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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사 사건 전수조사…수사제도 전반 재검토
국수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 신설…비위 대응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유착 의혹…경찰 불신 확산


장윤기 사건 파장이 커지자 경찰이 조직 쇄신 방안을 내놨습니다.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찰 수사 쇄신 TF'를 구성하고 내부비리수사대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사회부 연결합니다.

김다연 기자, 경찰이 구체적으로 어떤 대책을 내놨습니까?

[기자]
네, 경찰청은 오늘(9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TF', 이른바 '경찰 수사 쇄신 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뿐만 아니라 과반수 위원을 외부 인사로 위촉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인데요.

TF는 우선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유사 사건을 전수조사해 수사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도 새로 설치해 수사 비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 부친과 수사팀 간 유착과 증거 인멸 의혹이 불거진 이후 경찰 조직 전체로 비판이 확산하자 황급히 후속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사안이 커지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미국 출장 일정을 조율해 내일 오전 조기 귀국합니다.

유 대행은 귀국 직후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쇄신 방안을 논의하고 지휘부와 일선 경찰관의 동참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다만, 뒤늦은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실제 수사 문화와 조직 운영에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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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윤기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경찰이 조직 쇄신 방안을 내놨습니다.
00:05외부 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찰 수사 쇄신 TF를 구성하고 내부 비리 수사대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00:13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다영 기자, 경찰이 자체적으로 대책을 내놓은 것 같은데 어떤 내용입니까?
00:19네, 경찰청은 오늘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 수사 신뢰 재고를 위한 쇄신 TF, 이른바 경찰 수사 쇄신 TF를 구성한다고
00:30밝혔습니다.
00:31위원장뿐만 아니라 과반수 위원을 외부 인사로 위촉해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인데요.
00:39TF는 우선 전국 경찰 관서를 대상으로 유사 사건을 전수조사해 수사대도 전반을 재검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00:52또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에 내부 비리 수사대도 새로 설치해 수사 비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1:00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 부친과 수사팀 간 유착, 또 증거인렬 의혹이 불거진 이후 경찰 조직 전체로 비판이 확산하자
01:13황급히 후속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01:16사안이 커지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미국 출장 일정을 조율해 내일 오전 조기 귀국합니다.
01:23유재인은 귀국 직후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어서 구체적인 쇄신 방안을 논의하고 지휘부와 일선 경찰관의 동참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01:35다만 뒤늦은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실제 수사 문화와 조직 운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01:4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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