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록적인 폭염 속에 캐나다 전역에서 8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하며 캐나다는 물론 미국 북동부까지 거대한 연기 장막에 갇혔습니다.
00:10당장 이번 주말 열릴 월드컵 결승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00:14한상욱 기자입니다.
00:19사방이 시뻘건 불길로 가득 찬 선로 위, 열차가 거대한 화염속을 뚫고 지나갑니다.
00:26캐나다 온타류주에서 발생한 통제불능의 산불 현장입니다.
00:30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타오르고 있는 산불은 무려 830여 건, 이 가운데 110여 건은 손을 쓸 수 없는 통제불능 상태입니다.
00:40이미 소실된 면적만 190만 헥타르, 서울 면적의 30배가 넘습니다.
00:46거대한 연기 장막이 대도시를 덮치면서 토론토의 대기질 지수는 최고 위험 수준인 12상까지 치솟았습니다.
00:53한때 인도 델리를 제치고 대기오염 세계 1위라는 최악의 오명까지 썼습니다.
01:06연기는 국경을 넘어 미국 미시간과 이스톤신, 뉴욕 등 북동부 전역을 삼켰습니다.
01:12하늘은 온통 황갈색으로 변했습니다.
01:28더 큰 문제는 19일입니다.
01:30뉴제지주 야외 경기장에서 8만 명 규모의 월드컵 결승장과 5만 명 규모의 뉴욕 센트럴파크 야외 관람 행사를 앞두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01:41있습니다.
01:41YTN 한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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