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나 BTS 등 꼭 기다리던 경기나 공연을 보려 해도 표가 모두 매진돼 발만 동동 구른 경험 있으실 텐데요.
00:08매크로 프로그램으로 표를 대거 사들인 뒤 최대 5배까지 비싸게 되판 안표상들이 적발됐습니다.
00:15김희영 기자입니다.
00:19한 남성의 컴퓨터에 야구장 좌석창 여러 개가 동시에 뜹니다.
00:24매크로 프로그램으로 프로야구 경기 티켓을 불법 예매하려던 찰나 경찰이 급습해 체포합니다.
00:34이 30대 남성 A씨는 야구 경기나 공연 등 6천 장 넘는 표를 마구 사들인 뒤 되팔아 5억 3천만 원을 챙긴
00:42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44A씨 뿐 아니라 다른 한 표상 30여 명도 전국 각지에서 검거됐는데
00:48표 2만 장가량을 정가보다 최대 5배 가까이 비싸게 팔아 폭리를 챙겼습니다.
00:53대기 없이 좌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매크로와 직접 링크 프로그램이 이용됐습니다.
00:59안표상 대부분은 평범한 직장인들이었는데
01:02일부는 가족과 지인 명의 계정까지 동원했습니다.
01:16경찰은 관련법 개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부정 구매자도 처벌받을 수 있다면서
01:21앞으로도 강력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1:25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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