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신명가 각을 세우던 김어준 씨가 어제 김민석 전 총리를 방송에 출연시켰습니다.
00:08이것을 놓고 정청래 전 대표와 헤어질 결심을 하는 것이냐, 이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5화면 보시죠.
00:31김민석 왜 계엄 해제 표결에 불참했어? 감기약 먹고 잤어? 이런 의혹 제기 있잖아요.
00:41간발의 차이로 놓쳤다.
00:43제가 1초 늦었습니다. 딱 앉는 순간 제 옆자리에 계시던 이재명 당시 대표께서 막 눌렀다고.
00:51저거 국회에서만 구할 수 있습니다.
00:53저희도 어렵게 구했습니다. 저기 동그라미 있죠? 저렇게 시민들이 저렇게 어수선한 사이에 옆에서 김민석 의원이 저렇게 갑자기 넘어가는 거예요.
01:12그런데 표결을 못한 것. 그런데 표결을 못한 것. 뭐 이 정도 아닌가요?
01:18쉽게 그럼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것 팩트 아니냐 이 말씀이신 거죠?
01:22이거 제가 말하는 게 다 사실이잖아요.
01:25그냥 그 정도를 알면 되지. 저는 뭐 그 정도입니다.
01:38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헐레벌떡, 계엄화 밤에 국회로 뛰어들어오는 김민석 전 총리의 모습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1:47이게 뭐 친청의 네거티브 공략 핵심 포인트였는데 사실상 좀 무력화시켰군요.
01:54제가 공교롭게 며칠 전 YTN 이 방송에 나와서 제가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
02:00정청래 대표가 이 며칠 상간을 고림무원 사면초가 지금 상당히 어려운 이 처지를 극복하지 못하면
02:10선거는 초반의 기세에 눌려버리면 결과 보라만 합니다.
02:15그러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도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초치에 오찬하니까
02:20친문 인사들도 다들 대통령 뜻이 어디 있는지 다 알잖아요.
02:25또 뭐 가장 본인의 정청 대표, 가장 큰 응원군인 김어준 방송인도
02:32뭐 이 방송을 하기 전에는 어디가 있었어요.
02:35프랑스 식당 개업한다고 가 있었어요.
02:37식당 개업한다고 갔다 오시더니
02:39사실상 어제 저 부분은 김어준 방송을 통해서
02:44김인석 전 총리의 재작년 비상개험에 표결 참여하지 못한
02:49그 면제부 내용을 갖다가 어떻게 보면 김어준 방송이 더 그냥 정리를 해 주는 그런 그림이에요.
02:57정리를 해 준 겁니까?
02:57그런 거죠.
02:59또 그런 상황에서 이제 남은 사람은 유시민 작가인데
03:02요즘 유시민 작가도 재건축 정책론 이야기 해놓고
03:07한동안 시트 마우스하고 입 닦고 있잖아요.
03:12이러면 이제 정청래 당대표는 어려워진 상황이거든요.
03:15그래서 저 생각은 이럴 때는 이런 거예요.
03:18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워낙 일을 크게 벌려놨고
03:21또 직근당이기 때문에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될 책임이고
03:26대통령 자신이 아 이 사람하고 좀 불편하더라.
03:30그런 입장을 살짝 공론화 된 마당이니까
03:34이럴 때는 정청래 당대표가 그냥 하늘 한 번에 이리 쳐다보고
03:37긴 호흡으로 이렇게 가는 게 맞죠.
03:41불출마하라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03:43저는 이제 그런 마지막 고민이 그 대목이 남았으리라고 봅니다.
03:46아직 출마 선언을 공식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03:50막판 고심할 수 있다.
03:51이런 얘기시군요.
03:53어쨌든 지금 친청계에서는 표결을 안 한 건 팩트다.
03:58이렇게 계속 공세를 펴고 있는데
04:00사실 김원희 의원께서 지난번에 얘기해 주셨잖아요.
04:03그 계엄의 밤에 김민석 전 총리 뛰어오는 거 봤다고.
04:07그러니까 지금 오늘 이 YTN 화면에는 안 나왔는데
04:11뉴스 공장에서 김호준 총수가 이성윤에게 이 문제는 됐다.
04:16사과하고 마무리 지어라라고 하는 공고의 말을 하는 내용이 있거든요.
04:20그래서 저는 이성윤 최고가 책임 있게 사과하고
04:25이 문제를 좀 일단락 짓기를 바랬어요.
04:27그런데 그 뒤에 두 시간 동안 뭐 했냐.
04:29결국 투표 안 한 거 아니냐.
04:31이렇게 논란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04:33저는 조금 거시기하다.
04:39이런 거는 좀 책임 있는 정치인답게 정리를 해줘야죠.
04:44저는 이 사건 보면서 타진효 사건이 생각났어요.
04:47타진효가 입학 증명서, 졸업 증명서 다 보여줬는데
04:50그 뒤로도 그걸 안 믿고 계속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잖아요.
04:53결국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됐죠?
04:56책임을 다 물었잖아요.
04:58이성윤 최고께서 이 상황을 계속 이렇게 물고 간다면
05:01결국 당원들로부터 책임을 묻게 될 거다.
05:05그래서 엄중히 좀 이 상황을 봤으면 좋겠고.
05:10그런데 표결을 안 한 건 팩트다.
05:11이런 공세를 펴는 거는 어떻게 보세요?
05:13그거는 표결을 참여 안 한 사람이 제가 확인해 봤는데
05:16한 17, 18명쯤 됩니다.
05:19그때 비상계엄 할 줄 몰랐으니까
05:23외국에 나가서 의원 해결을 하던 분들도 꽤 있었고요.
05:27지방에서 지역 활동하던 분도 있습니다.
05:30제가 산자중기위, 국회 산자중기위 민주당 간사를 그때 맡고 있었는데
05:35저희 상임에서도 한 분이 지방에 계시다가
05:39결국 새벽 3시에 오셔서 표결을 못 했습니다.
05:41그런데 그분이 그 이후에 벌어진 모든 탄핵 집회부터 시작해서
05:46파면이 이루어질 때까지 정말 멸사 헌신 쪽으로
05:50윤석열 내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05:54그분께는 아마 표결을 못한 그 어떤 무거운 책임감 이런 게 있었을 거란 말이죠.
06:00그런 분들한테 만약에 진짜 두려워서 안 온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06:03김민석 전 총리가 두려워서 그날 도망간 거 아니냐라고 하는 프레임을 만들고 싶었다면
06:09그거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고 있잖아요, 지금.
06:12그 의심은 깨졌잖아요.
06:14표결은 못했지만.
06:16그러면 감싸 안 하죠.
06:17핵심적인 의심은 해소가 된 거죠.
06:18그렇죠.
06:19그리고 그 다음 뒷단의 문제는
06:21동지적 관계로서 같이 해소해 나가면 될 일을
06:24그거를 표결을 참여 안 한 건 사실 아니냐 이렇게 나온다면
06:28좀 아쉽다, 안타깝다 이런 생각입니다.
06:33당심에는 큰 변수가 안 될 거라고 보십니까?
06:35전당대회 과정에서?
06:36이걸 보므로써 가장 큰, 아까 앵커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06:41가장 큰 네거티브였잖아요, 이게.
06:44그 문제가 해결됐으니 김민석 전 총리께 도움이 되겠다
06:48이런 생각은 들죠.
06: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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