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제30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00:09올 상반기 수출이 5천억 불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0:17반도체가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다른 품목들의 수출도 전년보다 16%나 늘어난 결과입니다.
00:25세계 무역 사강 진입도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게 됐습니다.
00:32이러한 눈부신 수출 실적과 설비 투자 증가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실질 성장률은 3%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00:44인공지능 혁명이 촉발한 글로벌 산업 재편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을 열어주고 있는 셈입니다.
00:51하반기에는 본격화하는 경제대전환을 보다 가속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더욱 넓혀야 되겠습니다.
01:03이를 위해서 국민 사무가 직결된 물가와 부동산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01:10초격차 초혁신 성장 동력 육성으로 잠재 성장률을 3%까지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야 합니다.
01:21특히 그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조기 현실화를 위해서
01:26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기업이 한몸처럼 열심히 뛰어야 되겠습니다.
01:35지금 하루를 단축하면 나중에 열흘 또는 백일을 벌 수 있다는 자세로
01:41모든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01:48지속가능한 성장엔진을 가동하는 한편으로
01:50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힘을 쏟아야 합니다.
01:56우리 공동체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일자리, 주거, 자산 그리고 역량 개발 등에 있어서
02:04다층적인 성장사다리를 제공하고
02:08노동시장 격차 완화와 함께 공공기관, 재정, 규제 영역에서
02:15혁신도 속도를 내야 되겠습니다.
02:19이번 하반기에 우리가 어떤 성과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02:22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의 30년이 좌우될 것입니다.
02:27올해가 잠재성장률 3%,
02:31세계 무역 4강, 국민소득 5만불이라는
02:35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게
02:40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46우리 대한민국의 번영은 경제의 힘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02:52지난주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첫 나토 순방과
02:56몽골 국빈 방문이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03:01이번 외교 일정을 통해 방산과 첨단기술의 글로벌 협력의 새 지평이 열렸습니다.
03:07그리고 핵심 강물 공급망 확보에도 상당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03:13관계부처는 이러한 외교적 결실이
03:17국민의 삶과 우리 경제의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03:20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 바랍니다.
03:25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03:29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세계 질서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03:36세계 질서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인데
03:39우리 정부는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바탕으로
03:44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무를
03:48흔들림 없이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03:55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내일 3주기를 맞습니다.
04:02올해부터는 충청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추모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04:09이 당연한 일에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이 참으로 암타깝습니다.
04:15거듭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전합니다.
04:24국가는 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재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04:31이번 주에 극심한 폭염과 또 많은 비가 번갈아 예보되고 있는데
04:37취약계층과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대책을 세밀하게 점검해 주기 바랍니다.
04:43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어떠한 작은 빈틈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04:53안전문제에 관한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05:03내일부터 정부 각 부처와 공공기관의 업무보고가 시작됩니다.
05:07우리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확정하고 추진해왔던 주요 과제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05:16또 중동전쟁 등 변화된 국정환경에 맞춰서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
05:24이런 점들을 국민과 함께 살펴보고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05:43국정의 핵심축은 기본적으로 청와대가 아니라 정부의 부처청입니다.
05:51부처청은 청와대의 국정 방향을 감안하되 소관사무에 대해서는 최종 책임자가 분명합니다.
06:01최종 책임자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자율적으로 소관 업무를 기획하고 집행해야 됩니다.
06:14소위 말하는 시키는 대로 하겠다. 관행에 있는 것만 한다. 법에 정한 것만 한다.
06:20혹시 감사 또 수사 이런 책임질 가능성이 있으니까 웬만한 거 하지 말자.
06:27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죠.
06:32장관부터 일선 직원에 이르기까지 소통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06:36오늘 아침에 제가 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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