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또 다른 중요한 증거, 장윤기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00:05이 경찰은 블랙박스 판독 불가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1검찰은 같은 블랙박스에서 차량 뒷문이 열린 걸 확인해 장윤기에게 일반 살인이 아닌 성폭행 목적 살인 혐의를 바꿨습니다.
00:19이어서 김지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3장윤기가 피해 여고생을 미행할 때 탔던 흰색 SUV 차량.
00:27범행 장소 인근에 있던 화물차 블랙박스엔 장윤기가 범행 전 차량을 세워둔 상황이 찍혀 있었습니다.
00:34화질이 좋지 않아 흰색 물체처럼 보이는 장윤기 차량.
00:38경찰은 영상 분석 결과 차량 뒷좌석 문이 열린 모습으로 추정하면서도 판독 불가라는 최종 결론을 내린 걸로 파악됐습니다.
00:48경찰 수사 보고서에도 뒷좌석 문이 열려 있는 걸로 추정되긴 하지만 명확히 확인되진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7수사팀은 지휘 라인 지시로 광주경찰청 과학수사대에 영상화질 개선도 의뢰했지만 검찰에 송치된 결론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01:06반면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영상화질을 개선했고 최종적으로 차량 뒷좌석 문이 열려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01:14장윤기가 뒷좌석 문을 열어둔 점으로 볼 때 납치나 성폭행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한 겁니다.
01:21검찰은 이 같은 정황을 바탕으로 장윤기에게 일반 살인보다 형량이 훨씬 무거운 성폭행 목적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32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0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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