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의 해상 봉쇄 재개와 통행료 징수 발표에 이란은 절대로 호르무즈 해업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0:08호르무즈 해업의 상황이 4월 휴전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홍해 항로도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00:15보도에 유토관 기자입니다.
00:19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를 일축하며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통제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00:25아빠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SNS에 울린 글에서 이란은 항상 호르무즈 해업의 수호자였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36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통행료 20%는 과도하고 이란은 공정하게 징수하겠다고 꼬집었습니다.
00:44앞서 이란군은 어떤 상황에서도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00:50특히 미국과 협력하는 주변국도 전쟁의 불길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01:07주변국 공습을 주도하고 있는 혁명수비대는 이사일 발사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01:13이란 언론들은 지난주 미군의 공습이 제기된 이후 최소한 25명이 숨졌고 공습 범위가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항전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01:25중동의 또 다른 핵심 항로인 홍해 쪽에서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1:30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바 항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수도의 공항이 공습을 받자 대우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지목하고 보복에 나섰습니다.
01:39이번 공습은 후티바 항군 지도부가 탑승한 이란 항공계 착륙을 저지하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57이에 따라 4년 가까이 유지됐던 양측의 휴전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02:03후티바 항군이 이란과 손을 잡고 확전에 나설 경우 홍해 항로를 볼모로 잡을 수 있어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02:12YTN 유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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