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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주 전


정청래, 李 마중 후 "흔들리며 가는 게 인생"
여권 관계자 "90도 인사는 과공비례… 지나친 공손"
'사퇴 압박' 속… 장동혁, 피로 누적으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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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하루 대한민국 정치 토크는 이걸로 갈머리를 하려 합니다
00:03토크 막차 타실 분들 지금부터 이거 보시면 됩니다
00:06유명 논객 두 분 모셨습니다
00:08윤희석 전 대변인 그리고 강수영 변호사 함께합니다
00:11어서 오십시오
00:12어서 오십시오
00:14일단 오늘 할 얘기가 많은데요
00:16일단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시한편을 인용했는데
00:20그 화면부터 먼저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00:35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00:39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00:42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00:46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00:50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00:54나의 출마 여부가 당원에 딸려있다
00:58국민에 딸려있다
00:59이런 얘기는 좀 한가한 얘기인 것 같아요
01:01더 이상 당이 더 혼란한 상황으로 가서
01:04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우리를 끼치면 안 된다
01:10네, 윤희석 대변인님
01:12일단 오늘 제일 주목됐던 게 바로 이른바 명청 대면이라고 해서
01:18지방선거에 왜 처음으로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가 마주하는 저 장면
01:22모두 저 장면에 많이 주목을 했는데
01:24그런데 이제 90도 인사
01:26그런데 저 말고 오히려 오늘 그 이후가 더 여러 말들이 오갔어요
01:31화면을 좀 만나보겠습니다
01:35정청래 대표가 흔들리고 젖으며 가는 게 인생이라고 하니까
01:38한 여권 관계자는 저 90도 인사를 과공 비례라고 직격했어요
01:44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1:46일단 정청래 대표가 인사를 거의 90도 각도로 했잖아요
01:49이재민 대통령이 부딪힐 뻔할 정도로 저렇게 한 게
01:52과연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표시하는 뜻만 있었겠느냐
01:57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01:59과공이 비례라는 얘기는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다
02:02반항만 못하는 거죠
02:03이재민 대통령이 기분이 좋았을 리가 있겠냐는 반응인데
02:07제가 봐도 너무 과해서 그동안의 관계를 보면
02:11저게 맞느냐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고 해석은 안 될 겁니다
02:15그리고 이제 여러 가지 시련을 거치면서
02:19자기가 간다는 뜻의 어떤 시를 오늘 또 인용을 했는데
02:23결국 뭐겠습니까?
02:25이재민 대통령과의 지금의 관계는 본인에게 시련이지만
02:28나는 뚫고 가겠다
02:30결국 불출마 이런 거 없고 나는 출마해서 꼭 연임하겠다
02:33여권 내부의 갈등상이 정말로 상상 이상으로 훨씬 크다
02:39이렇게 볼 수밖에 없겠습니다
02:41왜냐하면 저 강수영 변호사님
02:43저희 시트라이브 첫 출연을 하셨는데
02:45공교롭게도 이런 이슈예요
02:47왜냐하면 이게 여당 대표가 대통령 마중 나간 걸로
02:52갈등을 좀 잠재해로 나갔었는데
02:54실제로 그 이후에 저 90도 인사 이후에 폴더 인사하고 와서 흔들리고
02:59저짐해가는 게 인생이다
03:01그랬더니 또 지나친 공소는 예의가 아니다라고 하고
03:04날선 비판만 오고 하는 게 굳이 저 마중을 안 나가니만 못하게 됐어요?
