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나무가 넘어지고 도로가 잠기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7출근길을 앞두고 교통안전과 시설 피해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00:14이현정 기자, 현재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00:17어제부터 내린 장맛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2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로 어젯밤 11시 기준 전국에서 시설 피해 45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00:31나무가 쓰러진 경우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침수가 7건, 매놀 피해 4건, 배수 불량과 지하공간 침수, 토사 유출이 각각 2건씩이었습니다.
00:44주택과 비닐하우스가 잠기거나 기계실 배수가 막히는 등 차유시설 피해도 5건 확인됐습니다.
00:51농작물 피해도 발생했는데, 경북 성주와 충남 부여에서 농지 7.4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01:00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한 주민들도 있었습니다.
01:05충북 28명, 충남 106명, 경북 6명 등 전국에서 모두 140명이 임시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15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8기상 악화로 하늘길과 바닷길도 일부 묶였습니다.
01:22여객선은 격포에서 위도, 군산에서 어청도, 목포에서 율목도 등을 오가는 24개 항로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01:32항공기 역시 청주공항 2편과 제주공항 1편 등 모두 3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01:38행정안전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며 비상근무체제 속의 호우 피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1:46충청권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다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출근길 빗길 사고와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를 바랍니다.
01:5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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