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반면 대구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열대야도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00:06역시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근우 기자.
00:11네, 대구 범호동에 나와 있습니다.
00:13김근우 기자만 다른 기자들과 옷차림이 좀 다른 것 같은데 거기는 많이 덥다고요?
00:21네, 이곳 대구는 계속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5해가 나지 않고 흐린 날씨인데도 기온은 26도 정도고요.
00:30습도가 계속해서 높은 상태여서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땀이 맺히는 상태입니다.
00:36반면 경북 북서부에는 밤사이 많은 장맛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00:40오늘 자정부터 아침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문경이 70.7mm로 가장 많았고
00:47봉화가 38.1mm, 영주 26.7mm 등이었습니다.
00:52하천 수위가 오르면서 문경과 상주 지역에는 홍수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00:57비는 오늘 저녁까지 많게는 100mm 가까이 더 내린 뒤 그칠 예정이라 피해 대비가 필요합니다.
01:04이미 크고 작은 비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01:07어젯밤 8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임평동에 있는 주택에서 나무가 도로 쪽으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요.
01:15오늘 새벽 5시 40분쯤 경북 문경에선 주택 마당에 물이 차올라 소방당국이 긴급 배수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01:23반면 대구를 중심으로 한 경북 중남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습도와 기온이 높아서 굉장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1:32현재 대구와 주변 지역 대부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1:36어젯밤 경북 경산과 칠곡, 의성 등지에는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01:43이 지역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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