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에 전기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00:08현재 복구는 완료됐지만 한때 출근 시간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00:14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00:19네,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입니다.
00:21네, 지금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00:25네, 지금은 열차 운행이 재개되면서 승강장에 들어오는 열차에 승객들이 바로바로 탑승하고 있습니다.
00:32역사 관계자들은 현장에 나와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며 안내하며 사과했고, 오래 기다린 시민들은 정확히 어떻게 된 경위인지 묻기도 했습니다.
00:40오늘 아침 7시 반쯤 1호선 창동역에서 신이문역 사이 하행선에서 전기 공급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00:46이에 따라 소요산 방향으로 가는 하행선 가운데 도봉산역에서 지하 청량리역 사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00:53다만 하행선 전체가 멈춘 것은 아니고, 소요산에서 도봉산역 사이, 지하 청량리역에서 인천 병점 방면 구간은 열차가 일부 운행됐습니다.
01:02한국철도공사는 조금 전인 오전 9시 50분쯤 전기 공급장의 복구를 완료해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1:11출근길에 시민들 불편을 겪었을 것 같은데, 당시 상황도 전해주시죠.
01:18네, 저희 YTN에도 열차 단전으로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01:24출근길 1호선을 타고 가려던 한 시민은 용산역에서 열차 운행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내린 뒤,
01:304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신용산역까지 걸어갔다고 전했습니다.
01:34또 다른 제보자는 용산역 1호선 승강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역 밖으로 빠져나오는 데만 30분가량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01:42한국철도공사는 이번 사고로 운행에 지장을 겪은 열차는 38개라며, 장애 원인은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49지금까지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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