 우리가 더 나은 대안을 국민들께 선보임으로써 현 상황을 타개하려고 하는 노력이 이루어져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2:07그런 측면에서 장외 집회에 몰두하시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02:13그렇기 때문에 사실 제1야당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02:17최근에 장용기 사건으로 불거진 보완수석권 폐지 여부 이것에 있어서도 저희가 정부와 여당을 강하게 공격할 수가 있고
02:24또 아까 말씀드렸던 레버리지 상품 이런 민생 경제와 관련된 것에 있어서도
02:29제1야당으로서 국민들께 대안을 내놓고 숙권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을 만한 상황이 저는 조성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37그런 만큼 지금 제1야당이 있어야 될 곳은 장외가 아니라 국회 아니고 공론장이라는 것이 있어서
02:44많은 의원들께서 아마 공감대를 표시하시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요.
02:49장동혁 대표의 저러한 행보를 저는 이해는 합니다만
02:52지금 저희가 해야 될 것은 더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을 만한
02:57그러한 정치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03:00장동혁 대표 또 해군 장병 실종 당일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 의혹을 연일 제거하면서 탄핵 언급까지 했는데
03:08민주당으로서는 좀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03:10그런데요. 너무 공감이 안 되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 실종 당시에
03:17뭔가 그날이 평일도 아니었고 주말이었거든요.
03:20주말 당시에 단순하게 사망사건 결과적으로 사망사건이었지만
03:26그 당시에는 실종사건이었는데 그 실종사건 때마다
03:30군인이나 아니면 공무원이나 아니면 국민들의 뭔가 사건 사고 때마다
03:34대통령의 일정이 모든 게 중단되어야 된다.
03:37지금 국민의힘 논리는 그거거든요.
03:38저는 그거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이 일할 때마다 국정 운영을 하는데
03:43저런 사안을 가지고 뭔가 활동의 제약을 받아야 되냐
03:48전혀 공감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03:50만약에 따져야 될 것은 그 당시에 이재명 대통령이나 아니면 군이
03:54실종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직무를 다하지 않았을 때
03:59그때 이제 문제를 삼을 수 있는 거예요.
04:01예를 들면 그 당시에 통일부 같은 경우에는 이게 북에 표류될 가능성도 있어서
04:06북한의 협조도 다 구했다고 하거든요.
04:08그리고 단 하루 만에 뭔가 이 실종사건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04:12그런 상황들을 볼 때 저는 정부가 뭔가 역할을 다 못했느냐
04:16그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저러한 공세들
04:20그리고 장동영 대표의 저런 주장들은 국민들이 공감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4:23신조 부대변인 생각도 궁금한데요.
04:27이거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명확히 밝히면 될 문제입니다.
04:30해군 장병이 실종된 지 21시간 동안 적절한 조치를 취했느냐
04:34적절한 지휘를 했느냐
04:36이러한 것들에 있어서 국민들께서 진실을 요구하고 계신 상황이거든요.
04:40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시간에 골프를 치지 않았다
04:44골프 라우닝에 나서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04:47그것만 밝히면 될 문제인데
04:48비공개 일정이기 때문에 확인해주기 어렵다라는 것은 사실상 신한 거 아니겠습니까?
04:53그렇기 때문에 그동안의 민주당이 이런 국민적인 비극
04:57참사 이후에 국민의힘을 향해서 벌여왔었던 공세 수위와 비교해보면
05:01너무나도 치졸한 방식이 아니냐라는 말씀을 드리지가 않을 수 없어요.
05:05그동안의 최상병 사건이라든지 세월호 참사라든지
05:08관련된 문제가 발생했을 적에
05:10민주당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05:12대통령의 행적을 1분 1초, 초단위로 공개해야 된다
05:16그런 식의 주장을 했었어요.
05:17거기 이재명 대통령도 앞장섰습니다.
05:19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것들을 기반으로 탄핵 사유에 넣고
05:23탄핵 소추에 나섰던 게 민주당 아니겠습니까?
