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이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축제장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0:06충남 부여에서는 형형색색의 천만 송이 연꽃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렸고,
00:11경기 양평에서는 수박축제가 펼쳐졌습니다.
00:14이상곤 기자입니다.
00:17초록 연잎 사이로 각양각색의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00:22맑고 청아한 자태에 그윽한 향기까지 더해져 한여름의 정취를 선사합니다.
00:28백제 무안과 신라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는 충남 부여 국남지에 천만 송이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00:38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연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카누를 타고 연잎 사이를 누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01:00축제장 인근에서는 물총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01:04사방에서 날아오는 물줄기에 무더위는 저만치 날아갑니다.
01:09축제 기간 동안 식당과 정통시장을 연계한 소비 촉진 행사도 펼쳐져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01:17축제장에서 식당이나 가게나 이런 곳 가서 5만 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가지고 축제장에 오시면 예쁜 수련을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01:28참가자들이 시작 신호와 함께 손에 든 수박 조각을 빠르게 입으로 가져갑니다.
01:34과즙이 흘러내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누구보다 빨리 먹기 위해 속도를 높입니다.
01:39달콤한 수박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장에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1:53장맛비가 주춤한 사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시민들은 축제장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02:02YTN 이상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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