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그러면 지금까지 확인된 이번 폭우로 인한 전국의 피해 상황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05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희력 기자, 조금 전 행안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해대책본부 회의가 열렸다고 하는데 어떤 대책 논의됐습니까?
00:14아침 7시에 긴급중대본회의가 개최된 데 이어서 오후 4시 정부 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대본회의가 다시 열렸습니다.
00:23이번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재한 가운데 11개 부처와 9개 시도 책임자가 참석했는데요.
00:32이 자리에서는 충청권에 이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준비 상황 점검 등을 중심으로 회의가
00:41진행됐습니다.
00:42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대본을 중심으로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무엇보다 위험지역 주민에 대한 사전 대피에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00:55특히 빗물바지나 우수관로에 막혀 주민 피해가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 취약시간 내도 반복적인 점검과 정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당부했습니다.
01:06이와 함께 중대본은 경기 북부에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북한 황강댐 방류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임진강 하류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01:17상황 전파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1:21네, 지금까지 확인된 공식 피해 상황 정리해 주시죠.
01:27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11시 기준 전국에서 시설 피해 215건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01:34피해 유행별로는 나무가 쓰러진 경우가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싱크홀, 도로침수, 매놀 역류 순이었습니다.
01:42주택과 비닐하우스가 잠기는 등의 사유시설 피해도 28건 확인됐고, 경북 성주와 충남 부여, 금산 등에서는 농지 13.6헥타르가 물에 잠겼습니다.
01:53주민 피해는 총 423명으로 충남 224명, 충북 160명, 세종 12명, 경북 27명 등이었습니다.
02:04기상 악화로 6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6척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02:09행정안전부는 어제 낮 12시 40분을 기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02:14현재 9개 시도 5,100여 명이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20지금까지 정국부에서 YTN 양희력입니다.
02:23정국부에서 YTN 양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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