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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북한강 최상류 강원도 화천호에 새로운 화천대교가 자리했습니다.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이 지역 일대 극심했던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산천어축제 가는 길이 더 좋아졌네요.

강경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천호에 커다란 다리가 놓였습니다.

총연장 408미터, 폭 14미터에 이르는 신(新) 화천대교입니다.

예산 495억 원을 들여 지난 2017년 사업을 시작한 뒤 9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신 화천대교는 화천읍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편도 2차선 교량으로 활용되고, 기존 화천대교는 도심으로 진입하는 편도 2차선 교량으로 이용됩니다.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된 겁니다.

기존 화천대교는 지난 1985년 군사작전과 주민 통행을 위해 설치됐습니다.

40여년 동안 화천 도심에서 춘천 방면을 잇는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과 산천어축제 등 대규모 행사 때마다 교통정체가 반복되면서 새 교량 건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권태완 / 강원 화천군]
"(출근길에는) 한 2~3km가 많이 밀려있고 퇴근길에도 차들이 많이 나가는데 3차선 3개 도로가 거의 다 복잡 복잡해요. 차선이 없다 보니까 사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다리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과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등에 발생했던 병목현상이 크게 개선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또 대형 소방차의 진출입도 쉬워져 응급사태에 따른 대응 능력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석
영상편집: 이혜진


강경모 기자 kk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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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강 최상류 강원도 화천호에 새로운 화천대교가 자리했습니다.
00:05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이 지역 일대에 극심했던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00:12산천호 축제 가는 길이 더 좋아졌네요.
00:14강경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화천호에 커다란 다리가 놓였습니다.
00:21총 연장 408m, 폭 14m에 이르는 신화천대교입니다.
00:26예산 495억 원을 들여 지난 2017년 사업을 시작한 뒤 9년 만에 중공됐습니다.
00:34신화천대교는 화천읍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편도 2차선 교량으로 활용되고
00:39기존 화천대교는 도심으로 진입하는 편도 2차선 교량으로 이용됩니다.
00:45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된 겁니다.
00:49기존 화천대교는 지난 1985년 군사작전과 주민통행을 위해 설치됐습니다.
00:5640여 년 동안 화천 도심에서 춘천 방면을 잇는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해왔습니다.
01:02하지만 출퇴근 시간과 산천호 축제 등 대규모 행사 때마다
01:06교통 정체가 반복되면서 새 교량 건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01:12한 2, 3km가 많이 밀려 있고
01:14또 퇴근길에도 차들이 많이 나가는데
01:17이 3차선 3개 도로가 거의 다 복잡복잡해요.
01:20차선이 없다 보니까 사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01:23화천군은 이번 달이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과
01:27화천 산천호 축제 기간 등에 발생했던 병목 현상이
01:31크게 개선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01:33또 대형 소방차의 진출입도 씌워져
01:36응급 사태에 따른 대응 능력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01:39채널A 뉴스 강경호입니다.
01:41고맙습니다.
01:42예방보� Demok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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