03:08아예 안 나갔으면 또 논란이 증폭됐었기 때문에
03:12나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보입니다만
03:14개인적으로 좀 메시지가 결국에 자신을 약간 피해자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거 아니냐
03:20뭐 흔들리거나 비해졌던 인생
03:22글쎄요 여당 대표는 대부분 그런 일들을 당합니다
03:26억울한 일도 좀 당할 수 있고요
03:27그러나 그것을 꼭 참고
03:29정권의 승리 그리고 정부의 승리를 위해서
03:32참는 것도 많고 원래 그렇게 가는 것인데
03:35그걸 붙여야 호소하는 것은
03:37글쎄요 지금 당내에 있는 많은 당원들이나
03:40또 지지자들이나 국민들은
03:42정천리 대표의 여러 가지 운신의 잘못 때문에
03:45흔들리거나 비 맞고 있거든요
03:47그렇다면 본인이 우산이 되어줘야죠
03:50그래서 본인이 흔들리고 비 맞는 것을 호소할 게 아니라
03:53왜 지금 당내에 이런 분란이 생겨있고
03:56본인이 왜 불출마 욕을 받는지
03:57그런 것부터 따져봐야 된다
03:58그런 걸 되짚어봐야 되는 거죠
04:00근데 저 글쎄요
04:02시구조를 인용한 거나 과공 비례다
04:04지나친 공소는 예의가 아니다
04:06이런 말싸움 비슷한 공방에 보다
04:11사실 본질은 이런 것 같아요
04:12그 여권 관계자의 말 중에
04:15또 하나가 있는 게 뭐냐면
04:17대통령이 한 열흘 전인가요
04:19사실 순방 가기 직전에
04:201주년 기자회견을 했는데
04:25원래 순방 성과를 사실 그렇죠
04:27여야 대표회담
04:28점심 저녁 정도 먹으면서 풀어야 되는데
04:30적절치 않은 상황이라 대통령이 내일 기자회견을 대체하겠다
04:33유희석 대변인
04:35그러니까 결국 여권 여당 대표 없이 대통령이
04:39시민들 국민들과 직거래로 메시지 전하고
04:42이것도 굉장히 이례적인 것 같아서요
04:44이례적이죠
04:45열 며칠 만에 다시 기자회견을 한다
04:48원래는 있었던 관례가 있는데
04:51여당 대표 만나기 싫다는 의사 표시를 이런 식으로 표시한 거잖아요
04:55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04:58대통령이 지금 정청래 대표하고 만나기도 싫고
05:01정청래 대표라는 존재를 인정하기도 싫다
05:03이렇게 볼 수밖에 없겠죠
05:05여당 대표를 통해서 나의 순방 성과가
05:08국민들께 전달되는 과정을 나는 인정하지 못하겠다
05:11내가 직접 하겠다
05:12그럼 지금 민주당에는 대표가 없는 겁니다
05:15적어도 대통령 입장에서는
05:16저는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05:17그러니까 진짜 할 수 있는
05:21아주 청와대나 대통령 입장에서는 설명을 다 해주는 거네요
05:24정청래 대표는 여당 대표로 적절치 않다라는 얘기를
05:28계속 얘기하는 겁니까? 저런 것들이
05:30일각에서는 당무 개입이다 얘기를 하는데요
05:32아주 기술적으로 하시는 거죠
05:33국민들께서 무슨 뜻인지
05:35특히나 민주 진보 진영의 지지자라고 하시는 분들은
05:39명확하게 대통령의 의사를 알 수 있을 정도의
05:42정치적 어떤 의사 표시는 확실하게 하고 계시다
05:46이게 이제 8월 전당대회 때 어떻게 작용할지는
05:49결과가 말해주겠지만 적어도
05:52여당 대표와 대통령 간의 이러한 초유의 갈등 상황은
05:56생각보다 훨씬 더 깊게 진행되고 있는 거다
06:00이렇게 볼 수밖에 없겠습니다
06:01순방 직전에 기자회견하고 11일 만에 대통령이 또 한다
06:05여당 대표 만난 게 적절치 않은 상황이다
06:08근데 이제 강수영 변호사님 사실 어제
06:10저 채널의 단독 취재 내용이요
06:12불출마하면 청와대 압박 때문에 포기한 걸로 보이고
06:15저 단어 색깔이 다른 저 당무 개입이라는 단어를
06:18정 대표 측에서 썼고
06:20그러니까 내가 안 나가면 대통령이 당무 개입 논란이 불거질까 봐
06:25그러니까 대통령을 배려하고 지키니까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는데
06:30이걸 또 오늘 대통령의 폴더 인사 논란으로도 불륙치고
06:331일 공방인 것 같아서요
06:36저 관계자가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06:38저 관계자의 발언을 그대로 뜻을 해석하면
06:41지금까지 대통령이 하신 건 당무 개입이에요
06:43이렇게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겁니다
06:46그러니까 이제부터 대통령께서 좀 가만히 계세요
06:49저희 알아서 당원들이 결정합니다
06:50그런 도발로밖에 인식될 수가 없는 발언이에요
06:55그런데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06:58여당의 역할과 여당의 방향에 대해서
