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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시간 전


장윤기 父, 수사팀장에게 전화해 휴대전화 버린 장소 확인
장윤기 父, 아들에게 "말 잘 듣고 있어라" 당부
장윤기 큰아버지도 '현직 경찰'…중간 간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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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윤기의 큰아버지도 경찰관이 사실을 저희 채널A 취재결과 확인했습니다.
00:06물론 큰아버지가 여기에 연루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00:11경찰 가족이었다라는 의미에서 봐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00:16제가 궁금한 건 안용한 의원님.
00:22법조팀장 하셨잖아요.
00:25만약에 의도로 갖고 경찰이 케이블 타이도 확보하지 않고 아버지가 경찰이었다는 것도 검찰에 넘기지 않고 당시에 차량 안을 촬영한 영상도 검찰에
00:42넘기지 않고 통화 내역도 검찰에 숨겼는데
00:48경찰들은 정말 검사들이 이걸 얘기하지 않으면 모를 거라고 확신했던 걸까요?
00:54저는 그 대목이 굉장히 궁금한데.
00:55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00:58정말 검사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01:00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저 그런 일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01:04사실 굉장히 중요한 범죄 행위죠.
01:08아까 이야기 나왔습니다.
01:10범죄를 숨기려는 직무유기.
01:14가장 큰 범죄 행위죠, 공직자로서는.
01:17지금 만약에 검찰이 보완수사를 해서 저런 사실들을 밝혀내지 않았더라면 이 사건은 이렇게 끝나는 겁니다.
01:24한 정신나간 젊은 친구가 그냥 우발적으로 지나가는 여고생을 숨지게 만들었다.
01:31그리고 이제 재판 가면 변호인이 그러겠죠.
01:33심신미약을 이유로.
01:35정신이 이상했기 때문에 그 당시 솔직한 말로 이상했다.
01:40그렇지 이상한 행동을 했다라고 끝나면 최재행령이 5년입니다.
01:44한 10년 살고 나올 수도 있는 거예요.
01:47그런데 이제 뭐 이야기가 나왔겠습니다마는 강간 목적의 그런 살인이었다고 한다면 무기 또는 사형입니다.
01:55범죄의 처벌 자체가 완전히 차원이 달라지는 겁니다.
01:59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도 장용기의 아버지나 경찰들은 알았을 겁니다.
02:06그래서 이 사건을 최소화시켰을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02:12그래서 저는 이번 사건 같은 경우가 경찰 내부에 사실 경찰 제복 입은 조직들의 특징이 이겁니다.
02:22형님 아우 문화가 있습니다.
02:24제복 입은 문화의 특징입니다.
02:26나쁘다고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만.
02:28기자들도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마는 굉장히 친하지요.
02:31인간적으로 친해지는 것이죠.
02:33그러니까 형님 아우 형님 이 사건 뭐 어떻게 좀 봐줘.
02:37이런 이야기가 있을 수가 있는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사실은요.
02:40특히 아까도 이야기 나왔습니다마는 피의자를 통화를 시켜준다?
02:47일반인들에게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02:49그다음에 피의자, 경찰 변명은 피의자의 심리적 안정을 시켜서 진술을 받아내기 위해서였다?
02:58가능한 이야기입니까?
02:59사실 피의자를 그리고 피의자한테 그분들 말씀 잘 듣고 있어.
03:05저는 이 이야기가 상당히 의미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03:09그러니까 역으로 생각한다면 이미 아버지가 어느 정도 이야기해놨으니까 그분들 지시대로 너는 진술을 하면 되라는 식의 느낌이 들었어요.
03:18꼭 그랬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렇게 함정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03:23저는 경찰의 수사, 정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열심히 하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경찰 관련된 또 지역에서 유착된 부분들이 생기면 이런
03:34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그런 보장이 없다는 이게 문제인 것이죠.
03:40그래서 다시 한번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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