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장마로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충청권에선 맨홀에서 하수가 역류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8집중호우가 내려진 시간, 고속도로에서는 빗길 사고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00:13김기수 기자입니다.
00:18도로 옆에 열린 맨홀 위로 물이 쉴 새 없이 솟구칩니다.
00:21충북 청주에서 하루 7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하수가 역류해 도로 일부가 잠겼습니다.
00:28산에서 흘러내린 흙탕물로 도로 한 차로는 저수지처럼 변해버렸고 강한 비바람에 넘어진 나무 한 구루가 도로를 완전히 막은 곳도 있습니다.
00:48충남에서도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50왕복 2차로의 굴다리가 흙탕물로 가득 찼고 전신주가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00:59세종시에서도 인근 공사장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리면서 도로를 넘쳐 한때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01:06비가 집중된 오후 시간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1:11순천 완주고속도로 관촌휴게소 부근에선 휴게소로 들어가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졌고 호남고속도로 논산화들목 부근에서도 빗길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23충청권에서 쏟아진 많은 비로 금강 동성교 논산천엔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인근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01:32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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