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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장윤기, 신상 공개 직후 카메라 응시
장윤기, 이발 이유로 "단정하게 죽고 싶어서"
범행 직후 세탁·이발…태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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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가 자리로 돌아왔고요. 오늘도 단연 이 이슈부터입니다.
00:04파면 팔수록 아버지가 경찰인 장윤기를 동료 경찰들이 봐주기 수사한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00:11정리가 좀 필요해 보이죠?
00:12제 앞에 범죄실미 전문가 오윤성 교수 나와 있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00:16네, 안녕하세요.
00:18지금도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장윤기 아버지가.
00:22어제는 경찰, 오늘은 검찰.
00:24왜 핵심 증거들을 아버지로서 은폐했는지를 좀 검찰도 물어보는 것 같은데
00:29화면을 하나 만나볼게요. 저는 좀 이게 충격적인데.
00:33아마 이게 검찰 조사에서도 밝혀졌겠지만
00:37장윤기 아버지와 수사팀장의 통화네요.
00:42아버지가 아무리 경찰이라고도 수사팀장과 통화할 수 있냐.
00:46혹은 아들과도 통화할 수 있냐.
00:47이건 어떻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00:49지금 경찰에서는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0:52지금 휴대전화 버린 장소를 정확히 얘기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00:58아버지를 통해서 위치를 파악을 하려고 했다.
01:02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
01:04사실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상식적으로
01:07사실 언론에서 많이 등장한 굉장히 중요한 그런 사건 아니겠습니까?
01:13그런데 피의자와 피의자의 아버지,
01:16그것도 아버지가 경찰에 몸을 담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01:19통화를 하게 했다라고 하는 것은
01:23처음에는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만 아마 점차적으로 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01:27그건 대단히 잘못된 판단이었다.
01:29이렇게 생각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거죠.
01:32이게 사건 발생한 나흘 뒤에 장윤기 바꿔달라고 했더니
01:41수사팀장 얘기도 있고 다음 화면도 보겠습니다.
01:45그래서 아예 아들과 직접 통화도 합니다.
01:49휴대전화 버린 것 광주에 첨단된 거 맞냐.
01:52거기 맞다.
01:52그러면서 그분들 말씀 잘 듣고 있어라.
01:58휴대전화가 없어진 게 저는 오히려 지금 계속 국면이 접어들면서
02:03케이블타이나 리얼돌 같은 성범죄 관련 증거들보다
02:07저 휴대전화가 없어진 거에 좀 더 주목해야 될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02:11그렇습니다.
02:12왜냐하면 장윤기 같은 경우가 유심칩을 빼고
02:16그리고 휴대전화를 본인 얘기는 영상강의는 첨단대교 아래로 던졌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2:22본인의 입장에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02:25그것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굉장히 좋은 어떤 방법이었다.
02:30이렇게 생각을 했기 때문에
02:32그 어떤 범행을 하기 직전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인데
02:38방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02:40이 휴대전화를 어떻게 찾느냐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02:45그런 어떤 활동 중에 하나다.
02:49이미 이전에 있었던 휴대전화는 좀 더 소각을 내들시켰거든요.
03:20태어버렸다면서요?
03:22통화 내역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어떤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단정을 하기는 어렵지만
03:29지금 워낙 여러 가지 어떤 피의자하고 또는 장경감하고의 소통이 있었기 때문에
03:35그런 의혹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이렇게도 볼 수 있겠습니다.
03:42오 교수님 범죄심리 전문가니까 저렇게 장행위가 약간의 모르겠어요.
03:48쉽게 납득이 안 되는.
03:49케이블 타인은 전선 무능 용도로 썼고 그게 저 SUV에 있었던 건데라고 얘기하는 거.
03:54되짚어보면 살인을 저지그르고 아까 화면에 나왔지만 시선도 고개도 딱 찍혀들고
04:02모자도 안 쓰고 이런 부분들이 혹시 뒤에 아버지, 경찰에는 아버지가 있다는 자신감, 이런 발로일 수도 있는 거예요?
