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동맹국들을 향한 불만을 쏟아내며 유럽을 압박했습니다.
00:07그린란드는 미국이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다시 한번 꺼내들었습니다.
00:12워싱턴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6트럼프 미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에 앙카라에 도착하자마자 동맹국들을 향한 불만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00:24미국의 안보를 의존하는 유럽 동맹국들이 정작 미국이 꼭 필요했던 이란 전쟁 당시에는 뒷짓만 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00:40트럼프 대통령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향해서도 미국 편에 서지 않아 관계가 틀어졌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00:48이런 상황에서 미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 봄 유럽 주둔 미군을 3분의 1 줄이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57미 국방부는 유럽 주둔 미군 배치에 대한 6개월간의 검토에 착수한 상황인데
01:02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추가 감축 여부에 대한 질문에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
01:07나토는 트럼프의 안보 무임 승차론 압박을 의식한 듯 드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400억 달러, 약 61조 원 규모의 무기
01:16투자 계획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01:19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토 동맹국인 덴마크 자취령, 그린란드에 대해서도 미국이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01:43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모두 합의를 원한다며 조기 종전을 낙관했습니다.
01:52나토는 방위력 강화로 미국 달래기에 나섰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편입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대서양 동맹의 긴장은 오히려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02:03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