07:00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원론적인 이야기였잖아요
07:04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정철희 대표가 나오지 말라는 걸로 인식한다는 건
07:08그간 이때까지 1년 이상 이 여당을 끌고 온 스타일 자체가
07:12기존에 야당이 전투적으로 정권을 가지고 올 때 싸움질하는
07:16싸움질이라고 표현해서 참 미안합니다만
07:18그런 포지션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07:21전투적인 스타일이잖아요
07:22여전히 상대방을 적으로 인식하고 우리 진영끼리만 똘똘 뭉치면
07:26모든 것이 해결되는 나에게 자동으로 지지가 오는
07:29그런 방식으로는 정권을 운영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내는 거잖아요
07:32그런데 공교롭게 정철희 대표가 계속 그렇게 해온 거예요
07:35그러니까 당연히 저격처럼 들리는 것인데
07:38대통령 입장에서는 핸들을 잡고 국정을 운영하면서
07:41어느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열심히 민생 탐범을 하고
07:45또 목소리를 듣고 가는데
07:46아무런 엑셀레이터를 밟아도 가지를 않는다 자동차가
07:50봤더니 엔진이 엉망인 거예요
07:51그런데 정무라인을 통해서 계속 메시지도 내보고
07:54그렇게 가면 안 될 것 같다
07:55너무 강경 일변도 가지 말고
07:58좀 이렇게 논의를 해봐라 당내에서 숙고해봐라
08:00아무리 정무라인을 통해서 얘기를 해봐도
08:02안 돼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08:04청와대에서 어떤 압박을
08:05정무수석 통해서는 그렇게 해도 잘 안 됐었다라는
08:08협의라는 거죠
08:08협의라는 게 해봤는데 안 된다는 거죠
08:11말을 듣지 않는다는 거죠
08:12그러다 보니 대통령께서 결국 SNS를 통해서
08:14메시지를 내기 시작하는
08:15이거는 대통령께서 응급처방을 하신 걸로 저는 해석합니다
08:19응급처방까지 직접
08:20그런데 저 강수영 변호사 이런 것 같아요
08:22이제 강수영 변호사 말씀이 논리적으로는 타당하나
08:25지금 그 논리 수준은 지난 것 같아서
08:27거의 내전 수준이고 사실은
08:29어쨌든 옛 주류 친문인지는 모르겠지만
08:33이쪽과 그리고 친명 대통령 김민숙 쪽
08:36양측이 총결집한 것 같아서
08:38어쨌든 이 정도 상황이 됐으면
08:39전당대회 때 투표를 해결하지 않으면
08:41아무것도 안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08:43그러니까 저희는 그 점이 안타까워서
08:46정천외 대표가 만약에 연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면
08:49각진영이 결집해서 마치 지난 평택을 보궐선거 같은
08:54극한의 대립과 네거티브 공방 이런 게 없겠죠
08:56그런데 그게 상처로 남잖아요
08:58그런데 일반적으로 지금 여론조사 흐름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09:02정천외 대표가 그리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09:05청와대에서도 메시지가 그렇게 나온다면
09:07그러면 정천외 대표가 양보하면
09:10당내 그런 무한 갈등이 노정되지 않고
09:12좀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바람에서
09:15바람이죠
09:15그렇게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이 내는데
09:18지금 정천외 대표는 본인의 개인적인 정치적인 미래뿐만이 아니라
09:22하나의 세력을 대표해서 지금 연임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09:26마음대로 포기도 못하는 상황 아니냐
09:28이리 하나 저리 하나 하니까 일단 연임은 도전해보자
09:31뭐 이런 뜻일 수도 있어서요
09:32이제 와서 물러나버리면 완전히 끝난다
09:34그리고 이번 총선이야말로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09:37우리 구세력의 어떤 뭐라 그럴까요
09:39계속해서의 존재에 이것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09:43이번에 물러사면 끝장이라는 그런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9:46그 역사는 반복되는지 모르겠는데 윤석 대변인
09:50사실은 아까 당무개입이라는 얘기는
09:53사실 진보진영에서 지금 꽤 금기시됐던 말
09:55실제로 이지은 대변인인가요?
