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당대표 도전을 공식화하며
00:03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00:06국민의힘에선 장동혁 대표의 당무복귀와 맞물려
00:09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논의가 시작되며
00:12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6임성재 기자.
00:19네, 국회입니다.
00:20민주당 당권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00:23김민석 전 총리, 출마 선언 어디서 진행됐죠?
00:27네, 김민석 전 총리가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00:31조금 전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에서 민주당 당대표
00:36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00:38김 전 총리는 다음 당대표의 임무는 국정성공 지원과
00:41총선 승리라며 이재명 대표 시절 유능한 민주당,
00:45강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복원하겠다고
00:48밝혔습니다.
00:48특히 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00:53혼선에 빠뜨렸다며 절박한 긴장감과 매수한
00:56엄격함으로 당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줄 것을
00:59당원과 지지자에게 호소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01:03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은 갈라치기와
01:06멸칭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진영의 공동자산이라는
01:09당내 통합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01:12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송영길 등 유력자들도
01:15이르면 이번 주 출마 선언에 나설 거란
01:17관측인데요.
01:18정청래 전 대표는 주말 사이 전남 신안 김대중
01:21전 대통령 생가와 경남 김해 봉화마을 등을
01:24찾았습니다.
01:25송영길 의원은 SNS를 통해 거론되는 당대표 후보 중
01:29유일하게 광역단체장, 그것도 부도위기의 인천을
01:32성공적으로 경영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경험이
01:35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39국민의힘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01:41오후에 윤리위원회가 열리는데, 친한계에 대한
01:44징계 여부에 관심이 쏠리죠?
01:47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후 당사에서
01:50비공개 회의를 엽니다.
01:52지난 6.3 지방선거 기간 당원으로부터 접수된
01:55징계 유구안을 심의하는 게 주요 안건인데요.
01:58특히 부산부가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02:01의원의 당선을 도운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02:04여부가 최대 관심입니다.
02:06중진을 비롯한 당내에서는 징계보단 정치로
02:09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지만,
02:11당권파를 중심으로 한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02:15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당헌당규를
02:18위반한 사람들을 정치로 풀자는 식으로 하면
02:21당 기강을 망가뜨리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02:24다만 징계 여부는 독립기구인 윤리위에서 하는
02:27거란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02:29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난 1일부터 자리를 비웠던
02:31장동혁 대표는 조금 전 최고위 를 주재했는데요.
02:34당장 징계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02:36않았습니다.
02:39오늘은 또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날이지만
02:42여야 대치 전국이 이어지고 있죠.
02:4622대 후반기 국회 민주당 주도의 원구성에
02:49국민의힘이 보이콧으로 맞서면서 7월 임시국회가
02:52반쪽으로 시작됐습니다.
02:54당장 선관위 특검법이 첫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02:57여야 사이 대화 자체가 난망한 상황입니다.
03:00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은 최고위에서
03:03이번 주 특검법안을 제출하겠다고
03:05공언했습니다.
03:07이어 신속한 특검 도입의 큰 장애물은 참정권마저
03:10정쟁 도구로 삼는 국민의힘이라며 제3자 특검
03:14추천 방식이 현실적이고 공정하다고
03:16주장했습니다.
03:17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03:20이번 특검은 야당 추천 수사범이 무제한이어야
03:23한다며 민주당이 드러누워서 시간만 끌다가
03:26특검을 무산시키려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03:29회의 시작 전엔 민주당 주도로 처리돼 내일부터
03:32시행되는 개정정보통신망법을 입틀만
03:35법으로 규정, 단체로 검은 마스크를 쓴 채
03:38항의하며 대여 투쟁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3:41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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