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표 차 재검표 하니 122표 차
6.3 지방선거 유일한 재검표입니다.
일단 조금 전 결론이 났죠. 충주시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동석 시장에게 단 124표 차로 패한 맹정섭 전 민주당 후보가 당선무효 소청을 신청하면서 재검표가 진행됐죠.
수개표로 했습니다.
그런데 맹 전 후보가 개표 당시 CCTV 영상 등을 요구하며 재검표를 막아서면서 시작부터 아수라장이었습니다.
덜어내지 않고 길게 들어보겠습니다.
[맹정섭 /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
저 맹정섭에게 손을 대는… 손대지 마세요! 손대지 마세요!
[맹정섭 /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
아니, 잠깐만 계세요. 잠깐만 계세요. 잠깐만 계세요. 계세요.
[맹정섭 /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
12·3 내란에 대해서도 분명히 잘못된 내란에 대해서 국민은 저항했어요! 저게 내란이에요!
경찰> 자, 가겠습니다.
[맹정섭 /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
저게 내란입니다. 안 됩니다.
경찰> 자, 드셔요.
경찰> 들어, 다리! 다리 들어!
외침> 카메라 못 막게 해요.
경찰> 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결국 강제로 퇴장당합니다.
당락이 뒤바뀌진 않았지만 재검표 결과 표차가 124표에서 122표로 2표 줄었기 때문에 선거 관리에 대한 찜찜한 뒷맛도 남겼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