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캐나다 전역에서 이상 고온 현상으로 8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해 캐나다는 물론 미국 북동부까지 연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00:08특히 연기 확산으로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 도시 대기 오염도가 최고 위험 수준을 기록하면서 오는 19일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00:19있습니다.
00:19캐나다 언론들은 현지시간 15일 기준 캐나다 전역에서 모두 83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112건은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00:30산불은 특히 매니토바와 온타리오 등 중부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현재까지 소실된 면적은 190만 헥타르에 달합니다.
00:39이번 산불로 연기가 대도시로 대량 유입되면서 토론토 대기질 건강지수는 최고 위험 수준인 10 이상을 기록해 한때 인도 델리를 제치고 오염도
00:49세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0:52대기 오염 수치가 급등하자 토론토시는 시내 광장에서 예정돼 있던 월드컵 야외 시청 행사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00:59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 메인주, 메사추세츠주 등에서도 하늘이 황갈색으로 변했다는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01:07특히 오는 19일 뉴저지주 야외 경기장에서 8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월드컵 결승전과 5만 명 규모의 센트럴파크 야외 관람 행사를
01:16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