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보안 수사권 폐지로 입장을 확정했다고 밝혔지만, 8월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에서 신경전은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00:08개파 사이 이합집산 움직임도 눈에 띄는데요.
00:11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권주자 선호도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00:15조은지 기자입니다.
00:19정청래 대표가 떠나고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은 초읽기 과제라며 원구성 즉시 개정 절차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00:31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 내용 검토에 착수하겠습니다.
00:37김민석 국무총리가 보안 수사권 폐지가 정부 기본 입장이라면서 별도 법안 없이 국회에 공을 넘기자 이튿날 바로 화답한 겁니다.
00:47반면 정청래 전 대표는 허송세월, 시간 끌기용 꼼수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김총리 저격용 메시지를 잇따라냈는데 친명계가 발끈 대신 맞섰습니다.
00:58허송세월이니 꼼수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01:07무책임한 대통령 흔들기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선명성 경쟁의 도구로 활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01:14여권 내 소구력이 큰 검찰개혁 이슈 주도권을 놓고 개파 간 신경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정 전 대표는 보안 수사권 불가역적 폐지를
01:25외치며 조국 혁신당 등과 법민주 진보연합까지 제안하며 한 발 더 나갔습니다.
01:30유 이재명과 결이 다른 전통 지지층 표심에 대놓고 호소하는 건데 친문계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01:40어떤 개파에 서 있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적통이다? 글쎄요. 하늘에 계신 그분들께서 그런 것들을 인정하실까요?
01:48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표 선호도 여론조사에선 김민석 국무총리가 40%대로 오차범위 밖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01:59보수야권은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가 민주당 개딸구의 용 제물로 전락했다면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우려했습니다.
02:08YTN 조은지입니다.
02:0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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