09:58그 과거 이런 것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10:01그런 취지 아니냐라는 얘기를 했다가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기까지 했는데
10:04근데 이제 정청래 대표 쪽에서 장무개입이란
10:07저희 채널에 단독 보도를 얘기했고
10:09그래픽을 한번 볼게요
10:10화면을 한번 만나봐야 될 것 같은데
10:12과거 이게 벌써 3년 전인데
10:16김기현 대표가 당대표가 됐을 때
10:18당시 이진복 수석이 아무 말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10:22제가 저 예전까지 굳이 소환한 이유는
10:28청와대와 집권 여당의 이런 갈등이
10:30국정운영에 어쨌든
10:32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10:34큰 위기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소환을 한 거거든요
10:38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10:39여권 내부의 분열은 분명히 나쁜 겁니다
10:42저도 이제 야당에 속해 있으니까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10:46이런 일이 없어야 되는 거죠
10:47그런데 3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10:503년이 흘러서 정권이 바뀐 다음에도
10:53또 똑같은 일이 있어서 질문을 하신 것 같은데
10:56양상은 좀 다릅니다
10:573년 전에는 적어도 윤 대통령은
11:00직접 언급하거나
11:02직접 전선에 나서는 일은 없었다고 저는 기억을 하고
11:05주변 분들이 예를 들어 이진복 정우석이 나온다든지
11:09주변 분들이 더 거칠었죠 사실
11:10아니면 연판장을 돌린다든지
11:11그런 게 있었죠
11:12이번에는 그게 아니라
11:14어떻게 보면 정청래 대표가 싸움을 먼저 건 듯한 느낌이에요
11:18정 대표가 먼저요?
11:19
11:19그러니까 저 90도 인사도 뭔가 본인
11:21개인적으로 해석하시던 약간의 도발성이 있다고 보신 거죠
11:24도발한 거죠 임기 초반부터
11:25작년 8월 2일에 당선된 이후부터
11:28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계속해서
11:31이재명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듯한 행보를 했죠
11:35저 90도 인사도 그런 연장선상이다?
11:37그러니까 과공이 비례라고 청와대에서 반응이 나오잖아요
11:39그렇기 때문에
11:41이 상황이 굉장히 이재명 대통령은 곤혹스럽고
11:44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11:45전설이 직접 나온 것처럼 됐잖아요
11:48대통령의 표정, 대통령의 반응
11:50이런 걸 우리가 지금 생각을 하는 거니까
11:52그때하고 비슷하지만
11:54양상은 어떻게 보면 정반대가 아닐까
11:59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2:00여권 관계자의 말
12:03과한 건 예의도 아니다
12:04이런 취지 얘기했는데
12:06이쪽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12:08국민의힘 얘기도 한번 만나볼까요
12:10어제 오늘 장도혁 대표를 향해서
12:12안 물러나니까
12:13찌질이, 철면피, 많은 비판들이 쏟아졌는데
12:16오늘 장도혁 대표가 입원을 했습니다
12:21그분들이 주장의 요지는
12:23당대표가 인기가 없기 때문에
12:26사퇴해야 된다는 겁니다
12:27그런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12:29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 중에 일부는
12:31본인들 지역에서 그렇게 인기가 없는 분들입니다
12:34그렇다고 하면
12:36본인 임기 4년을 채우지 않고
12:39중간에 사퇴할 것입니까?
