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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전


[앵커]
또 다른 중요한 증거, 장윤기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경찰은 검찰과 같은 블랙박스를 확보하고도, 판독 불가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같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차량 뒷문이 열린 걸 확인해, 장윤기에게 일반 살인이 아닌 성폭행 목적 살인 혐의로 바꾸고요.

이어서 김지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장윤기가 피해 여고생을 미행할 때 탔던 흰색 SUV 차량.

범행 장소 인근에 있던 화물차 블랙박스엔 장윤기가 범행 전 차량을 세워둔 상황이 찍혀 있었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아 '흰색' 물체처럼 보이는 장윤기 차량. 

경찰은 영상분석 결과 차량 뒷좌석 문이 열린 모습으로 추정하면서도 '판독 불가'라는 최종 결론을 내린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수사보고서에도 "뒷좌석 문이 열려 있는 걸로 추정되긴 하지만 명확히 확인되진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수사팀은 지휘라인 지시로 광주경찰청 과학수사대에 영상 화질 개선도 의뢰했지만, 검찰에 송치된 결론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반면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영상 화질을 개선했고, 최종적으로 차량 뒷좌석 문이 열려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장윤기가 뒷좌석 문을 열어둔 점으로 불 때, 납치나 성폭행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한 겁니다.
 
검찰은 이 같은 정황을 바탕으로 장윤기에게 일반 살인보다 형량이 훨씬 무거운 성폭행 목적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편집 : 변은민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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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또 다른 중요한 증거, 장윤기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00:05이 경찰은 블랙박스 판독 불가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1검찰은 같은 블랙박스에서 차량 뒷문이 열린 걸 확인해 장윤기에게 일반 살인이 아닌 성폭행 목적 살인 혐의를 바꿨습니다.
00:19이어서 김지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3장윤기가 피해 여고생을 미행할 때 탔던 흰색 SUV 차량.
00:27범행 장소 인근에 있던 화물차 블랙박스엔 장윤기가 범행 전 차량을 세워둔 상황이 찍혀 있었습니다.
00:34화질이 좋지 않아 흰색 물체처럼 보이는 장윤기 차량.
00:38경찰은 영상 분석 결과 차량 뒷좌석 문이 열린 모습으로 추정하면서도 판독 불가라는 최종 결론을 내린 걸로 파악됐습니다.
00:48경찰 수사 보고서에도 뒷좌석 문이 열려 있는 걸로 추정되긴 하지만 명확히 확인되진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7수사팀은 지휘 라인 지시로 광주경찰청 과학수사대에 영상화질 개선도 의뢰했지만 검찰에 송치된 결론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01:06반면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영상화질을 개선했고 최종적으로 차량 뒷좌석 문이 열려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01:14장윤기가 뒷좌석 문을 열어둔 점으로 볼 때 납치나 성폭행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한 겁니다.
01:21검찰은 이 같은 정황을 바탕으로 장윤기에게 일반 살인보다 형량이 훨씬 무거운 성폭행 목적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32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0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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