05:26그런 만큼 이번 사태에 있어서도 민주당이 저는 명명백백히 밝혀야 될 사안이라고 보고
05:30북한에도 요청을 했다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05:33그렇다면 국군 통수권자가 관련된 사안을 보고 받았을 겁니다.
05:38그것을 보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05:42국군 통수권자로서 직무유기를 한 것이죠.
05:44그렇기 때문에 탄핵 사유가 된다라는 야당의 비판은 저는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보고
05:49청와대와 대통령이 거리낄 것이 없다면
05:52그 행적을 밝히면 될 문제라고 보입니다.
05:55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한동훈 의원 복당 불가 방침을 연일 밝히고 있는데
06:00이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은 싸움 걸어서 연명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평가절하했습니다.
06:06앞으로 한의원 복당 문제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06:09저는 복당은 언젠가는 되겠지만 당분간은 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6:14장동혁 대표도 그렇고 안철수 의원도 그렇고
06:17당내에서는 분명히 한동훈 전 대표가 우리 당원들과 풀어야 될 숙제가 존재한다라는
06:22인식이 좀 퍼져 있는 것 같아요.
06:24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복당은 어렵습니다만
06:27장기적으로 봐야 된다고 저는 봐요.
06:30장기적으로 볼 적에 과연 한동훈 전 대표를 저희가 내쳐야 되느냐
06:34아니면 같이 품고 보수 재건, 국민의힘을 다시 살려서 정권을 만들 수 있을 만한 기반을 토대를 마련하는데
06:42같이 가야 될 인사냐라고 본다면 당연히 한동훈 전 대표는 장기적으로 저희가 같이 가야 될 분이라고 저는 보이고요.
06:49그런 만큼 사실 안철수 의원, 장동혁 대표,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보수 진영,
06:55특히 국민의힘 출신 인사들의 갈등 상황이 너무나도 많이 노출이 되어 있어요.
06:59그런데 많은 국민들께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요구하신 것은
07:04소수 정파다. 소수 정파인데도 왜 당신들끼리 싸우냐.
07:08당신들끼리 지지고 복구하지 말고 하나되는 힘으로 단일 대우로 나가서
07:13정부 여당과 민주당의 폭주를 막는 데 같이 힘을 합쳐라라는 명령을 저는 분명히 주셨다고 봅니다.
07:21그런 만큼 지금은 저희가 갈등을 할 때가 아니라 하나로 힘을 모으고 합칠 때라고 보입니다.
07:26하나로 힘을 모으는 그런 행보의 일환일까요?
07:30정지엄식 원내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오는 21일 오찬 회동을 한다고 합니다.
07:35그런데 지금 최근 정의안 자작극 테러 의혹과 관련해서 양당이 충돌하기도 했잖아요.
07:42지금 이 같은 회동 좀 잘 진행될 거라고 보세요?
07:44개혁신당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공격을 하시는 분은 주진 의원 한 분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07:50어쨌든 저는 개혁신당이 자작극을 미리 알고도 뭔가 사건을 축소하거나 은폐하거나 아니면 공모 기획했다 이렇게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08:00그렇기 때문에 지금 정정식 원내대표와 이준석 만남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08:05어쨌든 지금 정정식 원내대표가 본인이 원내대표 뽑힐 때는 뭔가 범 친장동혁계로 인식이 됐었는데
08:13원내대표 되고 나서 사실은 굉장히 조금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계세요.
08:18특히 오세훈 실장을 만난다든가 한동훈 의원과 토론회를 같이 이렇게 참석을 한다든가
08:23그러한 행보들이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전면적인 재선거라든지
08:32그런 것 때문에 국민 민심이 좀 위반될 수 있는데
08:35정정식 원내대표의 이런 포용적인 행보는 국민의힘한테는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전망합니다.
08:41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8:43여선욱 민주당 부대변인 신지호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08:48고맙습니다.
08:4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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