04:11저는 그렇게 우리가 단정해서 얘기하기는 어렵고요.
04:15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4:18이 사람이 원래 장윤기가 자기는 강간살인의 그런 방향으로 만약에 경찰이 추궁을 했다면
04:25그것에 대한 어떤 처벌이 훨씬 강하다라는 것을 본인이 알았을 텐데
04:30돌아가는 분위기가 일반 살인으로 돌아갔단 말이에요.
04:33그게 어쨌든 지금 의혹으로는 동료 경찰들이 도와준 셈으로 성범죄 증거들이 폐기가 된 거니까.
04:39그렇죠. 그러니까 사실 어떤 성범죄와 관련된 것이 있으면 그걸 집중적으로 파야 되는데
04:45그게 집중적으로 파지 않았으니까 본인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이 정도 처벌받을 줄 알았는데
04:53이게 좀 처벌이 낮아질 수도 있다.
04:55그래서 이걸 갖다가 우리가 심리학적 용어로 기준점 대비 효과라고 합니다.
04:59그러니까 이제 100의 단죄를 받을 건데 예를 들면 7, 80 정도 받았으니까 본인도 안도감이 있고
05:05그게 어쨌든 아버지의 도움이 있건 없건 그런 것 때문에 저런 행동들이 나오는 거다.
05:09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교도소 가서 자기는 자격증 따겠다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05:13기억이 나요.
05:14그러니까 사실 저런 범죄를 저질러고 이게 이제 성범죄 관련돼서 살인이라고 하면
05:20자기가 어떤 희망이 없는 것인데 자기는 저렇게 사람을 죽여놓고 난 이후에
05:25자기 들어가서 자격증을 따겠다고 해서 피해자의 유가족들의 공분을 산 그런 일이 있는데
05:32아마 그런 것도 이번에 좀 생각을 해보니까 좀 연결이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05:38그럼 저런 행동 그리고 아버지와 직접 통화가 참 일반인이라면 가능할 수도 없는
05:44살인범과 아버지 경찰의 통화 휴대전화 어딨냐라는 위치 얘기까지 화면을 한번 볼게요.
05:51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이런 것 같아요.
05:53아까 얘기했던 아 내가 원래 성범죄 살인을 저질렀는데 일반 살인죄로 간다.
05:59재판에 넘겨서 안도감 이런 것들이 지금 저런 내용들을 보면 고 2차원 양을 1km 넘게 미행했고 정차했고 유턴했고 헤드라이트 끈 채
06:10대기했고.
06:11그리고 다음 화면도 볼까요.
06:15119에 신고해 줄 수 있냐라고 하면서 시선을 돌린 뒤에 흉기를 휘두렀다.
06:20저런 처음에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저런 상당히 치밀한 모습을 저질렀는데
06:25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경찰의 발각이 덜 됐다.
06:28이런 거에 대한 장윤기 안도감일 수도 있는 거네요.
06:31보통 이제 피의자들 같은 경우는 경찰에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나는 이 정도까지 저질렀는데
06:38거기서 추궁하는 것이 거기보다 기준이 훨씬 못 미친다라고 하면
06:42예를 들어서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100대를 맞을 걸 나는 한 30대만 맞을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어떤 생각의 발로가 아니었을까.
06:51저도 처음에 장윤기가 처음에 언론에 노출됐을 때
06:55모자도 쓰지 않고 지금 아주 그냥 어떻게 보면 어디 산책 나가는 사람 표정 같지 않습니까.
07:00그래서 이제 상당히 좀 충격을 받았는데
07:03지금 와서 이제 뭔가 앞에 있는 것하고 연관을 시켜보니까
07:07그런 어떤 의혹도 상당히 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07:10아버지가 뒷배가 돼서 뭔가 본인 죄를 감해주는 것 같은 표현을.
07:15왜냐하면 그분들 말 잘 듣고 잘 있어라라고 얘기를 했으니까요.
07:19휴대전화에 대한 부분도 좀 경찰이 해야 되는데
07:22일단 경찰인 아버지 지금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니까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7:27오윤성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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