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내 징계를 통해서 사퇴 압박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00:07특히 최근 자신을 향한 비판과 지도부 사퇴 요구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당내 갈등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6김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퇴원 이튿날 곧바로 공개 행보에 나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에는 당내 징계 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00:27지방선거 과정에서 나온 해당 행위 논란들에 대해서 당 윤리위를 통한 징계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선 겁니다.
00:44장 대표는 자신의 사퇴를 요구한 의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더는 해당 행위를 못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00:53특히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지원한 의원들에 대한 징계 요청이 들어와 있다며 징계 대상에 현역 의원이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01:10장 대표는 또 자신을 향한 비판과 사퇴의 요구는 맹목적인 것이라며 지도부를 흔드는 것이 쇄신이고 혁신인 것처럼 말한다고 반박했습니다.
01:20장 대표가 사퇴 요구를 일축하고 비판 세력에 대한 징계 의사까지 밝힘에 따라서 당내 한동훈계와 소장파 측의 반발도 더욱 커질 것으로
01:30보입니다.
01:44원내대표 중심 체제로 전환을 요구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재 당내 분위기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잡혀가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01:55대중정치를 하는 정당의 대표로서 아마 그런 민심이나 혹은 당내 의원들의 공감대 이런 것은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2:09하지만 국민의힘이 실제로 해당 행위를 내세워 비주류 인사들에 대한 징계에 착수할 경우 당내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8YTN 김은근입니다.
02:20김은근길
02:21김은근길
02:21김은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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