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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 상황과 전망 더 알아보겠습니다. 장아영 기자!

충청 지역에 비가 많이 오고 있네요.

[기자]
새벽 5시 호우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된 충북 보은 지역에는 새벽 5시부터 6시까지 66.3mm가 쏟아졌습니다.

이 정도의 비는 그야말로 하늘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수준으로 한 시간 안에 침수와 범람 산사태 등이 피해가 바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밤사이 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된 곳은 보은을 비롯해서 전남 담양, 강원 평창, 충남 계룡 등 5곳인데요.

문자가 발송된 지역에서는 호우 상황 확인 후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띠 형태의 비구름이 한곳에 오래 정체하지는 않고 계속 이동하면서 약해졌다 강해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경기와 강원 남부에 극한 호우를 뿌린 비구름대는 북상하면서 현재 약화했고요.

지금은 남서쪽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호남 지방으로 유입돼 충청 지역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보시면, 남서쪽 해상에 만들어진 강한 비구름, 특히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호우를 뿌릴 수 있는 보라색과 짙은 남색 구름이 세종과 공주 일대에 걸쳐 있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경북 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조금 전 충남 청양과 경북 상주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밖에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 대전과 세종, 충북 보은과 청주, 충남 계룡 등입니다.

충남 계룡은 24시간 사이 228mm가 쏟아졌고, 충북 보은에도 200mm 넘는 비가 왔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은 곳에 따라 극한 호우가 한두 차례 더 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도권에는 내일까지 150mm 이상의 비가 더 예보됐는데요, 이 지역은 오늘 밤사이 정체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아침까지 중북부에 다소 강한 비를 뿌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의 경우 내일 아침을 강수 집중 시간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장마는 지각 장마에 폭염 장마라는 말까지 나오던데, 폭염특보 외에도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죠?

[기자]
어제 오후, 기상청은 경산. 칠곡, 의성 등 경북 지역에 열대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제도는 기후위기에 맞춰 기상청에서 올여름 처음 도입한 특보인... (중략)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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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현재 비 상황과 전망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00:03장하영 기자, 충청지역에 비가 많이 오고 있다고요?
00:06네, 그렇습니다.
00:08새벽 5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충북 보은지역에는
00:13새벽 5시부터 6시까지 66.3mm가 쏟아졌습니다.
00:18이 정도 비는 그야말로 하늘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수준으로
00:211시간 안에 침수와 범람, 산사태 등 피해가 바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00:26밤사이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된 곳은 보은을 비롯해서 전남 담양, 강원 평창, 충남 계룡 등 5곳인데요.
00:36이 문자가 발송된 지역에서는 호우 상황 확인 후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00:42이번에는 띠 형태의 비구름이 한 곳에 오래 정체하지 않고
00:46계속 이동하면서 약해졌다 강해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00:51앞서 경기와 강원 남부에 극한호우를 뿌린 비구름대는
00:55북상하면서 현재에 약화했습니다.
00:58지금은 남서쪽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01:00호남 지방으로 유입돼 충청 지역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1:05현재 레이더 보시면 남서쪽 해상에서 만들어진 강한 비구름,
01:09특히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호우를 뿌릴 수 있는
01:13보라색과 짙은 남색구름이 세종과 공주 일대에 걸쳐 있습니다.
01:18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01:21경북 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01:23조금 전 충남 청양과 경북 상주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01:30이 밖에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
01:32대전과 세종, 충북 보은과 청주, 충남 계룡 등입니다.
01:37충남 계룡은 24시간 사이에 228mm가 쏟아졌고
01:42충북 보은에도 200mm가 넘는 비가 왔습니다.
01:46앞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은 곳에 따라 극한호우가
01:49한두 차례 더 지날 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52수도권에는 내일까지 150mm 이상의 비가 더 예보됐는데요.
01:57이 지역은 오늘 밤사이 정체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02:01내일 아침까지 다소 강한 비를 뿌릴 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02:06기상청은 수도권의 경우 내일 아침을 강수 집중 시간으로 전망했습니다.
02:12네, 이번 장마는 지각 장마이기도 하고요.
02:15폭염 장마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02:17폭염특보 말고도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다고요?
02:21네, 어제 오후에 기상청은 경산, 칠곡, 의성 등 경북 지역에
02:26열대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02:28이 제도는 기후 위기에 맞춰서 기상청에서 올여름 처음 도입한 특본데요.
02:33폭염특보가 발령된 곳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02:38극한의 더위로 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됩니다.
02:42지역별로 열대야주의보 발령 기준이 모두 다른데
02:45서울의 경우에는 26도, 제주는 27도가 기준입니다.
02:50특보가 내려지진 않았지만 서울도 습도가 높은 가운데
02:53현재 기온 24.3도, 체감온도가 27도를 웃돌고 있어서
02:58열대야에 버금가는 밤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03:01건강관리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03:04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장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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