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베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계에서 번지고 있는 건데요.
00:05먼저 아이돌 리셋르의 멤버 원희라는 멤버가 있는데
00:09원희 씨가 유튜브 촬영 중에 무섭노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00:15이걸 가지고 지금 일베 낙인이 찍힌 것 같습니다.
00:20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00:22일베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우려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죠.
00:26사회적 약자에 대한 조롱과 혐오의 발언과 그런 부분들이 무분멸하게 유통되는 그런 공간 아니겠습니까?
00:32그렇다고 한다면 일베 사용자, 일베 유저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는 부분은 저는 분명히 있다고 보여지는데
00:38과연 이번 리셋르 원희 씨가 한 발언 자체가 그와 같은 그 연장선을 살펴볼 수 있는가나
00:46지켜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00:48무섭노란한 단어 자체에 대해서 과연 혐오성 발언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인지
00:53아니면 지역 방언으로서 감정적인 표현을 사용할 때 영란권에서 노자라는 단어를 쓰곤 한다고 합니다.
01:01그런 부분들을 함께 염두에 두고 본다면
01:02과연 이것이 일베식 표현이라는 의미에서 사용을 했는지도 좀 의문이 되는 부분이라고 하겠죠.
01:10저는 더 걱정되는 부분은 이번 발언에 대해서 정치권이 개입을 하는 겁니다.
01:15지금 조국 전 대표의 경우에는 관련된 연상시키는 일베 발언 간별법과 관련된 그런 글들을 본인의 SNS에 올린 것 같아요.
01:24그런 것들 저는 굉장히 좀 위험하다고 봅니다.
01:27또 자칫 잘못하게 되면 리셋르 원희 씨가 일베 사용자라는 그런 낙인을 짓는 그런 효과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01:34조국 전 대표 SNS 굉장히 영향력 많으신 분 맞습니다.
01:37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글들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저는 굉장히 좀 부적절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01:42지금 조국 전 대표가 해야 될 것은 SNS에 사실상 아이돌을 저격하는 그런 글들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01:48지금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평택선거에서 패하지 않았습니까?
01:522등도 아니고 3등을 했어요.
01:54민주 진보 진영의 분열을 일으킨 하나의 원인을 제공한 바도 있습니다.
01:58그렇다고 한다면 본인이 향후 조국 혁신당의 전직 대표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02:04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글을 올려도 부족할 지경인데
02:06자칫 잘못하면 특정 아이돌에 대해서 낙인을 짓는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은
02:12좀 부적절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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