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명보 감독 선임 때부터 논란의 중심엔 대한축구협회가 있습니다.
00:04카르텔, 밀실, 인맥축구 늘 따라붙는 수식어죠.
00:09정몽규 회장 퇴진 후에 직선제 추진을 정부가 합니다.
00:13다음 축구협회장은 누구일까? 벌써부터 여러 이름들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00:18박지원 기자입니다.
00:21창립 이래 간선제로만 협회장을 선출해온 대한축구협회.
00:25그동안 밀실인사, 인맥인사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00:31사선에 연임한 정몽규 협회장이 월드컵 이후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00:36정부와 대한체육회가 축구협회장 직선제 추진에 나섰습니다.
00:42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달 종목별 단체장 직선제 추진을 위한
00:46정관의 기본틀을 마련한다면서도
00:49타 종목과 달리 규모가 커 선거인단 책정과 시행시점 등 세부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00:56전임 회장의 사직서술 이후 60일 이내 해야 하는 보궐선거에
01:01개정된 방침이 적용될진 미지수입니다.
01:04축구협회 측은 피파 정관도 고려해야 해
01:07무조건적인 직선제 추진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01:13축구계에선 후임 회장으로 기업인과 축구인의 이름이 거론되는 가운데
01:17직선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01:19일부 팬들 사이에선 박지성, 이영표 등 젊은 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01:26온라인에선 감독에 지원하겠다며 영상을 올리는 사람까지 등장했습니다.
01:31한국 축구의 전례 없는 대혼란 속에 대표팀 감독 선임이 희화화되고 있습니다.
01:38채널A 뉴스 박지안입니다.
01:54한글자막 by 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