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당원과 지지자에게 당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하면서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00:09국민의힘에선 장동혁 대표가 해당 행위자에 대한 연구복당 금지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윤리비의 징계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00:17국회 연결하겠습니다. 임성재 기자.
00:20네, 국회입니다.
00:22먼저 김민석 전 총리의 출마 일성 정리해 주시죠.
00:27김민석 전 총리가 오전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에서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00:36김 전 총리는 다음 당대표의 임무는 국정 성공 지원과 총선 승리라며 이재명 대표 시절 유능한 민주당, 강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00:45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7특히 민주당은 지난 1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정 지지를 정당 지지와 선거 결과로 연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는데요.
00:55단독직입적으로 당원과 지지자에게 당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줄 것을 호소하며 정청래 지도부를 겨냥했습니다.
01:03들어보겠습니다.
01:17김 전 총리는 조금 전 국회에서 다시 한번 출마이변을 밝히면서 자기 정치 폐해라는 표현과 관련해 토론, 수기, 절차 부족이 합당
01:27문제, 검찰개혁 논의, 공천 과정 등에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01:31정청래, 송영길 등 다른 유력 당권 주자들도 이르면 이번 주 출마 선언에 나설 거란 관측인데요.
01:38연임두전이 유력한 정청래 전 대표는 김 전 총리 출마 선언 직후 진영 내 단합을 강조하면서 자신은 단결의 언어, 동지의 언어만
01:47쓰겠다는 의미심장한 SNS 글을 올렸습니다.
01:50친천계 이성윤 의원은 김 전 총리를 겨냥해 남탄만 하고 비난하는 식의 출마 선언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01:58송영길 의원은 SNS를 통해 자신은 부도위기의 인천을 성공적으로 겨냥한 경험이 있다고 적으며 이는 집권 여당 당대표 임무 수행에 커다란 자산이라고
02:08언급했습니다.
02:11국민의힘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02:13친한계에 대한 당 윤리비원회의 징계 여부에 관심이 쏠리죠?
02:18국민의힘 중앙윤리비원회가 비공개 회의를 엽니다.
02:22지난 6.3 지방선거기간 당원으로부터 접수된 징계 요구안을 심의하는 게 주요 안건인데요.
02:28특히 부산부가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당선을 도운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가 최대 관심입니다.
02:36중진을 비롯해 당내에서는 정치로 풀어야 한다, 징계 정치는 정말 파멸이다, 여러 우려가 나오지만 당권파를 중심으로 한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02:46개인 사정으로 지난 1일부터 자리를 비웠던 장도혁 대표는 오전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 해당 행위자의 경우 영구적으로 복당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02:57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2:58또 당헌당규 위반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04이 발언은 최근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민주당과의 짬짬의 의혹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는 게 공식 설명이지만
03:13오늘 윤리위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3:17수석대변인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3:21심각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히 금지해야 한다는 대표의 강력한 의사가 있었습니다.
03:35이와 관련해 한동훈 의원은 친한계만 대상으로 한다기보단 반 장도혁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려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03:45네 오늘은 또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날인데 여야 대치 정국 여전히 이어지고 있죠.
03:5222대 후반기 국회 민주당 주도의 원구성에 국민의힘이 보이콧으로 맞서면서 7월 임시국회가 반쪽으로 시작됐습니다.
04:01당장 선관위 특검법이 첫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여야 사이 대화 자체가 난망한 상황입니다.
04:07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은 최고위에서 이번 주 특검법안을 제출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04:13이어 신속한 특검 도입의 큰 장애물은 참정권마저 정쟁 도구로 삼는 국민의힘이라며 제3자 특검 추천 방식이 현실적이고 공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4:25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이번 특검은 야당 추천 수사범이 무제한이어야 한다며 민주당이 들어누워서 시간만 끌다가 특검을 무산시키려는 것
04:36같다고 비판했습니다.
04:37회의 시작 전엔 민주당 주도로 처리돼 내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정보통신망법을 입틀막법으로 규정, 단체로 검은 마스크를 쓴 채 항의하며 대여 투쟁 수위를
04:48끌어올렸습니다.
04:49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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