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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시간 전


오세훈 "장동혁 피해 다니느라 신경 좀 썼다"
오세훈 "장동혁, 선거 막판 서울에 출몰하기 시작"
오세훈 "선거 막판에 장동혁과 동선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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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렇게 장동혁 지도부는 장 대표 자신의 공을 강조하는 느낌이 드는 이런 자료까지 배포를 했는데
00:08정작 선거 후보였던 오세훈 시장은 장 대표를 피해 다니느라 힘들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00:18대표를 부르실 건지 안 부르실 건지
00:22그 얘기 좀 그만해.
00:23반표는 그냥.
00:27처음에는 저희가 달가하지 않는다는 걸 아셔서 그런지 당연히 지방만 도셨는데
00:33선거 마지막 며칠 남겨놓고는 서울에 출몰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00:38마지막 하루 이틀 남겨놓고는 또 제 동성하고 겹치는 일정이 당에서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00:45우리 일정 짜는 친구들이 그거 피해 다니느라고 신경 좀 썼습니다.
00:53출몰이라는 말까지 쓰면서 장동혁 대표와 동선이 겹칠까 봐 상당히 신경을 썼다.
01:00피해 다니는 게 선거 전략이었다 이 말인가요?
01:03그런 것으로 보여지죠.
01:04사실 출몰이라는 단어를 지금 자당의 대표에게 쓰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어요.
01:10보통 우리가 출몰이라는 단어는 보통 무슨 야산에 무슨 동물이 출몰했다든가
01:15아니면 도적대가 출몰했다든가 그럴 때 쓰는 단어가 출몰이라는 단어거든요.
01:19그것을 지금 오세훈 시장이 장동혁 대표에게 사용했다.
01:23그만큼 이번 선거 지방선거에서 장동혁 대표를 철저하게 배제하고 선거를 치른 것이
01:29본인의 이번 선거 승리의 주요한 그런 요인이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01:35그만큼 본인은 굉장히 간절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01:39장동혁 대표가 본인의 선거를 망치지 않을까 싶어서 노심초사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01:45이번 메시지로 보게 되면 굉장히 미소를 띄면서 장동혁 대표가 자기 선거와 함께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01:51자기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을 하고 있어요.
01:53그만큼 사실상 장동혁 대표와 장동혁 지도부가 국민의힘 지도부로서의
01:58그런 어떻게 보면 사실상 굴욕적인 그런 상황을 막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02:02오세훈 시장의 경우에는 한동훈 무소속인 한동훈 의원과 함께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차기 대선 주자 중에 한 명 아니겠습니까?
02:11그런 대선 주자 중에 한 명조차도 장동혁 대표를 인정하지 않는 이러한 발언을 하고 있는데
02:15여기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한번 고심해 볼 부분이 분명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2:22지방선거 이후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함께 보수 구심점으로 떠오른 한동훈 의원과
02:28비교되는 질문을 자꾸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02:32이런 질문이 자꾸 쏟아지자 하나하나 이렇게 반박을 했습니다.
02:38한번 들어볼까요?
03:02제가 보수의 대단히 중요한 어떤 전략 자산 내지는 무기다.
03:07이렇게들은 또 말씀하시던데요. 그 무기를 왜 이렇게 갖겨두죠?
03:10당내에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아주 강한 반대 내지는 경계심 이런 걸 가진 의원들이 아직은 많습니다.
03:22저 말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03:24한동훈 의원만 팬덤이 있냐? 나도 팬덤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3:30이게 참 오늘 기사에서 많이들 관심 있게 봤던 재미있게 흥미롭게 봤던 그 문구이기도 합니다만.
03:36다 팬덤이 있죠. 오세훈 시장도 팬덤이 있고 한동훈 의원도 팬덤이 있고 장동혁 대표도 팬덤이 있습니다.
03:42그런데 오세훈 시장이 저렇게 장 대표를 공격하고 한동훈 의원을 공격하고 이렇게 서로 좀 비방하듯이 공격하는 그 이유가 뭘까요?
03:52오세훈 시장은 지금 5선 최초의 서울시장입니다.
03:55즉 누가 뭐래도 범야권에서는 가장 앞세가는 대선 주자라고 할 수 있는 거죠.
04:00그러면 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누구의 어느 진영과 연대 없이 내 혼자 힘으로 서울시장을 차지했다는 것을 강조할
04:09필요가 있는 거예요.
04:10그러다 보니까 당 대표와의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04:13또 한동훈 의원은 또 잠재적으로 잡룡으로 분리되고 있다 보니까 또 한동훈 의원과도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죠.
04:21그렇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양쪽 다 본인은 좀 비판을 하면서 본인 혼자 자력으로 여기까지 온 범야권의 유일한 대선 주자다.
04:31그걸 강조하게 해서 저런 말을 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04:36표현이 비교적 그렇게 독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순한 맛이 맞는 것 같습니다.
04:3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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