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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카페서 1억 전달하라"… 사기 의심 신고
'가짜 돈다발'로 유인해 검거
중국인 관광객 보며 '음란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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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 사건을 보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0:02사회부의 김지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00:05어서 오십시오.
00:06첫 번째 사건 한번 볼까요?
00:09사복으로 오세요.
00:10누가 누구에게 이런 부탁을 한 거죠?
00:13네, 신고자가 경찰 관하게 한 부탁인데요.
00:16무슨 상황인지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20카페로 들어오는 남성, 창가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힐끗 쳐다봅니다.
00:25손을 들어 뭔가 신호를 주고받더니 다른 자리에 앉아있던 남성 3명이 벌썩벌떡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00:34우르르 몰려가 카페로 들어온 남성을 애워쌉니다.
00:38이 남성들, 사실 모두 잠복 중이던 경찰관이었는데요.
00:42이 전화 한 통을 받고 출동했습니다.
00:56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카페에서 남성을 만나 1억 원을 건네라는 지시를 받은 신고자.
01:02사기임을 직감하고 신고를 한 겁니다.
01:05신고자가 종이책으로 만든 가짜 돈다발로 수거책을 유인한 끝에
01:10잠복 작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01:13사기, 보이스피싱 조심해야겠죠.
01:15다음 사건 한번 같이 볼까요?
01:17이번 사건, 중국인 관광객을 보면서 뭘 했다는 겁니까?
01:21음란 행위를 한 건데요.
01:23저희 채널A가 확보한 CCTV 먼저 보시죠.
01:27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거리입니다.
01:30편의점으로 들어가는 길거리의 여성들.
01:32잠시 후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나타나더니 여성들이 들어간 편의점 쪽을 보며 어슬렁거립니다.
01:39이 남성, 여성들이 물건 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음란 행위를 하게 되는데요.
01:46여성들은 모두 중국인 관광객들이었다고 합니다.
01:50남성의 범행, 이날만이 아니었습니다.
01:53피해 관광객들, 남성과 이틀 연속 마주쳤고 숙소 앞까지 쫓아왔다며 신고했는데요.
02:00긴급 체포된 30대 남성, 예쁜 사람들,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을 쫓아갔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02:08공연 음란 동종전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02:11별의별 사건이 다 했군요.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2:14이번에는 돈 벌러 가는 날, 좋은 날일 것 같아요, 돈 벌러 가는 날이면.
02:18이게 왜 사건 사고가 된 거죠?
02:20네, 휴대전화에 적어둔 한 줄 메모에 덜미가 잡힌 범죄입니다.
02:26영상 한번 보시죠.
02:27검은색 비닐봉지를 든 외국인 여성이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02:32잠시 후 경찰관들이 출동하는데요.
02:35외국인 여성이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으니 택시를 잡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건데
02:42경찰들 눈에는 여성이 든 검은 비닐봉지가 수상하게 보입니다.
02:485만 원권 현금 다발이 보인 건데요.
02:50돈 어디서 났냐 묻자 출처를 다 못하는 여성.
02:54지구대에 데리고 와서 확인해 보니 이 봉투에 현금이 1억 6천만 원이나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03:01끝까지 자기 돈이라고 발뺌하던 여성.
03:03경찰이 휴대전화를 확인해 보니 한국에 돈 벌러 가는 날이라고 적은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03:10잡히면 어떡하냐고 친구와 나눈 대화 기록까지 나왔습니다.
03:14이 모두 사기를 쳐서 챙긴 숭금 200돈을 판 현금이었는데요.
03:20한국에 돈 벌러 왔다가 휴대전화에 남긴 메모 한 줄의 꼬리가 밟혔습니다.
03:25한국에 돈 벌러 가는 날이다.
03:27잡히면 어떡하냐 이렇게 얘기를 나눴다고 하죠.
03:30잡히면 어떡하냐고 처벌받아야죠.
03:32저희는 60초 뒤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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