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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도시재생사업 상징으로 꼽히는 서울로 7017 일대에 바퀴벌레가 떼로 출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로 7017을 찾았다가 벤치와 화단 등에 바퀴벌레가 수십마리씩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 중 한 곳인 서울로 7017은 최근 바퀴벌레 출몰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도 이곳에서 시민과 외국인 50여 명이 산책하고 있었으나, 화단 시멘트 틈과 벤치 주변에서 바퀴벌레 여러 마리가 기어 나와 곳곳에서 비명 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이곳에서 바퀴벌레는 주로 밤이나 비가 온 뒤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낮에는 서울로 7017 내 화단이나 시멘트 틈 등에 숨어 있다가 어두워지면 벤치와 보행로 주변으로 기어 나온다는 설명입니다.

서울로 7017 관리 직원은 "트리팟(나무가 심어진 대형 화분) 안에 있던 바퀴벌레들이 밤이 되면 많이 나온다"며 "박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로 7017은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약 600억 원을 들여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중 보행공원으로 새 단장한 공간입니다.

연간 방문객은 600만 명 이상으로, 매년 16억 원가량을 유지·관리비로 투입해 왔습니다.

그동안 서울 7017에 조성된 나무 등을 대상으로 진드기 방제 작업을 해왔으나, 바퀴벌레가 대거 출몰하면서 서울시는 추가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16일 전문 방역 업체를 불러 서울로 7017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은 뒤 중구 보건소와 방역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SNS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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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도시재생사업 상징으로 꼽히는 서울로 7017일 때의 바퀴벌레가 때로 출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에 논란이 오고 있습니다.
00:10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로 7017을 찾았다가 벤치와 화단 등의 바퀴벌레가 수십 마리씩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00:21촬영한 영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00:23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 중 한 곳인 서울로 7017은 최근 바퀴벌레 출몰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00:30지난 14일에도 이곳에서 시민과 외국인 50여 명이 산책하고 있었으나 화단 시멘트 틈과 벤치 주변에서 바퀴벌레 여러 마리가 기어나와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00:42터져나왔습니다.
00:43이곳에서 바퀴벌레는 주로 밤이나 비가 온 뒤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7낮에는 서울로 7017 내 화단이나 시멘트 틈 등에 숨어 있다가 어두워지면 벤치와 보행로 주변으로 기어나온다는 설명입니다.
00:57서울로 7017 관리 직원은 트리팟 안에 있던 바퀴벌레들이 밤이 되면 많이 나온다며 박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01:05서울로 7017은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약 600억 원을 들여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중보행공원으로 새해 단장한 공간입니다.
01:15연간 방문객은 600만 명 이상으로 매년 16억 원가량을 유지관리비로 투입해왔습니다.
01:22그동안 서울로 7017에 조성된 나무 등을 대상으로 진득이 방제작업을 해왔으나 바퀴벌레가 대거 출몰하면서 서울시는 추가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1:3316일 전문 방역업체를 불러 서울로 7017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은 뒤 중구보건소와 방역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01:4116일 전문 방역업체를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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