12:40한 7분 정도가 당대표의 면전에서
12:43이제 사퇴해라
12:44언론에서 보시다시피
12:46찌질이 이런 격한 단어도 나왔고
12:5070, 80%보다 오히려 더 압도적으로
12:53절대 다수가 장 대표의 사퇴를
12:55지금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고요
12:59처음 보는 철면피 같은 장면들인 거죠
13:03할 수 있는 최대치 비판은
13:05장 대표가 다 받는 것 같은데
13:06윤석 대표님
13:07장 대표가 입원을 했어요
13:10물론 몸이 안 좋으니까 당연히 병원에 가지만
13:13입원 또한 안 물러나겠다는 메시지로도 보여서요
13:16그렇게 해석되는 게 문제죠
13:18실질적으로 당연히 건강이 안 좋으시니까
13:20입원을 한 건데
13:21장 대표가 당대표 되신 지가
13:24거의 한 10개월 정도 된다고 볼 때
13:25그동안에 벌어졌었던
13:27정치적 위기 때마다 동원했던
13:29여러 가지 행동들의 연장선상으로 보잖아요
13:32단식도 했었고요
13:3424시간 필리버스터도 했었고
13:36미국도 갔었고
13:37이런 게 생각난단 말이죠
13:39그러니까 이번에는 또 어제 의총에서
13:42그렇게 사퇴 의구가 많이 나오니까
13:43입원까지 하느냐 이렇게 해석을 내는 건데
13:45저는 거기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13:47대중들 또는 저희 당의 구성원들이 그렇게
13:51또 해석을 하면서
13:52장도혁 대표에 대해서 비판을 한 이 상황
13:55이걸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분은
13:59어쩔 수 없이 장도혁 대표 본인 아닐까
14:01이렇게 생각합니다
14:01어쨌든 어제 사실은 긴급의원총회를 한 것도
14:05전면 재선관이 아니냐 혹은 소청 몇 군데 하느냐로 했는데
14:08장 대표 의견이 제동이 걸렸어요
14:12그럼에도 오늘 사퇴 후 있고
14:14최고위원회도 옥신각신했지만
14:15강수영 변호사님 이런 것 같아요
14:17어제까지만 해도 개파 불문하고
14:19뭔가 장 대표 언제든 물러날 수 있게 만들 것 같더니
14:22오늘 경기도 소속 경기도의 의원 7명 중에 2명이
14:26원래 기자회견 하러다가 보류됐고
14:29아직은 뭔가 막 소용도를 치지 않는 느낌
14:32이게 국민의힘의 내부의 한계라고 보십니까?
14:35어떻게 받아들이세요?
14:35저도 계속해서 비판했던 부분인데
14:37당에 지금 명운이 걸려있고
14:39이 당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14:41이제 방향 전환과 노선 설정을 새로 해야 될 타이밍이거든요
14:44대표를 물러나게 하느냐 마느냐보다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14:47그런데 지금 모든 것들이 보면
14:50아직까지 좀 웰빙 정당스러운 느낌이 나요
14:52열심히 싸워야 되고 가열차기 비판해야 되고
14:56혹은 우리 지방선거 때 당선을 위해서
14:59항의하면서 막 삭발을 하는 그런 결기를 본인 분들이 있잖아요
15:02그런데 본인들 당선을 위해서는 삭발하는데
15:04당의 어떤 변화와 지도부의 변화를 위해서 삭발하거나
15:08투쟁을 하거나 그런 모습이 그렇게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15:11국민들 입장에서 국민의힘 상황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잖아요
15:14그래서 지금 일단 그런데 한편으로는
15:17지금 당대표가 변화가 되어도
15:20바뀐 비대위원장이 됐던 새로운 당대표가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없다
15:23그래서 지금 당대표를 끌어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15:26어차피 물러나게 될 거 끝난 사실상 식물대표니까
15:30당내 질서를 어떻게 다시 새로 세우고
15:33사람들 어떻게 규합할 것인가
15:35새로운 세력을 만들 것인가
15:37거기에 더 집중하고 있는 모습 아닌가
15:38그런데 그게 국민들 보기에 별로 답답해 보일 수도 있겠죠
15:42강수영 변호사 말씀처럼 그걸 이어서
15:45유희석 대변인
15:46어쨌든 식물대표니까 지금 끌어내려나 나중에 끌어내려나 별 문제 없다
15:49그래서 이게 장기화 극면도 있고
15:52강제로 끌어낼 방법 없으니까
15:54특히 신동욱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15:56물론 나도 마땅한 대안 없는 거 아니냐
15:59그럼 이런 지리한 국면이 국민의힘 계속 이어지는 거 아니에요?
16:03그렇게 예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16:05의총 분위기라든지 또 여론의 압박
16:08이런 것들을 통해서라도 그렇게 되기는 좀 어려워 보여요
16:11벌써부터 신동욱 최고위원이나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서
16:14당신들만 마음 바꾸면 지도부 그냥 무너지는 거 아니냐라는
16:18압박이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까?
16:20그것을 언제까지 견딜지
16:22또 그분들도 미래의 정치 인생을 생각한다면
16:24갑자기 또 입장을 바꿀 수도 있다
16:27저는 그렇게 봅니다
16:28알겠습니다
16:28유명 논객 두 분과 지금
16:30여야 할 것 없이 당대표들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16:33그 움직임을 짚어봤습니다
16:34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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